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8일 화요일

17년 7월 12일 한선이 태어난지 36개월 되는 날

벌써 버얼써 태어난지 36개월이라~

엊그제 걸음마시작한거 같은데 벌써 큰 어린이가 되어버렸네

지난주 생일겸 에버랜드도 다녀왔지만 정작 생일은 오늘이라 오늘은 집에서 생일파티~!

선영이가 정성스레 준비한 한선이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와 그라탕~!

간만에 가족 사진 ㅋㅋ

맛나게 많이 묵어랑~
다행인게 한선이 어린이집에서도 단독으로 생일파티 해줬다
한선이는 자기 생일이라고 하면서 애들한테 초코파이 나눠주고 엄청 좋아라 했다고

생일축하한다~
오늘도 하루내내 집에서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ㅋㅋ

뭘 사줄까 하다가 요새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사줌

아이스크림케익 안 먹고 초콜릿 먹는...

어린이집에서 온 편지들

밤에 소방차 놀이~

강선이는 항상 거북이를 찾아 가져와 등뒤에 꼽아달라고 한다

한선이 생일이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
평일이라 간만애 일찍 퇴근해서 우리 식구들끼리 파티를 했지만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도 드는군

역시 파티는 시끌벅적해야하는건가? ㅋㅋ
주말에 포천가서 또 하자구~

한선아 생일축하한다~ 벌써 36새월이라니
건강하고 밝게 자라서 고맙고 앞으로도 태명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사랑한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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