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9일 화요일

17년 9월 17~18일 상상나라, 현진이 결혼식

아침에 일어나니 한선이가 상상나라 가자고...

오늘 간만에 공기도 깨끗하고 날씨도 좋아 외부를 갈까했는데 뭐 가고 싶다는데 가줘야지

요새 확실히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기 싫은거 표현을 많이 한다

요새 숫자, 영어에 관심도 부쩍 많고 몇 달전부터 1부터 100까지 다 읽었지

연회원 기간이 끝나서 다시 재신청하고 입장

강선이도 노는 곳이라는 걸 인지한다
엄청 신나라

한참 이거 만지고

한선이도 나비옷 입고 펄럭펄럭

어디어디 숨었나

강선이 정말 잘논다
이것저것 다 하네

형따라 엄청 뛰어댕겨서 대근육은 많이 발전한듯
소근육 발달 연습은 필요한 듯

그림자 놀이도 하고

한참을 여기서 논다

블록 쌓기도 하고
한참을 놀다 지하로

오르골도 연주해보고

휠체어도 타보고

둘 다 여기서 한참을 뛰어놀다가

로보트도 움직이고
그리고 집으로~
시간이 있다면 도시락도 먹고 동물도 볼켄데 오늘은 처가댁에서 올라오시니 들어가자고

어제 강선이 어린이 대공원 왔다갔다는데 다녀오고 나서 끼리~ 기린~ 어흥~ 한참 하던데
동물 못 보여줘서 아쉽네

집에 왔더니 애들이 낮잠을 안자 ㅠㅠ
왜 안자 ㅠㅠ

이발하러 옴 ㅋㅋ 
낼 결혼식이니까 꽃 단장해야지
그리고 저녁 먹으러~
한정식 깔끔하게 먹고 애들 좀 풀어놨는데

강선이랑 윤호 둘이 놔뒀더니 아직은 서로 어색한가 ㅋㅋ
강선이가 윤호보다 크다니...
강선이 엄청 요새 큰 듯

집에와서 해동시켜놓은 참치 묵고
해동을 많이했더니 맛이 더 고급져~
조금 더 느끼해지긴해도 말이야

다음날 오전에 놀이터

요놈봐라~
겁도 없어

강선이가 먼저 그네 혼자 타는법 터득하는 거 아닌가 몰라

종횡무진

계속되는 강선이의 그네사랑

한참 그네타다가 도둑잡기 놀이도 하고

선 그어넣고 달리기 놀이~
한선이는 1등 싫데~ 3등이 좋데
고넘의 3 사랑 ㅋㅋ

오후에는 현진이 결혼식

가긴 가는구나....
축하한다 ㅋㅋ

애들도 이쁘게 입고옴

한선이 아침에 아빠 목에 뭐하는거냐고 묻더니 자기도 넥타이 매주니까 엄청 좋아라 함 ㅋㅋ

우리 강선이도~~!

이것저것 다 신기한가봐

식당가는 길 이놈들 한치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ㅋㅋ

결국 얌전히 앉어있는 사람들 뭐 사준다고 했더니 앉네

물론 강선이가 가장 먼저 탈출 ㅋㅋ

너무 이쁜 우리 아가들

요새 이넘 왜케 밥을 안 먹지~
많이 먹어야 쑥쑥 크징~!
형따라 먹는 간식들이 너무 맛나서 안 먹는듯??

꽃 들고 사진찍는다니까 꽃드니라 얼굴가리는거 봐라 ㅋㅋ

부케가 너무 맘에 드는 듯
이모가 부케가 너무 이뻐 안 던져지고 왔다는데 애들이 탐내는 듯 ㅋㅋ

강선이도 탐내는 부케
어찌 니들 꽃바구니 사줘야 겄어???

