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4일 일요일

18년 10월 27~28일 속초 그리고 남양주

하아~ 저번주 이번주 금요일 갑자기 발표를 해달라는 것도 있고
10월 팀 KPI 마무리도 있고 해서 너무 정신이 없다~

지난 주도 금요일 점심에 퇴근했는데 이유는 그때 52시간이 넘어서 ㅡㅡ

아침 7시~8시 회의를 끝내고 커피한잔 하러
스타벅스 Reserve 처음 와본다

원두도 선택할 수 있고 내리는 방식도 택할 수 있군

수마트라 원두에 클로버

클로버로 내리기~
커알못이지만 맛이 다르구나~
한잔에 7천원인데, 내려주는 걸 감안하면 싼 것 같기도 하고
커피 값으로만 치면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원채 스타벅스를 잘 안가니 기왕 갈꺼면 먹을만도 하겠구나 싶다

간만에 일찍퇴근해서 애들 데리러 왔다~
선영이 오기전까지 애들 책읽어주다가 선영이와서 같이 남양주로 출발
남양주에서 같이 한차로 2시 조금 넘어서 동해안으로 출발이다 

2시간 조금 넘게 달려도착한 연수원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최신시설이고 깨끗하고 좋다

남자들은 속초시장에 저녁거리 사러
홍게 1만원짜리 하나 사고
인건비 때문인지 시장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말 많다

북적거리기 시작한다

우리가 산 것
보통싸이즈 홍게고 차갑지만 손질이 되어 있어서 정말 편함

부슨 반도체 공장도 아니고 -_-;;;
최근 위생으로 뭐 걸렸다는 만석닭강정

튀김, 방어회, 닭강정, 홍게 이렇게 해서 약 7만원

방어는 소짜인데 꽤 기름이 올랐네?
누가봐도 2만원짜린데 관광객이라고 3만원부르더라~
흥정해봤자 5천원이고 쥐치도 준다기에 그냥 사옴 
그래도 맛나는데?

튀김은 우리 애들 차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튀김들... 후덜덜.... 튀김 못먹고 살았냐

남은 홍게로 끓인 홍게라면
만원짜리 홍게 굉장히 가성비가 좋네~ 효인이는 게딱지밥 정말 잘 먹는구나

배도 부른 애들 신나게 논다~
승민이한테 저 야구방방이 풀샷으로 한 다섯대는 맞은 듯 ㅋㅋㅋ

뜬금없이 시작된 노래자랑

마누라 지못미

스테이지 욕심

노래 이강선, 댄스 이한선, 최효인

요새 야근 및 아침 7시 회의 및 발표로 인해 몹시 피곤하다
그래서 엄청 일찍 뻗고 아침 일찍 나간다 ㅋㅋ
동해를 갔으니 던져봐야지~

입질이 없어서 위로 올라가봤더니 멋지다 역시 바다~

내항쪽으로 바라본다
새벽 5시에 나와 잘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대충 원투 던졌느데 입질이 없다...
자리를 옮겨봤는데 역시나 올라오는 건 불가사리뿐.....
그래서 다른쪽을 염탐을 했더니 찌낚으로 전갱이 새끼들과 고도리들을 학살하고 있구나~

우리도 근처로 가서 급히 찌낚으로 바꾸고

폭풍입질을 받았지만 얼마안가서 피딩타임이 끝났나 안 문다 ㅋㅋ
동해 바다가 하도 깨끗해서 애들이 입질하는지 안하는지 다 보임 ㅋ
새퀴들이지만 손맛봐서 다행
바로 숙소와서 다 꿔먹음

10시즈음 퇴실하기 전 잔디밭에서 놀자

자 아빠 체리~

정체불명의 과일을 줍는 아이들

아빠 자~

그리고 시작된 괴물놀이
당연히 괴물은 나지~
뭐 술래잡기라고 보면 된다

개구장이 아이들
효인이는 숨고 애들은 다 달려가고~

니들은 웃는 모습이 제일 예뻐~

그리고 산책~ 뱀나오니 주의하라는 문구를 보더니~ 뱀 나오면 어케하냐~ 
또 시작된 우리 걱정대장 한선군

정말 자아알 논다~ 이쁜이들

그리고 다시 시작된 괴물놀이

정신없이 도망가기 바쁘지만~
그 와중에 저 돌다리에서 정자로 넘어가기 연습
역시 승민이는 바로 하고~ 한선이는 좀 징징댔지만 어찌저찌 한다

그리고 기업인 바다정원에 왔다
와봤더니 분점도 공사중이더라~ 정말 돈을 쓸어담는구나
여기가 좋은 건 뛰어다닐 곳이 있고 산책로도 있고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조금 춥다

