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7일 화요일

17년 11월 4~5일 평창

요새 주말에 약속이 계속 풀이군~

이번주는 동창들과 같이 평창 여행~

그전에 잠깐 주중 사진
지난 10월 30일 간만에 집에 일찍 왔다
한국시리즈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어 특별히 TV를 켬
애들은 왜 TV키냐고 물어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ㅋㅋ
대박~ 경기로 타이거즈 우승~! 

이 날 퇴근해서 보니 애들이 상자를 가지고 놀고 있내

강선이는 상자를 쓰다가 잘 안되니 찡찡~

형제는 잘 논다

이윽고 주말~ 아침 일찍 출발해보자
목적지는 토담순두
6시 10분에 출발했는데 강선이가 몸이 안 좋은가 잠 못들고 많이 우네
여수 다녀온 후로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듯

도착~! 

강선이가 요새 엄마에게 엄청 집착
덩달아 한선이도 조금 집착

다행히 애들 모두부 좀 먹는다
강선이는 계속 엄마 집착중

맛이 특출난건 모르겠지만 뭐 맛있게 먹어야지 ㅋ

놀기시작한 형제들
먼저 도착했던 민구네는 박이추로 출발하고 우리도 동주네 인사만 하고 출발

여기가 그곳아 맞는가? 갸우뚱~
표지판 없고 이상한 곳에 있는 박이추 본점

좀 살아나는가?

드뎌 먹어보는건가?

하우스 블랜딩과 파나마 게이샤
예전에 커피공장에서 못 마셔본 한을 풀었다 ㅠㅠ
향은 말로 할 것도 없고 풍미가 장난아니다
나 같은 커알못이 마셔도 감탄~!
게다가 파나마 게이샤는 박이추 선생님이 직접 내려준 커피~!!

은오누나가 준 아폴로
이녀석들 벌써 아이스크림 하나 해치웠음

먹을 것이 다 떨어지니 다시 활동 시작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나옴

은오누나를 좋아하는 한선이

그리고 도착한 도깨비 촬영지
난 TV를 안봐서 모른다만

애들은 모래놀이 시작

모래 놀이 삼매경
강선이는 저 배가 맘에 드는지 계속 끌고 다닌다

은오누나랑 잘 맞는 캐미

홀로 배를 끌고 다니는 강선

미친듯한 파도와 바람에 일찍 철수
그리고 시장에 먹을 것 사러 출동

중광어 한마리 뜨고

피문어도 한마리 잡

점심 겸해서 빵집으로~
바로방이 문닫아서 여기로 왔는데 글쎄... 맛은 그냥 저냥

강선이와 엄마
그리고 장을 보고 숙소로~

우와~~~~~

짱인데??? 여긴 대관령 800 마을임
꼬불꼬불 오는 길에 멋진 분위기의 휴게소도 지나고

정말 잘 만들어놨다
바람만 안불고 덜 추웠음 좋았을틴디~

주인에게 잘 말해서 2시에 입실

복층이라 애들은 더 신남

공 던지기 놀이~
강선이는 아직 공을 위로 던지지 못한다 아직 어리니까

숨바꼭질도 하고

드뎌 네 가족 다와서 시장서 사온 점심 간식
닭강정도 맛나다~!!

저녁 먹기전 산책
애들의 공 사랑

바람개비 탈취~! 둘이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어찌나 싸우던지 ㅋㅋ

한선이가 놀다가 양보
강선이가 요새 컨디션이 별로라

네 가족이 모였는데 방은 세개라 가위바위보~
2층 방 겟~!!
역시나 애들은 침대가 신기한지 신나라~
난 30분정도 기절 ㅋㅋ

이윽고 저녁 시간~
바베큐 공간고 따로 있고 짱이다~
하지만 추워서 고기 궈서 실내로 날라주는 걸로

평화의 시간
아영이랑 지오가 빠졌네

동주 삼촌의 센스
애들은 뭐 모났지
간식 실컷먹고 티비도 실컷보고 숨바꼭질도 하고 뛰어다니기도 하고
한선이 강선이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서 좋다

애들 재우고 밤에 모여서 한잔하는데 결국 대화의 주제는 주거지와 교육이라~
다들 이렇게 나이들어가는구나 ㅋㅋ

다음 날 아침
아침부터 빵 ㅋㅋㅋ

다시 시작된 공놀이

민구삼촌이 공 던져줘서 신나라~

이윽고 시작된 재고떨이 행사
등수대로 원하는 아이템 겟
우리가 1등했는데 한선이는 당연히 예상대로 초코픽을 뽑았지 ㅋㅋ 

강선이는 뭔지 알고 스팸을 선택~?

아영이는 뭐 뽑았니?

사과 뽑은 지오~
점점 재고는 사라져간다~

그렇게 정리 하고 퀵퇴실
그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하늘목장

한선이 말 탔네? 하니까 아니야~ 꿀벌이야~
아빠가 잘못 봤다 ㅋ

무장한 강선

놀이터를 보고 달려가는 니들 보니까 어릴 때 오락실에 설레여하면서 들어가는 내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너희도 그런 심정이냐?

놀이기구만 있음 신나라~

말도 타고
강선이는 엄마랑 다녀서 내 핸드폰에 사진이 별로 없네 ㅠㅠ 강선 미안~

눈 만진다고 장갑 껴달라고 하네
작년과 다른점은 오~~ 엄지손가락을 넣을줄 안다
많이 컸구나 ㅠㅠ

이어지는 양 먹이주기
한선이는 바로 주는데

강선이는 무서운지 엄마 품에

양들과 찰칵~!
강선이 손에 건초 쥐어주고 양들이 먹게 하니 그제야 내려온다

내려와썹~!

신나고 재밌는 건초주기~
강선이도 무서운게 없어졌는지 양도 막 만지고 먹이도 아주 잘 준다

귀여븐 양아 이리와~

말 먹이주기도 했는데 말이 당근을 한입에 묵어버림

염소, 젖소, 다른 양들에게도 다 줌
그리고 이제 올라가 볼까?

작년엔 눈이 많이 와서 강선이는 못 왔었는데 오늘은 다같이 올라가보자~

가족사진~ 다같이 여행오니까 찍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다 ㅋㅋ

은오누나랑

동주네는 먼저 내려가버려서 세 가족만 찍음
지오는 아직 너무 어려 엄마 품안에~

어게인 가족 사진
세 가족이 다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내 사진기로 안 찍어서 ㅈㅈ

한손은 아폴로 다른 한손은 브이

모형이 출현

모형이 삼촌이 잘 놀아주네

그렇게 내려오니 오후 1시
차가 슬슬 막히네 ㅠㅠ
저녁까지 뻐팅기다가 출발할까 하다가 일분이라도 빨리가자해서 출발

애들은 바로 곪아떨어지고 세시간 걸려서 도착~
나중에 봤더니 9시까지 막히더라...

기타놀이중인 형제
강선이가 푹 자서 그런지 컨디션아 좀 나아졌다
저녁에 기분이 좋은지 춤추고 애교부린다

아빠 앞에서 한참 애교중인 강선군

한선이는 은오누나랑 또 놀로가재고 애들은 동물들도 보고 좋았나 보다

엄청 피곤은 하지만 커피도 맛났고 숙소도 멋졌고 재밌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