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일 토요일

2018년 3월 1일 삼일절

삼일절이긴 한데 어딜 가지 않았다

원래 케리비안 베이를 갈까도 했는데 표도 못구했고 아직 추워서 조금 무리였겠다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겨야하는 것도 맞지만 목요일 휴일이라는 것도 기쁘다

휴일 다음날 금요일이니까~ 그래도 이번 휴일 다음에는 당분간 휴일이 없다
자체 휴일을 만들어서 쉬어야겠다
직장인은 휴일을 바라볼 수 밖에없다~

삼일절 전 27일 사진부터

새로운 호비 3단계가 왔다
3단계 안시킬까 했는데 한선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시 연장해야겠다

너 모자 너무 잘 어울리는데?
몇 개드릴까요? 초코 하나 딸기 둘 주세요~ 하면 라 세개요? 한데
좀 난이도를 높여서 세개 두개 주세요~ 하고 총 몇 개에요 물어보면 아직은 모른다 ㅋ

다소곳 강선
형이 안 빌려줘서 조금 삐친 듯 다소곳하게 기다린다

쁘이~ 넌 요새 인물 나는 듯

뽀로로 마이크가지고 신났다

이번 겨울에는 추워서 마루에서 자는데 마루에서 자니 애들 코를 덜 흘린다
자기전까지도 도넛 놀이

그리고 28일이 되었다
승격발표가 났다
여러 곳에서 축하를 받았다
여러 생각이 들지만 친구넘이 좋은 날에는 좋은 생각만 하란다
맞는 말이다
인생사 새옹지마고 지금 환경에서 여러 생각이 들지만 오늘은 생각하지 말자

그래서 외식을 할까했는데 비가와서 ㅈㅈ
외식은 낼 하자

집애가는 길에 교동짬뽕을 들러서 포장해왔다

3년은 숙성한 듯 한 공부가주를 텄다
혼자 집에서 마시려니 쓰구나

강선이는 정말 잘 먹는다

맛나냐~!

간만에 사진을 찍어본다

넌 요새 왜케 안먹냐 ㅠㅠ
많이 먹어야 쑥쑥크지
맘같아서는 정말 잘 먹었으면 하는데 그런게 맘대로 잘 안된다 
뭐 우리 부모님도 그러셨겠지

밤에 새언니가 오셨다 베트남에서

아침부터 애들 과자 선물을 주셨다
나중에 나도 먹었는데 정말 맛나더라

그런데 윤호가 열이 너무 많이 난다
아침 일찍 병원에 데려갔다

병원에 있는 내내 무섭다고 울고 엄마한테 안 떨어진다
피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너무너무 높아서 입원하란다
엑스레이도 피검사도 윤호도 새언니도 고생많았다
얼마나 맴찢할꼬
한선이 강선이 입원할 때 생각이 난다

한선이 링겔 달 때도 피검사 할때도 안 울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다 신기하다고 했는데 그래도 맘은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새언니가 맘아프고 우는 것 이해된다

오후에 먹을거랑 짐들니랑 가져다 주러 갔는데 그 땐 좀 회복했더라
우리 애들도 한선 엄마도 각 1회씩 입원을 해봐서 그런지 짐을 아주 잘 싸놨다 ㅋㅋ

강선이는 안데리고 왔다
병원이라 혹시 모르니
한선이는 계속 책읽어달라고 한다
새언니도 윤호도 쉬어야 하니 일찍 나왔다

휴일인데 애들 잘 못고 축하파티도 할겸 외식을 나왔다 선택지는 없다 키즈룸이 있는 식당인 쿠우쿠우

대기가 많다 ㅡㅡ
말하고 애들 먼저 놀렸다

완전 신났다 집에만 있었으니 재밌겠지

형제의 나란히 마끄럼틀

먹방시작 한선이한테 슬러시를 주었더니 잘 먹네
강선이는 정말 잘먹는다
한선이는 무료로 먹는 느낌이고 한선이 돈으로 강선이가 다 먹은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한선이 정말 잘 먹어서 부페갈만 했는데

밥 먹고 또 논다

완전 신나 집에갈 생각이 없다
쿠우쿠우가 맛있던 맛없던 중요하지 않게되었다..
돈내고 키즈카페가서 밥먹고 온 기분이랄까

집에와서는 출동놀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