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강선이랑 같이 학교가는 날이 많네
한선이는 20분에 나간다. 다만 희재나 민성이 만나려고 일찍 나가는데 못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강선 쁘이
카메라만 데면 자동이네
리워디와 협업
앞으로도 잘해봅시다
화요일 아침
강선이 가면서 친구들 만남
수요일 강선이 학교 소규모 체육대회가 있음
잘 다녀와라
오늘은 둘이 같이 가네
이날 야근 했느데
새벽 1시? 2시에 밥 먹고 갑니다..
다 닫아서 24시간 밥 집 가서
모주는 막걸리랑 계피?를 타는 것 같은데 너무 달다
목요일 한선이 방과 후 수업 참관을 왔다
요새 맨날 야근이고 너무 바빴지만
2시간 시간차 내고 잠깐 다녀온다
새로 단장한 학교
한선 줄넘기 거의 마지막 레벨 하고 있음
ㅋㅋㅋㅋ
수업시간에 뭐하남 ㅋㅋ
수업시간
넓은 강당에서 하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뒤로 돌리고 어려운 걸 한다
선생님의 지도
선생님의 폭풍 칭찬을 듣고 집에 간다
한선이는 아빠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중요한 건 일찍 다 끝났다고
이대로 퇴근하면 안 되냐고
수고했당
그리고 회사에서 너무 늦지 않게 퇴근 함
집에 오니 숨어 있는 강선
공부 중이셨구만
강선이가 만들어온 무당벌레 비누
향기가 좋다
금요일 아침
애들 일찍 일어나서 이거 하고 있음
6천원 주고 샀다는데....
이거 언제 다 하려구??
피스가 만 개가 넘음.. 후덜덜
1년이 걸려도 하겠데
강선이랑 같이 학교간다
으이그 칠칠맞게 얼굴에 뭘 묻히고 가냐
강선이도 요새 친구들 자주 만나서
결국 나만 혼자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공개 수업
학교 좋네 넓고
강선 만남
뭐가 좋은지
강선이가 참 좋아하는 레고 수업
NASA 티 셔츠는 니가 입었구나
공기 펌프로 뭔가 움직이는 메커닉 레고
신기허다
강선이랑 같이 나오긴 했는데
친구랑 같이간다는 강선
아빠에게 친구 만났으니 어여 가라는 신호하는 강선
계속 신호하더라 ㅋㅋㅋ
왜 친구들에게 아빠 소개 시켜주기 부끄러?
그리고 난 다시 회사로
정말 회사 들어가기 싫었지만
회사 안 갔음 큰일 났을 뻔
일이 요새 너무 많다
토요일 아침
한선 영재원 등교
잘 다녀왕~!
어휴 ㅋㅋㅋ
강선이가 기가막히게 숨었다는데...
들켰네?
리코더도 연습하고
아빠랑 총 싸움 대결도 하고
4주라도 군대 짬밥을 무시할 수 없지
특등 사수
ㅋㅋㅋ
참 장난감 잘 만들었네
정확도는 좀 떨어지긴 함
기태 삼촌이 캠핑 용품 빌리러 온다고 해서 잠깐 나옴
농구공이 왔다
나도 너무 살찌고 애들이랑 운동하려고 삼
몰텐 5만원 줬네
유일하게 집에서 가져놀 수 있는 시간이지
밖으로 나가면 더러워 지니까
결국 너무 시끄럽다고 엄마에게 쫓겨남
아이들은 신난다
가자~!
