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월요일 출근할 때 PC를 안 가져왔다 ㅡㅡ;;;;;;
후후 미안하구만
선영이 덕분에 살았음
월요일 퇴근하고 9시정도에 들어온 것 같은데 애들이 일어남
오늘 막기를 배웠다는 이한선 아빠에게 보여주니라 정신없음
이 것도 막아봐라하고 공격을 날렸던 막는 반대로 막는 이한선 ㅡㅡ;;
잽싸게 피하는 이강선 ㅋㅋㅋ
화요일은 랩원들과 승격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저녁식사
올해가 중요한 두 친구들과 식사를
이걸 먹다보니 우리 부모님께도 이렇게 비싼걸 안 사드린 것 같은데
물론 용돈은 드렸지만 ㅎㅎ
수고했어, 오늘도
역시 고기는 숯불이라
그리고 두 번째 나온 특수부위 모듬
세 번째는 양념갈비
코로나가 심해져서 방이 있는 곳에서 먹다보니 가격은 좀 있지만
지금 시국이 시국이라 안전이 최고지
수요일 퇴근했더니 후다다닥 애들이 숨는 소리가 들린다
못 찾는 척 하다가
열었더니 이러고 있다 ㅡㅡ;;
나와라 이눔시키들아~ ㅋㅋ
그리도 재밌냐
저녁 간식으로 빵을 먹읍시다
난 간만에 집에서 저녁을 먹은 듯
있는 걸로 그냥 먹었음
깨끗히 씻으세요
아빠랑 놀고 싶은 친구들
오늘인가? 내일인가? ㅋㅋㅋ 한선이 혼자 학교끝나고 태권도 도장갔다고 한다
간식으로 산 껌과 스티커
엄청 잘 붙었다고 자랑하는 이한선
포즈취하기 바쁜 이한선
그리고 나와 게임 만들어서 놀기
보드 게임만들어서 노는데 한선이 것은 주사위 던지는 것도 신기함
이강선이는 TV 한마디에 바로 쑝~~~ 하고 나간다
TV를 정말 좋아하는 이강선이
목요일 퇴근하고 왔더니 애들 공부하고 있네
출근은 집에서 7시 즈음 나가서 집에 8~9시 즈음 들어오는 듯
2자를 너무 잘 쓴 것 같다고 사진찍어달라는 이강선
정말 잘 썼네?
그리고 형은 공부하니까 나랑 같이 원카드
원카드도 배우고 우리 강선이 많이 컸네
어떻게 하면 이기는지는 조금 더 배워야겠다 ㅋㅋㅋ
공격카드 내면서 먹어라~ 이거나 받어라~ 하는 거 보면 정말 귀여움 ㅋ
결국 한선이도 공부를 끝내고 왔음 ㅎㅎ
더 놀고 싶지만 아쉽지만 9시가 넘었습니다~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해서 선영이에게 연락해보니 마트에 한선이 준비물 사러 왔다고
장난감 구경에 신난 친구들
스톰조가 있다고 소개해주는 이강선
이녀석은 왜 이리 조용하나 했더니 여기에 있더라
한선이가 그렇게 가지고 싶다던 캐치볼을 사고 계산을 합니다
다행히 뒤에 사람이 없어서 이는 강선이가 한선은 한선이가 서명함
멋지게 했는가?
집에와서 사온 것 가지고 노니라 정신없는 친구들
마트에서 사온 저녁을 펼쳐주고
선영이랑 외식 나왔음
가족에게도 비싼 거 맛있는 거 사주고 싶어서 뭐 먹고 싶냐니까
애들과 못 오는 곳을 가고 싶다며 ㅋㅋㅋㅋ
해산물아구찜
그리고 볶음밥은 국롤
시간도 좀 남은 것 같아서 배는 부르지만 술집도 와봅니다
와 애들을 놓고 이렇게 와보다니 정말 애들이 많이 크긴 했구나
와인한잔에 맥주한잔
그리고 카프레제 샐러드
방까지 얹어서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다
여기 일하는 직원이 다섯명이나 되던데 사람은 적고 어떻게 현상유지를 할까
간만에 깔끔하게 잘 먹었음
토요일 입니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해서 오전에 한선이와 자전거를 타러 가려고 했지만....
