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여수 내려가니 먼 곳은 가기 그렇고 그럼 뭐 상상나라지 ㅋㅋ
아침 일찍와서 조종석 점령~!
택시에도 아침이라 사람없음 ㅋㅋ
강선이는 고기 잡고 자꾸 튄다... 잡았다는 성취감이 큰 듯?
공을 잡고도 튄다~ 밖으로 못나가게 몇번을 데려왔는지
제일 잘 노는듯..
한선이는 왜이리 뚱할꼬~
3틍에서 내려와서 홀로 택시 운전석 다시 탈취~!
혼자 핸들 돌리고 신났음
한선이는 명함뽑는게 신기한지 앞에서 기다리다가 동시통역가 그림이 맘에드는지 그것만 선택
밖을 보아하니 또 무슨 이벤트를 하는군~ 오늘 점심은 여기!
본 도시락하나 받고 김밥하나 사서 먹는데 애들은 나물밥이라 잘 안 먹네 ㅡㅡ; 엄마 아빠만 맛나게 묵!
한선이가 더 놀다가 가고 싶데서 다시 상상나라 잠깐 들름
이녀석 밟으면 불이 들어온다는 걸 안다!!
이거저거 눌러보고 신났음
토요일 마무리는 한선이 놀이터~
동네친구 태린이도 만나고~
다음날은 집 근처? 올팤~!
아부지도 한 15년전에 여기서 인라인 탔단다~ 여기서 씽씽이와 자전거 마스터 하고 가도록 ㅋㅋ
쁘이~!
성화도 좀 봐라~
한선이는 어찌나 그네를 좋아하는지 하루 전세낼 기세~
점심은 맞은편에 돋자리 깔고 도시락~! 야외 도시락은 맛남~!
오후되니까 사람많아져서 그네타기가 어려워서
동네 놀이터에서 실컷 태워줌~! 올라갔다 내려갔다 오늘 100번은 한듯
저녁엔 애들 옷라러 야탑 nc 백화점으로~ 마침 상품권도 있고 하니
가니를 타보자~!
강선이는 가니 첨 타보지 않는가? 아부지는 벌써 지침 ㅋㅋ
한선이는 신기한지 TV만
애들 노는데가 있어서 거기 플어놓는데 애들이 바글바글 ㅋㅋ
요샌 이런거 태워주는데 서로 하겠다고 만날 싸움
평화로운듯 평화롭지 않다 ㅋㅋ
저녁은 푸드코트~ 여기 맛나는 걸? 매 분기마다 한선이 위주 옷을 사게 되네~ 어디서 옷을 받지 않으니
백화점이래도 세일하는 옷 저렴하니 많이 사서 한철 또 입히고 강선이도 주고~
애들은 참 빨리 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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