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1일 월요일

17년 7월 22, 23일 - 뽀로로 파크, 동네 도서관

한선이가 몇 주전부터 상상나라 노래를 불러서 상상나라 갈래? 뽀로로 파크 갈래? 물었더니 뽀로로 파크 ㅋㅋ

물놀이를 시켜주고 싶은데 한선이 이마를 최근에 꿰매서 물 닫지 말고 땀안나게 해야하서 어쩔 수없이 실내 놀이터로~

그 전에 평일에 찍었던 사진 좀 방출 ㅋㅋ
이제 거의다 만들었다 돌잡이 수학 만들기 책
왕관 쓴 강선

퇴근 마중나온 한강 브로~
한선아는 삔을 하니 여자애 같구나

전날 한선이 다쳐서 응급실 갔다는 연락받고 일하는 도중에 병원 다녀왔는데 어쩜 이마 꿰맬 때 울지도 않고~ 대견하다
병원에서는 수면 마취를 하자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안 울어서 확 꿰매버렸다는 군

병원서 기다리는데 나오면서 웃고 나오더라.. 다친 애 맞냐~
병원 가는 내내 얼마나 아팠을꼬 맘 아팠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아주 심하게 다치진 않은 듯

언능 언능 나아서 물놀이하자꾸나~

둘이 싸우지 말라고 세이펜 두 개

한선이 작품
한선이 가끔 사람을 놀래킴 (기발하게)

토요일 오전 뽀로로 파크 도착~!

한선이는 우주선으로

강선이는 미끄럼틀로

참 한선이 많이 컸다고 느끼는게, 이거 예전엔 안 탔거든.... 지금은 지난 대천에서 타본 것도 있고 오늘은 그냥 타네. 물론 강선이도 ㅋㅋ

둘이서 사이 좋게 기차도 타고

강선이는 기차에서 내리자고 하면 운다 
옛날 한선이가 그랬지
내렸다 다시 타는걸 모르니까

편백나무 방안에서 잘 놀다가

에디가 만든 뱅기도 타고~

둘이서 같이 탔더니 신난듯

밖에 엄마를 찾아보자

이번엔 순서를 비꿔서 내가 밖으로~

볼 풀장에서 잘도 노는 한선
숨었다
쉘던이 생각난다

여기서도 재밌게

강선이도 숨었다 해주고 잘 논다
내가 피곤해 보이는 것은 기분탓? 

예전엔 여기도 못 놀았는데 여기도 잘 가는구나
많이 컸다

여전히 좋아하는 피톤치드방
원하던 불도저를 획득

12시에 마술쇼도 보고

1시에 싱어롱쇼도 보고

여기서 밥도 먹어보자
3시간+식사쿠폰을 끊었는데 생각보다 밥 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강선이는 캐릭터들이 신기한지 꽁꽁 누르고 다닌다

크롱도 꽁~ 
사진 잘 나왔네

패티도 꽁~

저녁은 수상이내 가족 초대해서 참치~!

손님 접대로는 최곤듯

애들끼리 놀다다

역시 티비와 간식시간만이 평화를 가져다 주는건가

다같이 춤추자

흔적 ㅋㅋㅋㅋ

다음날 일요일 오전은 폭우가~
애들 영화보여주고~

오후에 비가 개서 놀러나옴

집 앞 유아도서관 가는길에 간식 시간

참 좋다~ 애들 책도 많고 이런 환경에 자주 노출시켜줘야지

강선이도 원하는 책 가져온다
한 열권정도 가져온 듯

여기 어린집에서 가꾸는 텃밭 구경 좀 하다가

집에 들어가는 놀이터에서 친구 현오 현유를 만남

확실히 또래 친구랑 잘 논다

어제 먹고 남은 참치
하루 정도 숙성시킨건데 수분이 날아가 쫄깃해지네

저녁은 간만에 김치전
맛나게 잘 만들어졌다~ 요리 실력 올라오는 건가!



2017년 7월 18일 화요일

17년 7월 15~16일 산사원, 포천 운악산 휴양림, 남양주

포천 운악산 자연휴양림이 좋다고 해서 냅다 2박 예약했었지 ㅋㅋ

막상보니까 작고 집에서도 뭐 가깝고 그래서 1박으로 변경~ 

휴양림 근처에 산사원이 있다는 정보를 얻고 토요일 오전에 산사원으로~~!!