애들에게 인기많은 동물 조각상들

그리고 빵, 사악하게 비싸지만 맛은 있다
치즈빵은 정말 구리구리한 치즈맛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 저 초코빵

기분이 매우 별로이신 한선군
나도 좀 많이 짜증낸건 미안하구나

요새 다시 엄마 껌딱지 이강선

한선이는 빵먹는다고 남았고 애들은 엄마따라서 바다로 갔는데,
한선이 뒤따라가는데 바람많이 분다고 못가겠다고 징징
춥다고 징징 ㅠㅠ
그래서 내 옷입혀주고 데리고 나왔다
바람분다고 좀 못가겠다고 징징대길래 조금 짜증냈다
미안하다~ 아빠가 항상 씩씩한 모습만 보고 싶고 그래서 그렇다

왜 수평이 안 맞냐 ㅋㅋㅋ
정말 맑고 투명한 동해바다
보고만 있어도 차분해진다

한선이도 평정을 찾은 듯

개구쟁이 대창 최승민
이미 신발과 바지는 다 젖었다 ㅋㅋㅋ 대단한 녀석
승민이는 장난치고 같이 놀 재미가 있긴하지

뒤늦게 발동

조개집 지어준다고 하면서 뒤늦게 발동

이강선씨도 너무 신났음
내 조개 건드리지 마라~~!! 승질내면서 말이야 

돌아갈 생각을 안한다

꽁냥꽁냥

효인이다 하니 바로 따라하는 애들
확실히 가장 누나나 형이 하면 바로 따라한다

점심은 저번에 갔다가 그냥 돌아온 봉포머구리집
30~40분 기다리래..... 어디가도 30,40분이니까 기다리기로 했는데
어제부터 가게가 아닌 기업을 봤다면
만석닭강정, 바다정원, 봉포머구리집이라
정말 돈을 긁는구나

약간 피곤한 기색의 강선

물회 3인분, 미역국, 오징어 순대를 시켰는데
물회는 정말 든게 많지만 약간 밍밍한 소스 맛?
저기 간장새우가 별미

성게미역국은 인기 없었고, 오징어 순대는 맛나구나
어제 시장에서도 만원, 만이천원하던데 여기서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남양주로 왔다

저녁 여섯시즈음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미용실
한강브로하고 나도 이발해버렸는데 (애들은 어울리는데 난 실은 별로 맘에 들지는 않는데, 그냥 귀찮다~ 기회가 있을 때 자른다)
여기는 애들 어릴 때부터 이용했는데 애들 7천원(예전 6천원), 어른은 만원
우리 동네 최근에 애 둘 자르는데 3만원 ㄷㄷㄷㄷ (각 만오천원씩)

저녁으로는 강선이 노래부르던 만두와 계란
만두 1kg 순삭일 듯

행복하냐~ 과자파티

웃긴다 증말
어디서 배웠는지 누나 화장품 장난감으로 분 찍고 얼굴에 바른다
도대체 어디서 본거냐

아침으로는 샌드위치 먹고 점심으로는 볶음밥 먹는데, 애들 정말 잘 먹네
역시 처형 요리 솜씨는 엄지척~!

아침에 노브랜드 다녀오고 유효기간이 다되가는 베숙히31 사왔는데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겠다는~~
그리도 맛있냐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괴물놀이
내가 괴물이 되는 동안 애들은 꼭꼭 숨는거지
다 틀어막고 괴물아 와라~ 하면 찾으러 가는거지 ㅋㅋ
뭐라고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괴물이모부가 되었지 ㅡㅡ;;;

사이좋게 치카하는

치카한 30분하는 듯

낮잠자고 집으로 왔는데, 동네 피자집에서 남겨온 피자 먹는데 헉.... 너무 맛나다
피자랑 같이 와인한잔

애들 데리고 간식 사왔는데 사악한 포켓몬 간식

댄스삼매경~ 뭐가 그리 신났는지

강선이는 초콜릿 두개든 과제 골라서 형이랑 나눠먹음
결국 사자는 형이 고양이는 강선이가

사자다~~!

가장 집안이 평온할 때 ㅡㅡ;
한선인 아직도 무서운 만화들이 많다 옥토넛이 제일 만만하지
강선이는 호비사랑

지난주에 이어서 여행다녀와서 좋다
주중에 고생해도 주말에는 아무런 생각안해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