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6일 일요일

20년 2월 8~9일 바이러스 피해 남양주

금요일이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날이지

왜 연초에 이렇게 바쁜지.. 고민이 많은지 싶다

그래도 기분 좋은 금요일이다

퇴근해서 생일기념으로 맞춘 안경 찾고 
품에 따뜻하게 닭강정 모셔간다 

엄청나게 잘 먹는 친구들....

나도 많이 먹긴했지만 뭐
친구들도 흡입하구만
닭은 배신하지 않지

저 상자 안에 숨고 찾아봐라~

차례차례 들어가서 숨기

강선이 안에 있다 이놈아~!

뭐가 그리 신나니 우리 친구들?

한선이 새스킬을 익혔다
토요일 아침부터 아부지 방에서 ㅋㅋ
요새 매주 금요일은 아빠랑 같이 자는 날! 인데 사진은 여기서 찍었구만

간만에 레고하는 날
강선이는 만들고 싶은 거 잘 만들고
한선이는 헬리콥터
나는 부품조달

아침이다
설날때 남은 갈비인거 같은데 맛나게 잘 묵었다

또 시작된 ㅋㅋㅋ
아직 내려오는 걸 잘 못해서 뛰거나 나를 부른다
내가 안아줘야

강선이는 자기도 하고 싶다고
안된다고 속상해함
형하는 건 다해야겠어

옆타기...
내가 옆에서 안아서 천장까지 올려준다

안방보다 여기가 더 잘 된다고

뭐가 그리 신나냐

줄넘기를 사고 싶데..
용돈에서 사라~
다이소 출동이다

줄넘기를 사러 왔건만

강선이는 천원짜리 줄넘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리가 없지

한선이건 3천원짜리
아니 이눔시키 잘 하네???
10개는 하더라
자기 말로는 20개는 한다고

노란색은 좀 길더라
아빠 용이다

나도 해봤는데 죽지 않았군
2단 뛰기 잘 되던데? ㅋㅋ

강선이는 그네태워달라고 하고 엄청 쎄개 밀어달라고 

집에 안 갈줄 모르는 청년들

칙칙폭폭 기차로 집에가자

형제 기차
이러면 좀 집에 갈랑가?

낮잠을 잤던가?
자전거도 실어서 남양주로 가자

강선이는 카봇사랑

강선이 요새 부쩍 카봇이 너무 좋은가보다

오는 길에 감자탕을 사서 왔는데
오 역시 여기 감자탕 정말 맛나다

소주먹으면서 리미트 해제...
회사 생활은 역시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건가


처음먹는 야관문 술인데...
향이 너무 강하더라

애들도 엄청 잘 먹더라 감자탕
여긴 안매워서 내 스타일

빠지지 않는 TV시청타임

아침부터 카봇사랑
강선이 정말 카봇 좋아하네

아침부터 형아랑 다이아몬드 게임
전에 아빠가 몇 번 가르쳐줘서 그런지 이겼다고 한다
한 끗차?

그리고 밤을 구워보자

오오오오오오오오

효인이 빙상장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닫아서 오늘은 산에 가보자
강선이는 안간데.... 계속 꼬셨는데 안 가던데
강선이가 산을 타기는 조금 무리였을 듯

지팡이 삼아 가보자
진접 친구들은 많이 산을 타봤나 정말 빨리간다

싸온 간식으로 밤을 먹자

올 한선이 잘생기게 나왔네

앞으로 앞으로
산은 역시 내리막길이 어렵지
한선이 내려가면서 엉덩방아 ㅋㅋ

마지막 코스

아빠 이게 육교야?
나 처음봐...
생각해보니.. 한선이랑 육교를 건넌적이 거의 없네? ㅡㅡ;;;

친구들은 집에와서 깨끗하게 씻기 전에

서로서로 올라가겠다

점심은 김밥
아 정말 맛나더라
김밥과 김치는 콤보가 너무 좋은 듯

강선이는 카봇가지고 잘 노는데
한선이는 입체 퍼즐하자고
이거 한번 언젠가 사줘야겠다

다같이 모여 책읽기

그리고 잠시 친구들만 나갔다 오기
어제 가져온 (힘들게) 자전거랑 씽씽이를 꺼낼 시간이지
멀리서보니 땅파고 그러고 놀고 있더라

주말 지낸이야기는 산에 간 이야기

저녁은 소떡소떡과 처형네가 받아오신 돈까스

애들은 정말 잘 먹더라

특히 이놈! 소떡소떡 킬러

그리고 생일쿠폰으로 받은 피자를 시켰지
한선이 사이다 먹고 싶다고 ㅡㅡ;;
사이다 맛을 알아버렸어

오늘 피자는 조금 맛이 없었는데

내 생각은 다르오
강선이는 정말 너무 잘 먹더라
샌드위치, 피자, 햄버거 정말 좋아하는 듯

우와 이건 몇 년전 양모자냐
파리바게트에서 케익사면 줬던 걸로 기억하고 거진 10년된거 아니냐

이녀석들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강선
효인이 누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지

친구들 기차 좀 태워주다가

집에 가야하지만 갈 생각이 없다
원카드 최신판이다
한선이에게 요새 게임 많이 알려준다
날 닮아서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듯

누나랑 같이 부르마블 아류도 하고 

겨우 마무리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