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4일 토요일

23년 1월 28~29일 송현 삼촌 방문

설날 뒤 수요일부터 출근

설날 때 너무 많이 묵어서 살이 많이 찐 듯

아침에 간 만에 헬스장 들러서 운동하는데 헐떡헐떡 ㅋㅋㅋ

겨우 다 올려놨는데 내려가는 건 정말 쉽구나

월요일 회사 지인의 초대로 신도림 방문

많이 시켰넹...
난 내가 좋아하는 와인 한 병 들고 가고

상원님은 케이크 준비
배가 느므느므 불러
집에 가는 길은 너무 길어~~ 아니 너무 추워~!~!~!
요새 정말 추운 듯

목요일 스크럼 때 민재님이 케이크를 가져오셨음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
크림이 정말 많이 들었더라

그랑사가 2주년 도시락 collaboration 도시락
데우는 곳에 사람 너무 많아서 찬 도시락 그대로 먹습니다
도시락 정말 많이 먹었는데

저녁은 프론트/백엔드 개발자 저녁식사
순대국 집인데 여기 제일 맛있는 것은 돈까스

음 직화구이라서 숯불로 나올지 알았는데....
직화로 초벌하고 나오는 것...
양은 많지 않더라 

순대국 집에서는 역시 순대 관련된 것을 먹을 것 ㅋㅋㅋ

1차 하고 집에 옴
메타 어린이들은 강남에 클라이밍 하러

금요일 아침
상장을 받아온 이한선 
쑥스러운 듯 전해주네

방학 때 다닌 도서관에서 받은 상이라고 한다
오우야~!
저녁에 경시 대회 접수 하고
아직 까지는 무관인데 가장 어려운 난이도의 경시 대회 도전하는 것 만으로도 
꾸준히 잘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함
올해는 그렇게 바라던 상 하나 받기를 바래!

금요일 아침 역시 아빠 방 침입!
내 잠은 애들이 깨워주는구나 ㅋㅋ
아침부터 포켓몬 배틀해요~!

아빠 나갈 수 없음!!! ㅋㅋㅋㅋㅋ

아침을 거 하게 먹고
난 트레이더스에 다녀 옵니다
선영이는 오늘 위너 영화보고 남양주로

애들이 좋아하는 치즈 피자
아니 그렇게 큰 걸 어떻게 다 먹는지 신기 함
나나 애들이나 양이 똑같음

한선보다 강선이 훨씬 많이 먹음

성인 1명, 아이 2명인데....

한선이는 다음 주 국기원 심사가 있어서 이번 주 특강하러 태권도장 간다
혼자도 잘 다니는 우리 친구
정말 많이 컸따

잘 다녀와

강선이는 책 읽기
강선이가 좋아하는 로보트 책
전 권을 모든 글 다 읽는다

다 읽고 나서 해맑은 우리 친구

오늘 이 놀이에 푹 빠진 이강선
언제 이거 샀지? 했더니 남산타워에서 샀다고 잘 기억하는 강선

제법 잘 한다
전갈이 제일 어려운데 그것 빼고 주말에 다 한 듯

3시가 넘었는데 한선이가 안 와서 한선이를 데리러 간다
마침 송현이도 왔고 만나서 한선이 태권도 도장을 가본다
아직도 연습 중이길래 확인하고 그냥 옴
그런데.... 집에 오니 강선이가 울더라 ㅠㅠ
아빠 안 오는지 알았다고 ㅠㅠ

내가 말한 시간 보다 늦게 오니 애가 걱정을 많이 한 듯
전화기를 주고 갔는데 최근 통화 목록에 엄마가 없어서 통화를 못 하고
우리 형하고 5분 정도 통화했다고 ㅡㅡ;;
그래도 형이 오래 통화해줘서 고맙구만

송현이가 술을 담아 옴

한선이도 오고
저녁을 슬슬 해볼까?
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5kg 홍합 
언제 다 먹지?? ㅋㅋ

오자마자 삼촌이랑 놀아야지~

삼촌에게 할 말이 많다
풀어진 강선이는 애교쟁이

삼촌에게 너무 할 말이 많다
삼촌이 사온 아이스크림 냠냠

삼촌과 같이 스도쿠 세계

저녁은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삼겹살을 먹어보자

소주를 찾길래 증류주를 꺼낸다
홍합탕과 야채 그리고 삼겹살

친구들은 다빈치코드 놀이
우선 어른부터 먹읍시다

그리고 친구들도 옴
애들 밥 먹이기 장난 아니구나

한선이 오늘 배워온 1장부터 8장까지

아주 열심히 임

이 뇨석 완전 해제하고 마시네?
추사는 사과형 정말 많이 나더라

아직도 열심히 중인 이한선

밥 먹고 설거지 하고 이제 게임 시간

게임 끝나고 다시 스도쿠 그리고 책
다들 10시에 꿈나라로 간다

아니 애들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거야...
애들 게임기 손에 쥐어주고 쉴 사람은 쉰다
어제부터 커피 파이터즈 하는데 신기록을 새워서 너무 기쁘다
41층까지 옴
곧 50층 가겠는걸?

자전거 혹은 축구하러 나갈까 하는데 아직 날이 춥고
절대 콧물이 나면 안되어서 송현이가 시킨 튀김과 집에서 라면

김통깨 벌써 다 먹음
내 사랑 떡꼬치

좀 쉬다가 송현이 삼촌은 가고

한강월드가 개장 중이다 ㅡㅡ;;

입장권 주고 가는 강선
아직은 개장 중이라서 오면 안된다고

외할머니랑 선영이가 햄버거를 사왔는데....
완전 삭제더라..

분명 같이 먹으라고 사온 것 같은데
이제 1인 1거는 기본이고
어른 햄버거까지

후식까지
특이하고 맛있긴 하더라

드디어 개장한 한강월드

티켓을 내고 입장

신이난 이강선

놀 것이 너무 많음
활쏘기도 있고, 반지 찾기도 있고

고정된 숫자가 아닌 것은?

그리고 드디어 공부시간
나도 다음 주 발표라서 발표자료도 만들어야 하고
일기도 써야 하고 애들도 어제부터 신나게 놀아서 공부도 해야하고
일요일을 잘 마무리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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