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걸로 따라간다~~~
출장 다녀오고 바로 수원에 일이 있어 이번 주는 수원 출근
내 카드가 수원에서 되지 않는다는 핑계로 성규, 은아, 영우 아침 및 점심 때 같이 식사 ㅎㅎ
수원은 이런것도 하는구나
가수 이름이 뭐였지? 여튼 불러서 공연도 하네
화욜이였나? 수욜이였나? 린참치
참다랑어 뱃살은 진리니라
가마도로 초밥??
너무 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겠군
샬랄랄랄라~
그리고 목요일, 이번주 금요일은 3.1 절이라서 쉬고
목요일 속초 라마다에 1박이 잡혀서
수원에서 서울올라가서 경부에서 버스타고 밤 11시 경에 도착했으려나
속초 라마다
온김에 잠깐이라도 던져보자
해루질? 하시는 분이 엄청 큰 도치를 눈앞에서 뙇
내항은 입질이 없어 외항으로 가봤다
거의 바로 입질 받았으나 끊어지고 바로 애기한마리 맊고 방생
춥다 숙소들어가서 자자
여기가 일출보러 많이 오는구만??
오전 출조 가보자 ㅋㅋ
저 밑에 구멍치기로도 잡고
호텔앞은 위치는 접근성은 좋으나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 단점이
난 저번에 고기잡은 내항 포인트로 가봤는데 물은 깨끗한데 친구들은 어디갔지? ㅋㅋ
찌낚시 연습 하고 뒷줄견제가 필요하다는 걸 깨닮음
나중에 봤는데 동해는 수심이 3~4m 정도라 굳이 릴낚시를 하지 않고 민장대로도 충분한 듯
사람들이 바다낚시에 왠 민장대 쓰는 사람들이 많나 했지
점심 먹으러왔다가
섭국을 시켰는데 섭은 총 한두마리 정도 든 듯 ㅡㅡ
그리고 여기저기 다녀보자~
물치항가봤다가 사람많아서 다시 돌아가고
여기가 후진항이던가?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원투 특성 상 줄 많이 얽킨다
옆에서는 간간히 도다리가 조금씩 올라오던데 우리건 깜깜 무소식이라 철수하고 수산항으로
수산항에서 간보다가 내항에 자리 잡고 찌낚시
입질이 좀 있다
손맛 좋은 황어?도 잡고
다 놔주고 물회나 먹고 서울가자
확실히 맵고 조미료 맛이 많이 나는 물회
봉포 머구리는 오히려 엄청 심심했지
그리고 남양주에 도착해서 낚시 무용담과 함께 쉰다 ㅋㅋ 캐리비안배이, 출장, 그리고 바로 수원 빡셨다 ㅋ
다음날 애들과 함께 부르마블
애들은 잘 놀구나
넌 뭐하는 포즈?
그래도 토요일이라는 사실이 기쁘구나 ㅋ
애들이야 신났지
이날은 아침도 낮잠도 실컷 잔 것 같다
저녁에 역시 이럴때만 조용하지
애들 뭐 틀어주고 이자카야를 갔는데
아 도대체 얼마많이냐
애들 놔두고 술집 간건 한선이 태어나고 처음 아니냐?
맛나게 잘 먹었다
맥주도 안주도 맛나고
다음날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누나랑 소품 이것저것 빼보면서 놀기
신발봐라 ㅡㅡ;;;
우리 집에 없는 것들이 많지?
몬살겠다......
입술에 립스틱 칠하고 공쥬패션쇼
첫째까지 몬 말리겠다
니들 흑역사다
그리고 자전거타러 나옴
바람이 너무 빠져서 경비실에 들러 바람 넣으러 왔음
조금 작긴하지만 조금 바퀴가 떠있어서인지 속력을 내지를 못함
초속 3cm ㅋㅋㅋㅋ
그리고 2층 놀이터로
효인이는 다 커서 그네를 너무 잘 탐
빙글빙글 해주니 너무 좋아함
신기하게 한선이는 빙글빙글이 너무 빠른속도로 회전
너무너무 좋아한다
여기도 왔다가
아빠 못하겠어 무서워~ ㅋㅋ
조금 도와줘서 올라감
옥토넛 놀이
다시 꼬불꼬불 놀이
한선이가 가장 좋아하는 듯
집에 올 때는 조금 속도가 붙었다!
그림 그리기~
엄마 아빠다 ㅋㅋㅋ
애들마다 잘하는 것 못하는 것들이 있는데
한선이는 언어, 한글, 숫자는 빠른데 그림은 엄마아빠를 닮았음 ㅋㅋ
내눈에는 잘 그렸다!!
산을 그리는거였나? 여튼 그림그리기
습격
집에와서 간식먹기
빵과 사과먹기
퍼즐맞추기 놀이도 하고
이번주는 소방관, 경찰관 놀이로 마무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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