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 Westin에서 첫 아침
아침에 이렇게 그늘이 지는 구나
물놀이 하려면 아침이구나!
애들은 일찍 일어났음
좀 오래 좀 자지 그러니
아래 수영장과 바닷가
이때구나
1층으로 내려와서 조식 먹으러 갑니다
Taste 뷔페
한식도 있고
치즈도 있고 (종류도 많고 맛있더라)
연어도 있습니다
계란이나 오믈렛 코너
아침 돌핀 크루즈로 바로 가기 위해 수영복 입고 옴
드레스 코드 없고 괜찬핟고 해서 이렇게 입고 옴
아침부터 라면 한 그릇
오믈렛
양도 많고 맛있음
여유롭게 커피 한잔
쥬스는 생과일
역시 5성 호텔은 다름
후식
다른 후식
후식 먹고 가봅시다
야무지게 한 입
정말 달았던 샤인 머스켓
그렇게 4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남부 선착장
우리는 자차 이동
저 앞의 배들이 다 돌핀크루즈 배들인가?
가족 사진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렸음
이 배 입니다
할머니와 한 컷
얼굴 정말 많이 탔구만
선영이랑 아이들
오늘의 가이드 천프로님
우리는 2층에 자리 잡음
다 같이 한 컷
부탁해서 나도 한 컷
초췌한 것은 어쩔 수 없음 ㅋㅋ
조금 가니까 바로 돌고래가 나온다
사람들이 왜 1층에 많은 이유
돌 고래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엄청 많지는 않지만
여기 저기에서 나온다
물결에 따라서 점프도 해주고
그리고 이어지는 스노클링
어머니도 애들도 다 출동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임
어머니는 이번 여행에서 많은 도전을 하려고 하신다
자꾸 물이 센다는 이한선
크루가 잠수해서 불가사리를 잡아 줬다
엄청나게 큰 불가사리
장난감 같다
스노클링 끝나고 음료수도 한 잔씩
나도 기분만 내게 맥주 조금만
갑판 앞으로 와본다
너무 맛있다던 강선
한선이는 괌표 콜라
이어지는 점심
무제한 부페인지 알았는데
처음엔 회 두 점씩만
나머지는 부페식
2층에서 여유부리는 친구들
치얼스
포즈보소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화보다
날씨도 좋고 바다색은 너무 파랗다
금방 들어가더라
저 멀리 어딘가에 보이는 거북
총 2시간 정도
생각보다 너무 짧은데?????????????????
자 우리는 자차타고 돌아갑시다
셔틀타면 이동 시간이 너무 길 듯
자차의 장점이지
가는 길에 에메랄드 밸리를 들려보자
그런데.. 왠 뱀이 이렇게 많은 것인가???
여기는 바닷물인가 민물인가
만나는 지역인가?
정말 날씨 좋다
복장은 언제나 같다 ㅋㅋ
옆에 어메리칸 커플이 들어가 있길래 (뱀 주변으로 가더라..)
우리 애들도 들어가 본다
성게가 정말 많음
여유롭다
다만 미친듯이 더울 뿐이다 ㅋㅋㅋ
불가사리 발견!
아까 거랑 같은 거 같긴 한데
옆 미국 친구는 안 만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나무가지로 건드려봅니다
아래에서 여기까지 꺼냈음
불가사리 대탈출!
