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이 생일이 지나고 한달 반 정도 간략한 일들
일산에 갔나 보다
요새 기준성님에게 자주 가기도 해서 여튼 간 만에 일산에
송현이네 집 앞에 생긴 가게
맥주와 소주가 무려 2천원
집에서 기름 튀면서 고기 먹을 필요가 없음
퇴근 길
비가 온 뒤 무지개 제대로
간 만에 너무 선명한 무지개를 보는군
예전에 스위스에서 정말 제대로 봤는데
11층 김밥집 점심
단무지 뺀 버전 ㅋㅋㅋ
한선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듯
선영이 생일이라고 외식
남양주이긴 한데 한강 북단
비가 와서 그런지 풀이 무성
오늘 저녁은 로마옥
공벌레를 만 남
어릴 적에 진짜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애들도 신기해하네
로마옥에서 한 컷
식전 빵 맛있네
이거 광어 카르파쵸
싹싹 잘 긁어 먹네
맛은 있더라
좀 짜긴 한데
저거 바질이었나? 매생이었나?
한선이는 잘 먹더라
레몬? 여튼 신기하다
음식들이 하나 같이 신기하구나
다 먹은 아이들을 밖에 나감
로마옥 메뉴
밥 먹고 한컷
비가 와서 그런지 강이 맑진 않음
아이들 한 컷
로마옥 앞에서
강선이도 한 컷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커피숍을 들러봤다
그나마 여기가 사람이 좀 적은 것 같아 왔는데
자리 맡기 성공
아이들도 하나씩
시그니처
아이스크림 먹기
비가 조금씩 온다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맛있게 먹는 친구들
비가 온 뒤 한강
여기도 자리 왠만하면 없겠더라
3층인가? 루프
엄마 찾기
장모님 모시고 와도 좋을 듯
한선이가 영재원에서 가져온 필살 구슬 슈팅
강선이랑 이마트 수서점을 갔었나?
요새 애들이 좋아하는 야구
공 간다
덩어리 부채살을 샀는데
확실히 고기는 트레이더스
이마트도 고기가 좋긴 한데
굽기는 완벽하긴 한데
약간 뻑뻑
그래도 간 만에 잘 먹는 친구들
애들이 끓이는 라면
유뷰트에서 봐서 충동적으로 구매
해산물은 라면
선영이 생일 축하
애들이 불 붙인다
많이 컸네
선물 상납시간
상납시간 ㅋㅋㅋㅋㅋ
아이들의 편지
아 사진 안 돌렸네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2025년!
그렇다!
엄마 생일 축하합니다
다음 날 월요일이었나?
미역국 끓이고 출근
어제 남은 고기 활용
아침 다 같이 먹고
학교 갑시다!
잘 다녀와라
이 녀석 정말 많이 컸네
금요일이었나
그냥 매운 것이 먹고 싶었다
왠일도 골뱅이 소면을 시켰다
소면을 엄청 많이 삶았는데, 애들 정말 잘 먹더라
게임 하는 친구들
그리고 언제였지?
방학 기념 여수가기
애들은 좀 오래 있을 거고 난 일찍 올라온다
선영이는 생일 선물로 내일 위너 컨설
애들 데리고 내가 내려가는데
표가 없어서 다 따로 앉는다
애들에게는 이것도 경험인데
잘 가는구만
대신 익산에서 갈아탄 KTX에서는 같이 타고 가고 그때부터는 시청각 시간
도착한 여수
택시타고 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 도착
와서 애들은 쉬고
부일식당에서 서대회 무침
가격 정말 많이 올랐네
여수오면 서대회를 먹어야지
여수 막걸리랑 ㅋㅋㅋ
애들 잘 먹네?????
매울텐데 잘 먹네??????
국수 삶아서 먹으니까 정말 잘 먹는다
후식까지
이건 아까 익산역에서 산 떡
안에 맛난 크림 등이 들었음
배부르니까 산책
이런 것이 생겼네
공연도 하네
아이들 아이스크림
요새 안 오른 것이 없네
다리가 생겨서 야경도 멋짐
베라에서 가져온 컵? 으로 만든 것
내일와서 다시 놀기로
그 다음날 제대로 장전
웅천 바닷가
여수는 이게 좋아
나도 어릴 적에 해양소년단
아이들 이제 커서 잠수를 잘한다
고기 잡겠다고 이러고 있음 ㅋㅋㅋ
다리 다 익겠다 ㅋㅋㅋ
나올 기미가 없음
두둥실 두둥실
평화로운 바닷가
건축에 빠지신 아이들
님들아 모래 찜질만은 안 됨
모래가 안 빠짐
자 이제 집에 가게 모래 다 털고 나오거라
여긴 참 이것도 잘 되어있음
물놀이 라면이라는 아이들......
편의점에서 먹고 가자
그리고 오후는 목욕탕
여기가 바다도 보이고 좋더라
그리고 애들 좀 떠들어도 되는 이 곳
저녁은 처가댁 식구들과
버스타고 옴
여기로 모임
장어들이 크더라
장어 샤브샤브
하모
애들은 구이
정말 귀한 음식이지만
하모
처가댁에 옴
이게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합성 한 것 같네
잠은 부모님 댁에서
애들은 뭐하는 걸까
덥긴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
난 월요일 아침 일찍 올라온다
올라오는 길에 태양광 패널 사진 찍어본다
이건 한선이 영재원 과제
다 같은 방향으로 보고 있구나
각도도 다 비슷한데?
그리고 난 서울에 올라옴
팀원들과 추억?의 식사
그 간 정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오고 싶다던 주나 수산
회는 쏘쏘
재밌는 건 cool의 김성수가 왔네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계속 쿨 노래만 나오더라 ㅋㅋㅋ
요새 이런 곳이 많다
1900원 맥주 유행하나봐
2차는 여기에서
내가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
SUI
치열했던 2:2 ㅋㅋㅋㅋ
퇴근 후 수상이랑 골뱅이 집
난 탕보다는 무침인 듯
요염한 이강선
7월에 일이 많았네
언제 9월까지 따라가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