술독이 가득한 산사원에 도착~!

어마어마하게 큰 술독들이 많다
근처에가면 발효되는 냄새가 나지

한선이랑 한컷

간만에 우리 넷이서 사진

이거 한통 집에두면 평생 마실듯?

꽃에 관심 많은 강선이

소원종이에 소원을 쓰자

그리고 술독에 다는거지
한선이는 나가기전에 여기한번 더 보고 가자구 ㅋ

정원도 잘 꾸며놓음

한선왈 식물에 소시지가 열렸네~ 다 먹어버릴거야~

누룩들도 전시되어있음

누룩을 빻는 절구

모두함께 빻아보아요

주조 물품들있는 곳 가는데 노란색 중심에 흰색무늬를 한선이가 보더니 계란 꽃이란다 ㅋㅋ 

그리고 박물관안으로 
풍류~ 참 멋진 말 아니냐? ㅋㅋㅋ

나도 이런거 가지고 싶다
내가 모으고 있는 잔들이 벽장안에서 울고 있어 ㅠㅠ

지하로 내려가면 3천원에 미니 산사춘과 시음잔을 준다

시음은 맘대로 
배상면 주가 술들 총 출동 
한 30개 되는 듯
물론 비싼 술은 따로 구입

보기만해도 즐겁다 ㅋㅋㅋ
취해서 다 맛은 못 보고 몇 개씩만 맛봤는데도 엄청 알딸딸 
부모님도 못 알아본다는 낮술 ㅋㅋ

애들은 술만들고 남은 걸로 만든 빵과 과자 주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왔다
차 키는 와이프에게 패스 ㅋㅋ
가을이나 겨울즈음에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

술 만드는 기계 증류중이려나

점심은 나와서 순두부 보리밥
이 동네 순두부 보리밥이 유명한듯?
시골?이라 그런지 싸고 인심도 좋고 맛나다!!

그리고 운악산 휴양림 도착
두 시부터 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 참가

사람이 없어 우리 가족만 ㅋㅋ
사슴벌레랑 물고기 목걸이를 만들었지
강선이는 다 던져버리고 그러네
아직은 좀 이른가?

2시 반경에 방 키를 받고
방에 짐을 풀고 밖으로~
간간히 비가 쏟아졌지만 그래도 괜찮아

애들이 엄청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

운악산 휴양림은 좀 작고 수영장 같은게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시설은 좋은 듯
단점은 에어컨이 없다 ㅠㅠ

저녁은 보쌈과 참 to the 치

한선이 누나랑 형 오면 뽀글뽀글해준다고 했는데 그걸 기억하네
뽀글뽀글 하고 싶다고

신났음 ㅋㅋ

술은 이렇게 신기롭게~

참다랑어 뱃살등급이 조금 아쉽지만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편

칼 정말 잘든다 ㅠㅠ 
해동도 거진 완벽하게 되었고
나날이 실력이 느는 듯?

접시대신 상추를 쓴건데 보라~ 저 아름다운 마블링을
칼이 잘드니 얇게도 잘 썰어지네

아침에 이불깔아주니 잘 놈 ㅋㅋ
확실히 둘이 있으니 잘 노는 듯
물론 친구들이랑 있음 더 잘놀지만 혼자보단 훨씬 잘 노는 듯
물론 싸우기도 많이 싸워 ㅋㅋ

출발하기전 비눗방울
개구리 비눗방울이 핫 해서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한선이는 말귀를 알아먹으니 양보하는데 강선이는 아직 양보의 개념이 없다
뭐 가르켜야지

그리고 남양주가서 다시하는 한선이 생일축하
정말 행복해보인다

이기회를 놓칠 수 없지 by 이강선

이게 왠 횡재냐 하며 수저를 놓지 않는 ㅋㅋ
둘째는 뭐든 확실히 빨리 경험하는 듯

모두가 수저를 놓아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by 이강선

집에 가기전 효인누나랑 연주한번 해주고

집에와서는 미끄럼틀도 타주고

시소도 타야지

이제 둘이서 시소도 타네

집에와서는 기차놀이~

형제라서 잘 노는 듯
싸우지 말고 우애좋게 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