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8일 금요일

18년 9월 21~22일 추석 1부

그 전에 평일 사진을 올려보자

경찰복 입고 도둑 놀이~ 도둑이 나타났다 하면 여차없이 뛰어와서 형광봉으로 (사알짝) 구타!!

레고가 하고 싶대서 같이해줌
빠르게 하기 위해 부품은 내가 찾아줬는데 나머지는 다 한선이가 맞춤
난 꽉 눌러주는 것만

무슨 포즈냐
목요일에 퇴근해서 이발하면서 조금 눈감으니 피로가 약간 회복
목요일 9시경 출발~! 다행히 안 막힌다~!

이번에는 처가댁으로 먼저 옴
아침에 장인어른께서 도시락배달
밥과 국은 실수로 빠트리심 ㅎㅎ

이거 봐라~ 하는 강선
선영이가 일이 있어 여수시내 내려주고 애들데리고 웅천으로~

아무도 안 계신다~!!

집에 소파없다고 티내냐 ㅠㅠ

강선이 밖에나가서 놀고 싶다고 하도 떼부려서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데려나옴
부모님댁에서 낮잠 재우고 저녁에 처가댁 식사에 들르기전에 잠시 진이 가게에 들름

오늘 밤 조촐히 모인다고~
딸기 요플레는 안 묵는 한선
아주 잘 먹는 강선
난 내일 참석하기로 하고 처가댁으로~

녹원갈비
한선이 낳기 전 먹었던 갈비

애들은 만나자마자 신남

여기는 고기먹고 꼭 토하젓 밥을 비벼먹어야한다는

누나가 입술 발라줌 ㅡㅡ

한선이 그건 무슨 포즈냐

더 진해진 입술

다 먹고 나가자~

들어와서는 윤호랑 놀고
저 장난감 가격대비 정말 좋군~!!

펜션에 온 것 같은

뭐하는 겁니까 ㅋㅋ

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호두탐색

노래를 부르던 모레놀이 왔다
바람이 다른 곳은 많이 불어 모사금으로

조금 쌀쌀하지만 좋쿠나~!!

난 잠시 산책~!
오 조금만 걸으니 시야가 확 트이고 좋다
물살은 찌 낚시하기 좋아보이는데

역시나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건 소용없

그리고 난 깔다구 한마리를 잡아왔다
근처에 지렁이를 안 팔아서 루어로 좀 해보는데 애들이 너무 작아서 안 물
그래서 애들 소시지로 바꿔서 했더니 조금 입질
그나마 큰 애가 물어줌

아빠 또 잡아와

윤호도 왔다
애들은 모래놀이가 너무 재밌나보다
한선이는 또 오재 ㅡㅡ

처가댁가서 좀 쉬다가
저녁 약속이 캔슬된김에 제대로 저녁을 먹어보자

역시 소고기는 숯불로

보기만 해도 맛나다

남은 숫불로 옥수수까지 궈먹장~!

꼬숩꼬숩

애들은 도대체 무슨 포즈냐 ㅋㅋ

윤호의 강선이 사랑

탐험을 시작해보자

뭐가 그리 즐거운지 다락방에서 빙글빙글

어른들은 2차로 맥주
추석선물로 드린 견과류를 우리가 꿀꺽
피스타치오 너무 맛나다

오늘 오전에 연습한 마술쇼
상자에 들어가면 원하는 동물 혹은 모습으로 변해서 나오기
한번에 한명씩

현실은.....

좁은데도 마냥 즐거운가보다

나가서도 난리 ㅋㅋ

점프점프

눈깜짝할 사이에 금요일 토요일 삭제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18년 9월 15~16일 롯데타워 그리고 병원

주중 사진을 먼저 투척해보자

요새 과제때문에 잠실로 출근하고 있는데,
잠실에 있으몀 이런 행사도 참석이 가능하구나~

유명한 캐스터도 왔다
기사도 나왔으니 올린다~ 알고리즘 경진대회
Rule base는 인간을 이기기에 한계가 있는 듯

간만에 집에 일찍 왔다

한선이는 놀이터에서 자주 만나는 누나랑 같이 도둑잡기 놀이
나도 도둑이 되어 도망다녔다 ㅡㅡ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가자
가는 길에 집 앞공원에서 행사하는데 노래만 나오면 춤 자동반사

보이긴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는 순대국
강선이는 배고픈지 순대 속살 흡입

정식으로 시켜서 고기랑 순대가 나왔는데 나랑 선영이는 고기를 손 안댔는데 딸랑 두 점 남음
한선이가 다 먹었다는 얘긴데 ...

그리고 마트까지 가자~!
이쁜 강선~! 요새 고집이 너무 세져서 큰일이다
맘에 안 들면 밤에 한시간을 운다 ㅡㅡ

물고기 보러가자~!

