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 입고 도둑 놀이~ 도둑이 나타났다 하면 여차없이 뛰어와서 형광봉으로 (사알짝) 구타!!
레고가 하고 싶대서 같이해줌
빠르게 하기 위해 부품은 내가 찾아줬는데 나머지는 다 한선이가 맞춤
난 꽉 눌러주는 것만
무슨 포즈냐
목요일에 퇴근해서 이발하면서 조금 눈감으니 피로가 약간 회복
목요일 9시경 출발~! 다행히 안 막힌다~!
이번에는 처가댁으로 먼저 옴
아침에 장인어른께서 도시락배달
밥과 국은 실수로 빠트리심 ㅎㅎ
이거 봐라~ 하는 강선
선영이가 일이 있어 여수시내 내려주고 애들데리고 웅천으로~
아무도 안 계신다~!!
집에 소파없다고 티내냐 ㅠㅠ
강선이 밖에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도 떼부려서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데려나옴
부모님댁에서 낮잠 재우고 저녁에 처가댁 식사에 들르기전에 잠시 진이 가게에 들름
오늘 밤 조촐히 모인다고~
딸기 요플레는 안 묵는 한선
아주 잘 먹는 강선
난 내일 참석하기로 하고 처가댁으로~
녹원갈비
한선이 낳기 전 먹었던 갈비
애들은 만나자마자 신남
여기는 고기먹고 꼭 토하젓 밥을 비벼먹어야한다는
누나가 입술 발라줌 ㅡㅡ
한선이 그건 무슨 포즈냐
더 진해진 입술
다 먹고 나가자~
들어와서는 윤호랑 놀고
저 장난감 가격대비 정말 좋군~!!
펜션에 온 것 같은
뭐하는 겁니까 ㅋㅋ
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호두탐색
노래를 부르던 모레놀이 왔다
바람이 다른 곳은 많이 불어 모사금으로
조금 쌀쌀하지만 좋쿠나~!!
난 잠시 산책~!
오 조금만 걸으니 시야가 확 트이고 좋다
물살은 찌 낚시하기 좋아보이는데
역시나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건 소용없
그리고 난 깔다구 한마리를 잡아왔다
근처에 지렁이를 안 팔아서 루어로 좀 해보는데 애들이 너무 작아서 안 물
그래서 애들 소시지로 바꿔서 했더니 조금 입질
그나마 큰 애가 물어줌
아빠 또 잡아와
윤호도 왔다
애들은 모래놀이가 너무 재밌나보다
한선이는 또 오재 ㅡㅡ
처가댁가서 좀 쉬다가
저녁 약속이 캔슬된김에 제대로 저녁을 먹어보자
역시 소고기는 숯불로
보기만 해도 맛나다
남은 숫불로 옥수수까지 궈먹장~!
꼬숩꼬숩
애들은 도대체 무슨 포즈냐 ㅋㅋ
윤호의 강선이 사랑
탐험을 시작해보자
뭐가 그리 즐거운지 다락방에서 빙글빙글
어른들은 2차로 맥주
추석선물로 드린 견과류를 우리가 꿀꺽
피스타치오 너무 맛나다
오늘 오전에 연습한 마술쇼
상자에 들어가면 원하는 동물 혹은 모습으로 변해서 나오기
한번에 한명씩
현실은.....
좁은데도 마냥 즐거운가보다
나가서도 난리 ㅋㅋ
점프점프
눈깜짝할 사이에 금요일 토요일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