과연 대탈출일까? ㅋㅋ
가족 사진 하나 찍고
안뇽 에메랄드 벨리
자차의 특권 아닐까 싶다
자 이제 가자
가는 길에 기름도 넣고
정확하게 $10 넣었음
가족 Westin에 내려주고
반납하러 옆에 롯데 왔음
롯데 리조트 아니 호텔인가
이렇네
남의 호텔와서 경치 구경하기
웨스틴이 조금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반납은 뭐 FC 들어서 그런지 확인도 안 하고 패스
그리고 Westin으로 걸어온다
Westin 내 상점
할로위 스케일 보소
애들은 1925실에서 씻는다
방이 두 개니 편하네
숨바꼭질하는 친구들
그리고 다시 스위트로 이동
경치 좋다
수영장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바다에도 가끔 사람들 있음
내일은 저기서 놀아야지
분명 배에서 점심 먹은 것 같았지만
물놀이 뒤에 라면은 국룰아닌가
나는 배가 부르다
밥 먹고 애들은 블록방 가본다
남대문 코트야드를 생각나게 하는 구조
찾았다 Blocklive
사람이 없음
전세 냈음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것 맘 껏 해봐라
어무이가 잠깐 애들 봐주시고
우리는 잠시 밖으로
수영장 구경
사람은 적다
수영장 옆 BBQ 장소
너무너무 더움
비치 앞 쉬는 공간
날씨가 좋고 물 맑아서 어떻게 찍어도 좋게 나옴
마구마구 찍어보자
간 만에 셀카
카톡 사진 바꿔야 하는데
하필 신발이랑 상의를 ㅋㅋㅋ
스파도 있는데 사람은 없을 듯
그리고 라운지도 가봅니다
저녁 Happy hour 시간에 나올 음식들이 적어져 있네
클램 차우더가 나온다고?
간단하게 쥬스랑 커피 한잔 하고
여유 부리다가 내려갑니다
어머니랑 교대
애들은 높게 길게 만들기 대회라도 했나보다
천장 찍기 성공!
길게 만들기 ㅋㅋ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고 좋구만
이제 부스자
강선이는 발로 차서 부스고 싶다고 ㅋㅋ
벌써 저녁 시간이라 오늘 저녁은 간단히 먹고 공연 보러 가자
리조트 앞 ABC 마트
친구들은 남은 $8로 무엇을 살까 고민 중
이렇게 도시락과 밥들이 있구만
PIC ABC 마트보다는 싼데?
기념품으로 맘에 드는 것들이 많다
나파밸리 와인들이 있구만
기가 막힌 sunset
PIC Sunset BBQ는 sunset이 안 보인다고 하던데
여유로운 이사장님
그리고 어머니랑 라운지 올라왔음
피자, 클램차우더 등등
술은 이럼
맥주나 와인도 있고
클램차우더 너무 맛있더라
어머니랑 같이 식사
맛있게 많이 드세요
술은 입만 댄다
후식도 먹어야지
화이트 와인
후식 코너
친구들은 밥 먹고 일기쓰기
아까 친구들은 호텔에서 하는 조그마한 할로윈 행사 참여해서 받은 조그마한 장난 감
이랬다고 한다
이제 공연 보러 갈까?
여기가 투몬 메인로드
한국, 일본 가게들이 많이 보인다
밤 늦어도 돌아다닐 수 있다
아빠 손 꼭 잡고
우리 가족 모두 가요
여기 저거 널린 ABC Stores
괌 가면 먹어보라는 가게들 쭉쭉 지난다
그리고 도착한 샌드 캐슬 극장
입구에서 사진 찍고
셀카도 한장 찍고
어머니 사진 한장 찍어 드린다
강선이도 한 컷
포즈보소
포즈보소 2
공연 시작되길 기다립니다
처음 화면
본 공연 10분 전부터 조금씩 시작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우리 자리까지 와주셨음
공연은 약 1시간 반 했을까?
괌으로 시간 여행 가서 차모로족 만나고 현재의 괌이 되었다는 그런 얘기
출연진도 정말 많고
화려하고 정말 라스배거스 쇼 같더라
원래 좋은 좌석만 사진 찍어주는 걸로 알았는데
사람이 적어서 그랬을까
애들에게도 좋은 경험일 듯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대작을 보셨다고 너무 만족 하심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스케일 남 다르더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자 이제 가서 쉬자
언제나 반겨주는 할로윈 장식
오늘의 스위트 룸은 나랑 강선, 그리고 어머니
둘을 분리해서 재워야지 푹 자지 않을까?
괌에서 마지막 밤이구나
다들 끝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여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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