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8일 토요일

22년 6월 11~12일 포켓몬 영화 관람

6월의 두 번째주 월요일부터 사진을 올려봐야겠지?


식권대장 탐험대 
오늘은 깐부치킨의 카레부페

반찬은 치킨집에 걸 맞게 튀긴 반찬들이 많음

버터 풍미 작렬 야채카레도 맛있었고 배부르게 먹을 때 올만할 듯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리고 이스트 필드의 창가가 너무 예뻐서
초파봉님을 도찰하게 되었다...

비 온 뒤 해가 질 때 하늘이 너무 예쁘구나

수요일 카페 신메뉴를 먹어본다
2500원 인데 달지 않고 든든한 요플레

식권대장 탐험대 점심은 중국집
탕수육이 조금 딱딱했던 기억이 나는구나

저녁은 한잔 T/F
화요를 달려본다
생각보다 화요 정말 많이 마심... 25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2차는 역삼 어딘가의 술집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

목요일 아침
우리 강선이가 소풍가는 날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 한 일주일 전부터 계속 소풍 얘기했지
코로나 단계가 낮아지면서 이제 일상 회복이구나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나도 늦게 출근하는데
토이다 블록 보여주는 이강선
정말 잘 가지고 노는구나

미국에서 블록체인 업체를 만나고 회의 후 석식 자리에 참석

미국 측에서 한 7분 오셨고
회사에서 5명, 투자자가 한 분
총 13명 후덜덜
첫 판부터 외국인들에게는 난이도 높은 음식 ㅋㅋㅋ
살아 움직이는 낙지 ㅋㅋ

부침개 등 반찬들 나오고 메인 디시가 나온다
화려한 불쇼
안심과 등심인데 안심이 tenderloin인데 sirloin이라고 잘못 알려줬네???
marinate beef까지 나오고
(나중에 알아보니 1인 16만 코스더라..)

한국 음식 맛보라고 난이도 높은 음식들을 추가로 시켜주셨다

냉면에 밥까지..
밥은 거의 손도 못 댐
와인도 꽤 괜찮은 것 같던데
맛난 거 먹는다고 좋아할 수도 있지만 친구들과 계속 영어로 대화하는 업무의 연장선

깔꼼한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까진 와인이 몇 병일까요?

정말 신기하게 청담 주거지 한 복판에 있던 식당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납시다!

금요일 출근하는데 인사하는 한선이
요새 내가 부시락 거리면 애들이 정말 귀신같이 깬다 ㅠㅠ

금요일 식권대장 탐험대는 돼지국밥?
배부르게 먹었다

아 오늘 준혁이랑 성진이랑 약속이 있었네...
코로나 끝났다고 술 약속들이 하나 둘씩 생긴다

강남역 뽕족
정말 부드럽더라
하지만 조금 시끄러워서 먹고 나옴

2차는 탄 이자카야에서 참치 회 중짜
기대 안 했는데 오~~!! 정말 괜찮았음 4만원대였는데

술 집에 자리가 없어...
금요일 밤 강남인데 당연한 건가?
막걸리 집으로 들어왔음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알밤 막걸리 달달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땅콩 맛 막걸리 달달

김치전 지금보니 가격이 사악했구나? ㅋㅋㅋ
술 취한 성진씨가 갑자기 집에 간다고 해서 파토!!
나도 잠실에 버스타고 가락시장에서 겨우 내려서 집으로 무사 귀환! ㅋㅋ

주말 아침부터 포켓몬 카드 배틀 중인 친구들

상윤이가 새로운 카드를 줬다고 자랑하는 이강선
포켓몬은 무슨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간만에 성심병원을 다녀왔는데 갑자기 피검사를 하자고 한다
최근에 체중이 줄었냐고
운동을 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회사가 바뀌면서 아침, 저녁이 부실해져서 일까?
나이가 들어서 일까? ㅋㅋ

오전은 좀 쉬다가 맛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잠시 정환성을 만났다
집에서 굉장히 가깝구만

남한산성 근처의 카페

요새 커피 값들도 뭐 다 사악하지

산 중턱에 카페 잘 만들었구만

컨셉을 캠핑으로 잡아서 의자들도 다 캠핑의자
이런 저런 얘기 좀 하고 

정환성 주차장에서 트레이더스가 정말 가깝길래 트레이더스 들렀다가 간다

으이구 이 친구야!!! ㅋㅋㅋ

일요일 아침부터 찾아온 짹짹이들
아침에는 보드 게임을 해야지?