10시부터 비가 오는구만
우리 집 차에도 극장을 개봉했습니다.
처음 보여줌
앞으로 여수갈때 등 자주 보여주게 생겼다....
그리고 점심은 전
비오는 날은 전 아닙니꽈?
전은 기름에 지글지글
짜고 기름지고 건강에는 안 좋지만 뭐 그런걸 신경쓸까나 ㅎㅎ
그리고 전은 막걸리지
이동 막걸리 부드럽고 맛있네
예쁘게 지저진 전
그리고 후식은 용과다
지난 주 사서 숙성완료
와.... 정말 소문대로다....
무맛이다 ㅋㅋㅋㅋㅋ 앞으로 안 사 먹을 듯 ㅠㅠ
애들보고 3천원씩 주고 장난감이랑 먹을거 사러 다녀오라고 했고
나도 산책겸 해서 마중 나가본다
비에 홀딱 다 젖은 친구들
가자가자~ 한선이는 뭐가 좋은지 노래부르면서 따라온다
비오는 날 이렇게 산책하는 것 기억에 남을까?
저녁은 고기를 먹어봅시다
와규를 구웠는데 강선이가 숨도 안쉬고 먹더라 ㅡㅡ;;
강선이 부드러운 고기 좀 자주 사줘야겠다 ㅡㅡ;;
그리고 삼겹살을 구웠는데
삼겹살도.... 잘 먹더라..... 우리 애들은 확실히 고기파
그리고 마지막 대패삼겹살
대패는 또 그 맛이있지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
아 너무너무 잘 많이 먹었다 ㅎㅎ
아무리 링피트를 해봐라 빼는 것이 80kcal 인데 먹는데 300kcal 이상인데 ㅎㅎ
일요일 아침은 남은 용과먹기
먹다보니... 조금은 적응되는 맛
한선이는 책을 정말 좋아함
그리고 나와 은행놀이
어제 산 장난감으로 돈을 뺄 것인지 저축할 것인지
55550원 저금한다고 하니까 각 도장 하나식 찍어주고
남은 금액과 계산해서 잔액을 만든다
지금은 도장찍어주기
계산이 틀렸는데 통장이 너무 작아서 큰 종이에서 다시 계산해보기
오전에 산책을 나가본다
정말 하늘이 파랗다....
어제 캠핑간사람은 정말 좋았겠다
요새 공기가 계속 안 좋았는데 맑은 하늘을 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
정말 하늘이 너무 예쁘다
그리고 벚꽃도 너무 예쁘다
올해 벚꽃은 왜이렇게 일찍 피고 지는건가
하늘이 오늘만 같아라
그리고 온 노브랜드
원래 980원짜리 국수를 사러왔지만 나갈때는 7만원 ㅋㅋㅋㅋ
뭐 예상했지 ㅋㅋㅋ
한선이 강선이 찾으러 갑시다
올 이녀석 이제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균형감각이 좋군
이거 바로 타는데?
ㄱㄱㄱ
듀근듀근
전설템이 배송이 왔습니다
루프플라이까지해서 46만정도 준 것 같은데
아 피칭해보고 싶다~!!! 집이 좁아서 안됨 ㅋㅋ
바로 캠핑 예약이다 ㅋㅋ
노브랜드에서 사온 텐더 정말 맛있는데???
수준급의 맛이야
그리고 저녁은 간만에 약밥? 밤이랑 은행이 많이 들어서 맛있다
노브랜드에서 사온 애들 딸기맛 빨대
이한선이 예전에 딸기우유 안 먹더니 잘 먹는구만
이강선이도 너무너무 잘 먹구
저녁에는 간만에 체스한판 해달라는 이한선이
가차없이 이겨줬음 ㅋㅋㅋ
그래도 많이 늘었구나
퀸이나 나이트, 비숍 등을 최대하 빨리 꺼내서 쓰는 것이 전략일 듯 하다
올해는 참 특이하게 4월초에 벚꽃이 지는구나
벚꽃하면 대학교 동아리에서 항상 엽기 사진찍고 놀았던 기억이 먼저 나는구나
벌서 20년 전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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