둥글게 둥글게 시전 중 넘어짐 ㅋ
정말 자아아알 논다 넷이서

이모부 집에 오라고~ 한선이가 계속 승민이 형아도 왔으면 좋겠다고~
(아까 이모부가 뭐 사준다는 것도 한몫한 듯 ㅋ)

결국 저녁에 편의점 습격

강선이도 하나 탈취~

초컬릿 먹일수 없어 저걸 쥐어줬는데 인형하나와 작은 춥파춥스 하나가 끝~

한선이는 집에와서 바로 킨더 잡숴주시고~

현진이도 시집가고 이제 많이 갔구만
선영이 복강경 수술때문에 장모님은 담주까지 집에 계시기로~

다들 올라오고 내려가시니라 수고하셨습니다~

2017년 9월 11일 월요일

17년 9월 9~10일 주말 남양주 중고장터, 석촌호수

이번 주는 남양주에서 중고장터가 열리니 당일치기로 다녀와보자~!!

그 전에 평일 사진 투척
이건 한선이 애착인형인데 강선이가 안고 다니네
뭐가 그리 좋은지
인형들고 콩콩거리는 게 너무 귀엽다

아빠가 블록으로 만들어준 악어~

너무 잘 만든거 같아서 찍어봄 ㅋㅋ

주말 아침 청소를 도와주겠다는 한강브로~

나도 하고 싶어요~ 몬살어 ㅋㅋ

오리 소리노는걸로 한참 놀다가
(물론 내가 가져놀거야로 서로 뺏는 건 함정 ㅋㅋ)

11시에 개장하니 시간맞춰 도착~
강선 탈출 시도~
장난감이랑 옷이랑 신발이랑 조금? 샀다
처음엔 로보트를 사줄까해서 첫 가게를 들렀는데 바퀴가 없어서 나왔는데
한선이가 가는 곳마다 다 안삼다고 소방차 나오는거 산다고 하길래
뭔 말인지 했지

혹시나해서 첫 가게를 갔더니 '찾았다~! 엄청 좋아하면서 계속 사달라고~'
엄청 갖고 싶었나보다

와서도 엄청 잘 논다

버튼 누르고 불이 났어요 외치고 출동

다 같이 출동....

핫 아이템이다
정말 좋아한다

집에서 좀 쉬다가

저녁에 애들 데리고 놀이터

대롱대롱을 너 나이에 하는 거 맞어? ㅋㅋ 
너무 잘한다

오늘 둘이 캐미가 너무 잘 맞는다
하루종일 거의 안 싸우고
여기서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코자는 시간이야'외치며

여기서 자는 척 ㅋㅋ
그리고 일어나서
'놀이터 가는 시간이야~'

승민인 참 운동 신경도 그렇고 대담해

운동하기~

집에 돌아가는 길

셋이서 목욕도 하고
맛있게 소고기도 묵고 집으로~

집에 치즈랑 해산물 주문한 것도 있고 애들도 집에서 자야 푹자니~
처형 덕에 늦은 야밤에 맥주한잔 ㅋ

그 다음날 타요타고 석촌호수~

강선이는 무슨 표정?

중고장터가 열린대서 갔는데 왠걸?
인터넷 검색에 날짜가 제각각
아마 어제 한 듯
그냥 오늘은 산책이다~

애들은 중간에 거위보고 엄청 신기해한다
동물원 멀리갈 필요 없다~ ㅋㅋ


한참을 거위보고 놀다가

애들도 많이 걷는다

한선이가 손도 잡아주면서 잘 논다

이녀석은 오리임
오리도 타보고

뽀로로들도 보고

안녕하신가?

조각상 안에도 들어가고

애들 지친 것 같아 음료수
강선이 뽀로로 음요수 영접
아빠밖에 없지? ㅋㅋㅋ

점심은 TGI
아 누가 서빙해주니까 정말 편하다 ㅋㅋ

애들은 스프 따로 시켰는데 잘 묵

한선이는 텐더 신세계~

의외로 찹스테이크 안 먹네?
이상한데?

강선이는 유모차에서 잠들고

한선이는 마냥 신났음

서점가서 책도 보고

여기 벤치도 앉어보고

이것도 태워달래~
오늘은 안 탈거야 했더니 '왜?'라고 물어본다
뭐라고 답해야하나.... 어렵다 ㅋㅋ

집에와서 받은 풍선들고 호비 시청

사랑한다 똥깡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