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욱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산으로 출발해 봅시다
30분이면 도착해서 좋음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올해 첫 등산이라서 조금 낮은 곳으로 가자
북한산 국립공원 입니다
오늘의 코스는 의상봉 코스
약 500m라서 백운대보다 낫지 않을까 해서 출발
흐음
흐음
경치는 좋구만
다만, 난이도가 최상인 듯 ㅋㅋㅋㅋ
중턱부터 바위가 많은데
토끼바위? 유명한 바위인가보다
여튼 네 발로 기어올라 감
와 이런 곳도 있고
엄청난 각도의 계단
아래는 바로 낭떠러지 ㅋㅋ
드디어 도착했나!
북한산은 참 바위가 많구만
저 멀리 보이는
으이구 짧다
네 발로 다시 기어 내려갑니다
여기 정말 난이도 높음
다음에는 낮은 레벨로 갈 듯 ㅋㅋㅋ
장비랑 다 갖추고 와야 할 듯
내려와서 밥 먹으러 가게에 들어왔는데
와 7천원짜리 파전
5천원짜리 잔치국수
산 밑에 이런 가격이 있네?
김치도 직접 담갔다고 하고
앞으로 애용할 듯? (북한산 오면)
집에 와서 씻고 한숨 자고
먹을 걸 사러 집 앞 마트로 간다
그런데 냉장고가 많이 비었네?
결국 홈플러스로 옴
저녁은 돼지갈비와 된장국
간 만에 쌈 싸 먹으니 맛있네
다음 날 아침, 아침 먹고 집으로~
친구들이 롯데마트 가고 싶다고 집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발
새로나온 술이군
친구들은 장난감 구경을 하고 싶었음
한선이 경시대회 셤 끝나면 3만원 이내 장난감 사주기로 해서
뭐 살지 구경하고 있음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요
닌텐도 구경 중인 우리 친구들
가지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다시 집으로
오늘 3천원짜리 구슬 퍼즐하나 사줬는데
가지고 노는 친구들
가격도 저렴하고 한선이도 가지고 싶었었고
강선이도 잘 가지고 논다
점심은 고기
맛난데?
친구들도 너무 맛있따고 한다
고기가 얇으니 부드러운 듯
피라미드 만들었어요~
짜잔~
짜자잔~!
짜자자자잔~!
난 앉아서 일기를 작성합니다.
일기가 많이 밀렸음
어이구야..
친구들과 송이공원 놀러 옴
여기 열리는 조건이 뭘까?
비가 와서 땅은 젖어있는데 여기서 패스 연습
강선이는 잘 안되는지 흥미가 없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열매를 주워옴
포켓몬 카드를 찾았다!
강선이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포켓몬 카드 찾는 중
집에는 언제 갈래, 친구들
비가 온다 어서 가자
미끄러워서 금방 떨어짐
많이 컸구나
강선이도 뭐 놀 것이 없나
강선이가 주운 포켓몬 카드
저녁 배달이요~ ㅋㅋ
계산도 배달입니다~!
조종하는 이한선
아이스크림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고메 치킨이랑 와인한잔
역시 고메가 들어간 건 맛나는구만
뒤는 근처 정육점에서 파는 곰탕
직접 만들고 양도 많고 맛있다
배달갑니다~
트레이더스 잡곡빵 정말 바삭하고 맛있음
앞으로 베이글보다 이거 먹을 듯
친구들의 물놀이로 이렇게 연휴가 지나갑니다~
나와서 다시 어제 산 장난감 가지고 노는 친구들
한선이가 만든 로봇
이제 전학 가면 방과 후 프로그램도 다 바뀌겠구나
잘 적응 할 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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