오늘은 포켓몬 영화보러 가는 날!!
알고 봤더니 개봉하고 포켓몬 카드를 줬더라고?
그리고 2차 이벤트로 어제는 갸오레 디스크를 줬더라고
어쩐지 희안하게 토요일 조조인데 예매가 풀이더라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여유가 있다

갑시다 친구들

버즈랑 같이 사진도 찍고

오늘의 영화
가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아니 영화 설명 종이가 다 떨어졌는데 채워 놓질 않았네 ㅡㅡ;;

애들 좋아하라고 인화서비스도 신청했는데
포스터가 바로 연결이 안 됨 ㅡㅡ;;
왜 도대체 이걸 끼워 판건지...

미니 특공대 친구들 앞에서 사진도 찍고

상영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기 저기 좀 다녀봅시다

아이언 맨도 보고

ㅋㅋㅋㅋㅋㅋ

경품은 다 소진
디스크는 어제 1회차 끝나고 소진되었다는 소문이...

애들 게임하는 것도 있고

아빠 이건 뭐야?
노래방 기계인데 (아마 너 크면 많이 갈꺼야...)

10층을 가보았지만 역시나 종이가 없다
좀 채워넣으라고!

자 내려가서 자리 잡읍시다

코로나 시국이여서 장사가 안되어서 그랬을까?
검표 없이 입장....
애들이 팝콘 먹고 싶다고 해서

급히 팝콘을 사러 나왔음

자율 입장을 하는구만

언제 시작하냐는 이강선
아빠가 봐도 광고가 좀 많긴 하다
팝콘은 치즈와 치토스
양이 정말 많은데 애들 먹이기 그래서 내가 많이 먹었다는 것은 안 비밀
음료수도 하나씩 가지고!

애들 영화라 그런지 중간에 기가스 자이언트나오니까 애들의 환호성 ㅋㅋㅋ
난... 보다가.. 좀 잠들었음...
한선이가 아빠 자? 소리에 깸 ㅋㅋㅋ
영화 끝나고 불 켜져서 사진찍음

노래도 듣고

앞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참 포켓몬 정말 수 십년 동안 애들에게 인기 많구나

영화를 다 봤으니 조금 돌아다녀 볼까?

바이킹스 워프
이거보니 최근 호텔에서 먹은 랍스터 생각나는 구만 
참 촉촉하고 맛 났지

참 포즈가 멋진 친구들

4층에 신기한 기계들이 생겼네
 4층에서 제일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이 기계들일 듯

볼 풀 샤워도 있네?
두 명이 들어가서 170점 이상이면 선물
애들은 하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내가 현금을 안 들고 다니니....
다음에는 현금을 가지고 와보자

애들이 가고 싶다는 키즈카페
여기 보다는 옆에 점프하는 곳이 더 신나고 재밌을 듯
나중에 애들 생일 선물로 데려갈까나

로켓 발사! 아니 추락!! 이제 집에 가자

아니 집에 가기 전에 날씨 좋으니 잠깐 나가보자

애들과 술래잡기 하는데
아 요새 왜 이렇게 허리가 아프지?
2주가 되었는데 계속 악화되네

잘도 뛴다
한선이는 정말 빠름

개구쟁이들

무려 3백만원이 넘는 자동차 ㅋ

집에 와서 점심 먹고 강선이와 펭귄 얼음깨기

조금 있다가 한선이도 참전

나도 살짝 공부를 하다가
요새 주말에 너무 쉰 듯

장난꾸러기 이강선

이윽고 저녁시간이 되었다
이번 이마트에서 사온 만두
T-standard가 생각보다 품질이 괜찮은 듯

치킨 가라아게와 새우볼이 든 냉동 식품도 사왔지
앞으로도 주말에 일정이 참 많은데
강선이랑 자전거도 타러가야하고 한선이랑 탁구도 쳐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참으로 할 일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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