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그렇게 되겟지?? ㅠㅠ
주말이다~ 아침에 일찍 깼다가 다시 아침먹고 오전중에 다시 잠이 들었다
예전 우리 아부지가 교대근무하시고 주말에 주무시던데 생각난다
난 뭐 교대근무도 아니지만 주중에 일많아서 피곤해지고 주말에 잠자고 그렇게 되어가는건가? ㅠㅠ
오전에 청소기 돌리는데 도와준다는 건지 자기도 해보갰다는건지 다다닥 붙는다 ㅋ
어우 여수다녀온 뒤 코가질질질
그래도 컨디션 많이 좋아졌다고~
이 사진은 한선이가 찍은 사진
이것도 둘이 선글라스 가지고 싸우길래 공룡가지고 놀아라~
점심은 여수에서 가져온 갈비 정말 부드럽다
한선이는 뼈채 뜯어먹기 시전 중
벌써 이리컸나
낮잠자고 외숙모 데리러 수서역으로~
강선이는 코가 나와서 데려가기 뭐해서 말로 잘 타일렀는데 오~~!! 알아들었는지 자기도 데려가라고 안하고 안 운다
우리가 나가고도 안 울었데~!
사진이 너무 귀엽게 나온거 아니냐~
수서역까지 정말 금방 도착한 듯 ㅎㅎ
윤호야~ 반갑다~
강선이보고 윤호 놀러왔으니 소방차 빌려달라고 했는데 잘 빌려주었다
말귀도 잘 알아먹고 대단하다!!!
가락동 쿨가이~!
강선이가 최근에 변기에서 쉬아를 했다
오늘은 형아 기다리다라 바닥에 해버림
괜찮아~
요 꼬맹이 셋을 데리고 외식을 어떻게 가나
둘은 씽씽이~
시작한 먹방
피자도 감자튀김도 순삭
역시 본사가 맛나다
특히 페일에일 맥주는 너무 맛나다
이윽고 처형네도 도착
이녀석들 다 먹고 이제 슬슬 탈출하려하기에 간식으로 제압 ㅋㅋ
금방 먹어버려서 얼마 안간다
다행히 덕분에 아기들은 차 태워서 집으로 보내고 한선이랑 난 회 찾으러 출동
시작되었다
어른들은 올림픽 보게 방에 들어가서 놀거라 ㅋ
바이바이 방어~
올해는 많이 먹은 듯
그래도 참치가 젤로 맛나다만 당분간은 바이바이~
공간침투 능력이 뛰어난걸?
뭐가 그리 서럽느냐 ㅋㅋㅋ
아침 일찍 윤호 동네 버스정류장 데려다 주고
오전에 간만에 도서관왔다
애들 데리고 도서관 오는 건 참 좋은 듯
다소곳...
저녁은 까나페와 와인
술을 줄이고 독서를 늘려야겠다
올해 정말 너무 바쁘다 공부할 것들도 너무 많고
요새 빠진 Super simple song~
How many fingers on one hand? 중독성있다
까나페에서 치즈만 발라먹기
어른 치즈가 맛나지?
저녁엔 간만에 블록 놀이
아파트라고 요새 종종 짓는데 그래 아버지는 안 가지고 있는 아파트 ㅠㅠ
그렇게라도 가져보자
강선이는 파란색 아파트냐
뭘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꽤 그럴싸해보인다
쁘이~!
간만에 블럭 재밌지?
한주가 훅훅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