ㅋㅋㅋ
애들은 자기 농구공으로 노는 건 처음이라고
잘 노네
형제여
원 핸드 슛을 알려준다
아직은 힘이 약해서 투핸즈로
오늘 저녁 기태 집에 초대 받음
으이그 포즈 봐라
가락시장에 뭐 좀 사러옴
내일 일산 간 김에 막내 작은 아부지 댁에 들르기로 해서 과일도 좀 사고
오늘 저녁에 먹을 대게랑 회도 사간다
대게가 요새 폭탄 세일 중이라
1kg에 38000원
물론 마가단 산
아이들은 즐겁다
율리는 강선이보고 형인지 알았다고.. 키가 너무 컸지
음 가리비 1kg 15,000원에 추가 해봤는데
안 시켜도 될 듯
회는 애들이 들었더니. ㅠㅠㅠ
도다리, 광어는 자연산
숭어 대신 연어 달라고 해서 바꿈
대게는... 맛있지
말해 뭐해
아이들 먼저 먹이고
유명한 해창
숙성이 되었나 약간은 신 맛
갑각류는 장이지
장에 찍어먹으니 꿀 맛
책 보는 아이들
게임 시작
엉덩이 들썩 들썩
8시 반 즈음에 나왔나? 9시에 나왔나?
자연산 회는 확실히 맛 나구나
다음날 아침 일산으로 출동
농구공 가방은 쿠팡으로
갑시다
내가 차 먼저 꺼내오고
아이들은 지상에서 만남
병원 도착
외삼촌은 보이지 않는다
ㅋㅋㅋㅋ
내가 애들 꼬셔서 정발산 등반
송현이랑 간혹 운동은 해야겠고
산은 멀고 갈 때 갔는데
애들이랑 가는 군
병원 뒷 편으로는 처음 인걸?
올라가는 도중에 애들과 사진
반갑지?
또래 사촌이 있다는 것은 참 즐겁지
같이 놀 친구가 있는 거니까
애들과 정상을 가본다
평심루 도착!!
멋지게 사진도 찍고
자 이거 보고 외워라
이제 퀴즈 대결이다
1등은 아이스크림 무제한
2등은 2천원?
3등은 1천원 정도
너무 해맑은 아이들 표정
평심루를 못 맞히네 ㅋㅋㅋㅋ
정발산도 못 맞히고 ㅋㅋㅋ
어쨌던 이 산의 높이는 87m에 가장 근접한 윤호 승
병원 지하에서 아이스크림 고르기
윤호는 산에 갔다 와서 아이스크림 먹을 수 있었다는 긍정적 마인드
너무 예쁜 아이들
니들도 행복하기를
선영이는 병원에 있고
우리는 막내 작은 아버지 댁으로
가는 길에 강선로
역시 오늘도 삽질해서 도착!
바른 자세!!
막내 작은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반찬을 다 준비해주셨다
여기에 생선도
여수에서 애들이 생선을 너무 잘 먹었다고
정말 준비 많이 해주심
애들은 먹으면 리필 된다고 ㅋㅋㅋ
TV보는 친구들
과일을 좋아하는 강선
귤? 천혜향? 너무 맛나다는 강선
티비 클럽
우리는 블루클럽
와 여기 이발 정말 잘하네
일산 온 김에 이발까지 한다
이번 주 숙제
너무 맘에 들어서 일산 올 때 마다 들러야 할 듯?
그리고 농구하러 호수 공원가기 전 연두부 사러
그 전에 기름 넣고 세차하고
연두부를 찾아라
외삼촌이 먹을 연두부
입이 아파서 먹을 수 없어 고생하신다
음료수도 하나씩 사고
송현이 삼촌 만남
사람 없는 아니 차 없는 곳에 주차를 하고
사람 좀 없는 곳에서 농구
미래의 마이클 쪼던
아니 이제는 스테판 커리인가?
역시 하면 는다
어제 이어서 두 번 했다고 좀 던지네
얼마나 힘을 주도 던질까?
패스 연습까지
신나는 농구장
그리고 병원 옆에 있는 도서관으로
역시 놓지마 시리즈는 인기가 만핟
만화책 삼매경
이제 병원가자~!
병원에서 다 같이 중국음식 먹고
그래도 연한 야채는 드시더라
그리고 집으로 갑시다
저녁이 늦어서 그렇게 막히진 않는데
정말 피곤하구나
애들은 차에서 자면 좀 더 낮게 잘 수 있다고 하니까 바로 잠 드네 ㅡㅡ;;
아 요새 정말 야근이 많아...
새벽에 들어가는 건 다반사
Actus 야근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