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일요일

22년 6월 23~24일 회사 워크샵

여기는 워크샵 문화가 있구나!!


무려 1박 2일에 둘 다 평일!! 회사는 꽤 비용 투자하는 거라고 볼 수 있지


여튼 Actus 이후에 워크샵은 정말 오랜 만, 삼성에서는 가질 않았으니


워크샵 사진 전에 평일 사진 투척 갑니다



월요일 야근 하면서 지하 파이어 벨 햄버거 집 방문

주문과 동시에 직접 구워서 만드는 햄버거

부드럽고 맛은 있지만
한국 햄버거는 역시 버거킹 ㅋㅋ
햄버거에 에일 맥주 하면 좋은데 말이야

화요일 선영이가 보험 시험 보러 가서 내가 애들 등원 시킨다

두 손 꼭 잡고 가는 친구들

어여 어여 가자~!

사이 좋은 친구들
뭐가 그리 아침부터 재밌는지

잘 다녀와~
오늘 방과 후로 창의 로봇도 잘 다녀오고~

강선이와 함께 어린이집 가는 길
이제 여름이라 덥긴 덥구나

강선이가 직접 그린 남산타워
이런 거 보면 애들과 함께 자주 놀러 다녀줘야 싶은가 싶다

잘 만들었다

그리고 강선이가 지은 시
라임이 좋네

식권대장 탐험대 점심은 네모 오징어의 오삼
맛은 있는데 맵고 양이 적다
재료는 다 수입산
여름에 먹으니 정말 덥구나

저녁은 상봉님과 야근 전 저녁식사
센터필드 지하 미미담 갈비탕
가격은 14,000원인데 맛있고 먹을만 함
식권 대장 탐험대보다 4천원 더 내고 차라리 이거 먹을 듯 ㅠㅠ

수요일 한선이가 방과 후에 만들어온 케이크

브이는 강선이가 ㅋㅋ

백탄이 불이 잘 붙지 않아서 산 차콜 스타터
캠핑 지름신은 정말 끝이 없구나

이렇게 생겼음
1.6kg 정도 되는데 쌓이니 점점 짐이 무거워 진다

이윽고 워크샵 아침
애들은 아침으로 프렌치 토스트
난 이미 밥을 묵

맛나게 먹어라~

선영이가 한선이 데려다 주러 가고 그 동안 강선이는 나랑 탐정 놀이하자고

어떻게 찾았지? ㅋㅋ
엄청 신나하는 친구

다 같이 나갑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침에 기름 넣고 세차하고 회사 가서 아이스박스 가지고
박부장님 모시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진영님이 센스있게 출력해뒀군

키조개가 없어서 새우로 대신
저 멀리있는 소고기는 .... 예산문제로 다시 제자리로 ㅠㅠ

아쉽지만 바이바이

결국 최종 남은 식품들
생각보다 예산이 많이 나오네?

한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소양강 가든

더덕 오리 구이 
맛나게 잘 먹음

특히 녹차 밥이 난 맛 있었음

가벼운 매운탕까지 포함

정말 사람이 많음

폭우를 뚫고 숙소에 도착
정말 위험했음

가장 넓은 방
강이 4 개정도 있음

거진 백만원짜리 스피커

여긴 1층 다른 방

쉬는 시간 소파에 녹은 친구들

비가 와서 아쉽
바베큐 장인데 20명 정도가 한계
우리는 40명인데?

밖에 보이는 풍경
날 좋을 때 오면 좋을 듯

쉬면서 맥주를 까봅시다

그리고 사람들과 같이 하는 마리오 파티

저녁 먹기 전 점점 술 판은 커진다 ㅋㅋㅋ

드디어 시작된 레크레이션
뭐야 이거 무서워

발표를 마치고 온 민수님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9시부터 저녁 식사 ㅡㅡ;;;
원래 이렇게 늦게 먹나요?

비가 와서 숯이 안 붙는다
양도 택도 없다

20명을 어떻게 이 양으로 한다는 말인가?

사람이 바글바글 ㅋ

상봉님, 나 고기 굽니라 정신이 없다

숯 불이 너무 약함

새우는 정말 맛나더라

고생하시는 쵸파봉
나도 고기 굽고 굽고나니까 기진 맥진
사람은 많고 고기 굽는 속도는 느리고

그러다가 뉴욕에서 걸려온 화상통화
일단 정리합시다
개운하게 샤워하고 2차 시작

자꾸 방문하는 개굴씨
2시 반 정도 잔 듯
가장 늦게 잔 사람들은 4시 반 넘은 듯
컨디션은 왜 안 사왔을까 ㅠㅠ

아침 일어나서 어제 폭우가 와서 그런지 하늘이 깨끗하다

어제 마신 말 오줌 주 ㅡㅡ;;
아침에 정리하는 것도 일이다

경훈님 민철님 고생이 많았음
그래서 집에 가기 전에 코미호미 들렀다가 가자
원래 어제 코스였지만 폭우가 오는 바람에 못 갔지

특이하게 생긴 치즈케이크

하늘이 너무 예쁘다

리얼바나나를 시켰는데 정말 맛나더라

강은 어제 비가 와서 흙탕물

와 정말 예술 아니냐

내 차에 탄 삼인방
나이도 어리고 워크샵 때 정말 고생 많았소~

예쁘게 장식된 곳들
그리고 잠실, 석촌에 다 내려주고 나도 집으로

난 씻고 뻗음....
운전에 장보기에 고기 굽기에 너무 피곤했다 ㅋㅋㅋ

기절하고 일어나니 포켓몬 카드 자랑하는 강선
친구가 줬나 보다

나와 포켓몬 배틀을 위해 안 보고 카드 뽑기 ㅋㅋ

난 일기를 쓰고 있었음
드디어 구글 클라우드가 작동이 잘 되어서 좋다

그래 카드를 받았으면 바로 해봐야지

오늘은 머리도 아프고 일기 쓰면서 쉬어야겠다
인원이 많으니 정말 대부분이 고생한 듯 ㅎㅎ
다음에는 소규모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