2018년 6월 19일 화요일

2018년 6월 13~18일 초여름 휴가 2부

피곤한데 일찍 눈이 떠진다
이렇게까지 사람패턴이 바뀔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 그렇게 아침잠 많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홀로 숙소 앞을 산책

가보자~ 
여섯시 조금 넘었을까 은근히 산책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다

오늘 저녁메뉴는 여기다~ ㅋㅋ
근처 낚시할곳을 탐방해보았다만 수심이 너무 낮고 물도 탁하고 부유물들도 너무 많다
숙소앞은 낚시하기 어렵겠군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은 우도를 가자

우도에서 바다에 들어갈지 모르니 수영복을 입고가자
가기전에 잠깐 보트태워주마

보트 초급

네넘도 탄다고 해서 태워줌

이넘들이 운전해서 나가면 어찌 데려올 도리가 없다만 워낙 바람이 세게 불기에 다시 제자리로 ㅋ

언능 돌아와라
그리고 성산항으로

우리는 애가 있어서 차를 가지고 들어간다
배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도착한 걸로

배타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
바람이 너무 세게불고 춥다

물에 들어가긴 글렀다 ㅋ

도착한 산호해수욕장
정말 물이 깨끗하다

겁 없는 강선군 돌진

신비로운 바다

사알짝 물고기도 보이고

바람이 너무 차서 무장
너무 귀엽다 ㅋㅋ

신발에 모래들어가는게 불편해서 안들어간다는 한선이와 다르게 강선인 바로 돌진

바람이 많이 불어 날이 살쌀한게 아쉽네

진짜 간만에 가족사진 ㅋ

물고기 궁금증 유발로 겨우 데려온 한선

산호초라그런지 조금 따갑기는 하다

뒤뚱뒤뚱
애들은 이미 아이스트림 가게보고 아이스크림에 빠져서 언제먹냐고 난리다

멋진 제주바다
해만 났다면 더 멋졌을 듯

반대편
아직 해수욕장 개장전이라 약간은 지저분?

그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하수고동에 왔음
바람은 풀샷이고 만조라 바닷물은 너무 많이 차있다
이런날 해수욕하면 스릴만점일 듯

소원성취하신 아드님들
땅콩들고 안 달아거 잘 안먹을지 알았는데 폭풍흡입

예쁜 카페 실내
제주도는 정말 이쁜 곳들이 너무 많다

아슈크림 다 먹고나면 심심해지기 시작
엄마 아빠도 좀 쉬자 ㅋㅋ
강선이는 가게에 있는 고양이 보고 인사하러 간다
고양이 어딨어~ 그러면서 요새 정말 말을 이쁘게 잘한다

형제의 독서시간

개님이 갑자기 반겨줬는데 알고봤더니 난리도 아닌 개였음 ㅡㅡ
우리애들 공격안해서 다행이네

돌고돌아 비양도 들어갔다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사진은 잘 안나왔지만 미칠듯 한 파도와 바람
오래 못 있겠다 또 다시 출발

도착한 검멀레

정말 멋지다
애들 해수욕하겠다고 수영복을 입는 패기를 보였으나 너무 춥다 ㅠㅠ

내려가진 않았다
이미 우린 그로기 ㅋㅋ

한선이 3층 가보고 싶대서 3층으로

보말칼국수를 먹으려고 했으나 짜장면 주문이 들어와서 중국집으로
난 맛나게 먹었는데 선영이는 해도 맛없다고 ㅋ

그리고 간식타임

우유랑 빵

뭔가 애잔한 표정

넌 왜 빵을 안 먹느냐
그리고 돌아서 우도 탈출
해가 안나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추웠다
그래서 조금 아쉬움

숙소에서 한숨자고 물놀이를 해볼까?
숙소랑 성산항이랑 가까워서 좋네

아까 못 들어간 물속으로

강선이는 아직 잘 돌리지 못함

한선이는 아주 잘 돌린다 전진 후진 마스터

타요로 내려옴

공도 가지고 놀고

혼자 띄워놨더니 너무 무서워 한다
아직은 조금 일렀을까

조금은 애잔? 많이 추워한다

한선이는 혼자 뜨기 성공
신나서 계속 팔과 다리를 열심히

공 찾아 삼만리

Getcha~!!

자유로히 움직이는 한선쿤

고되고 행복한 아버지의 일상 ㅋ
강선이는 추워서 먼저 들어가고 한선이는 한시간 넘게 물놀이하다가 들어논 듯
나중에 승민이랑 붙여놓으면 잘 놀겠다

저녁은 로컬크랩!! 앞 마당에서 애들 놀기 좋다

흥이겨운 아이들

주문을 하자
한건이가 게를 잘 먹어서 게 메뉴를 시켰는데

빨리 안나온다고 항의 중 ㅋ

토르냐?

나왔다~!

해물찜~!!

의외로 게를 많이 안 먹네 ㅠㅠ
랍스타 시킬걸 ㅠㅠ
게는 내가 먹어봐고 약간 푸석~ 역시 냉동은 다른가 ㅠㅠ

니들 킹크랩이랑 홍게는 흡입했잖아
생물이라 그런가?

집게살~! 

다 부셔버리겠어~!
애들은 볶음밥과 소세지와 게살밥으로 밥 주고
대체로 맛나긴 하는데 약간 안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끔 섞여있다
랍스터를 시킬걸 그랬어 ㅠㅠ
여기 오니까 까니라 정신없다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몰겠어
코코넛 딱새우 튀김은 맛나는데 양은 조금 적고

그래도 잘 먹고 바깥에서 그네타고 해먹타고 놀았다
애들은 그게 너무 재밌는지 또 오자고 ㅋㅋ
비행기 놀이터에 이어 제주도 또오자 시리즈
역시 애들은 소소한 것들에도 재미를 많이 느끼는 듯

집애와서는 간식타임
편의점에서 하나씩 고르라니까 각자 저걸 하나씩 고름
강선이는 한선이거 비요뜨 나눠먹었는데 한선이는 역시나 귤은 안 먹

제주 에일과 중국산 땅콩
아 하루만 버티고 우도산 땅콩을 먹었어야 ㅋ

그리고 놀이방
놀이방이 있어서 참 좋다
놀이방이 조금 작을지라도 애들은 개의치 않고 너무 잘 논다

요리사님 요리해주세요~!

타요에 누웠다가 가니로 와서 누웠다가

다시 타요로 ㅋ

방방도 타고

타요 만석

아빠와 집 만들자

전세내심
중간에 파괴왕 한선이가 다 부셔서 완성은 못함

아까 수영장에서 만난 다섯살 친구
또 만나서 논다
역시 애들 동선은 비슷해 ㅋㅋ

한국은 만나면 애들도 나이부터 묻고 나이가 같아야 친구가 되는데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

집에오면 또 침대에서 놀아야지? ㅋㅋ

신나게 놀다가 벌써 두번째 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