그리고 집에와서 경찰과 도둑놀이

제법 잘 어울려요~

방에서 내가 도둑이다~ 하면 애들이 와서 패고? 간다
도둑 잡았다면서 ㅡㅡ

무슨 포즙니까 경찰아자씨

다음날 출동~!

그네도 타고 신나게 놀다가 책도보고

강선이한테 읽어주겠다고~

형제의 그네 사랑
아빠 어깨아프다~!

101동 놀이터로 이동
뭐가 그리 행복한가
초록색만 밟기로 했는데 일부러 빨간색 밟고 내가 오잉~? 하면 즐거워라~
강선이는 깡총깡총 거리면서 다 밟고 다니지 ㅋ

애들 콘디션이 안 좋은 것 같아 푸욱 재우고
(내가 언제나 먼저 잠든다고....)

저녁에 도너츠가게를 가자~!

버스타고 롯데타워 스카이 31왔음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사람이 적군
도너츠 각 한 개씩 꿀꺽~! 엄청 좋아하네 ㅡㅡ

초점 잡기 실패..

초코부스러기까지 확실히

우유도 마시고

초점 다시 잡음 ㅋ

그리고 제2롯데월드 4층으로~
역시 주말엔 공연을 하는구나
한선이는 엄청 재밌게 봤고 강선이는 마법 무서워서 싫다고 ㅡㅡ

오~ 내가 봐도 재밌다
역시 마트 마법과는 좀 다른데??

사진도 찍어주고~!

잼나게 잘 봤습니다~
번창하세요~!

다시 쁘이~!

어린이집 추석선물도 사고
중간중간 이런게 있어서 좋다

신난다~
강선이는 어디에 있을까?

애들 이발하는 곳인데 장난감이랑 놀이방이랑 있다
여기 들어가겠다고 난리....
또 뒤집어지나 살포시 걱정했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오매불망 이 앞에서 기다린다
저녁먹고 간식사러 가자고 꼬셔서 제리고 옴 ㅋㅋ

그리고 집 앞에서 추석맞이 이발

뭔가 엄청 가렵나보다
강선이랑 내가 먼저 들어와서 애 씻기고

저녁엔 마트표 연어
가락시장에서 연어 600그램에 2만~2만5천하는데 마트에선 100그램레 4000원정도 
별 차이 안나고 마트에서는 뱃살을 내가 고를 수 있으니~!! 좋다~!

우유각을 밑에 대고 양파랑 같이 썬다~!

대애애애애박 맛나닼ㅋㅋ
역시 연어 뱃살~! 엄청 느끼하면서 녹는다
저 심술은 탄산이고 조금 달다 탈락~!
연어 10개정도 구웠는데 한선이가 다 냠냠
한선이는 연어를 참 좋아한다

폴리음악대를 보면서 춤춘다
밤에 강선이 몸이 어디가 불편한지 엄청 찡찡대다가
저번 이 다친 뒤 부터 그런다는데
그래도 다행히도 이는 아문거 같다

다음날 강선이 기침소리도 안 좋고 해서 병원으로~
에잉? 언제부터 올바른 소아과 주일에는 안 여는겨 ㅠㅠ
허탕치고 다른데 알아서 다는데 강선이 저기 가겠다고 또 차에서 난리 ㅠㅠ 

여기 병원도 안간다는데 놀이방 보여주자 안정
놀이방 있어서 다행이야~

한선이도 신났고

들어오는 애들 족족 호구조사시전

점심은 간단히 김밥
오~ 완전 건강 김밥임
강선이는 좀 먹고 한선이는 거의 안 먹고

콩순이 놀이가자~!
엄마 뭐 받아왔어요~!

저도 받아왔어요~!

꾹꾹 거울 만들기

잘 만들었다 ㅋㅋ
많은 팀들을 보면 어른이 붙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놨음
이건 한선이가 클레이떼서 놓고 내가 꾹꾹만해서 만든 작품
집에가서 또 만들제 ㅡㅡ

이번엔 콩순이 식당놀이

저도 받아왔숨돠

이번엔 강선이가 아빠랑

열심히 만들어보아요

요리가 되었을만한데 

아직 기다리래 ㅡㅡ
저기 물 나오는게 너무재밌는지 요리가 되고도 한참되었을 시간인데도 안준다 ㅋㅋ

애들은 역시나 푹빠져있다

저녁에 외할머니 마중나가려고 했지만 비가 오고 애들 상태가 안 좋아서 애들이랑 나는 집에

새로 깔은 매트위에서 잘 노는구나
둘이 잘 놀때는 정말 잘 노는데

터널만들어줌
터널위에 동물을은 한선이 작품

한주가 마무리된다
곧 추석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