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왔더니 애들이 이렇게 자고 있네 ㅋㅋ
무슨 바람이 불어서 거실에서 자고 있을까?
퇴근하면 항상 후다닥 숨는다
내 방 습격 강선
아이들과 같이 출근
9기 후배 창현이가 결혼한다
완전 축하
월요일에 약속을 못 갔는데,
따로 이렇게 찾아와 주었네
장어 정식
불청객과 당구 한 판
이날도 이기지 않았나?
어느날 부산에서의 저녁
금태 솥밥
주말에 아이들 오징어 궈주기
애들 잘 먹는다
일요일 아침 일찍 도착
개장 전 줄서기
도착한 팝업 스토어
우리는 11시였나? 여튼 개장 다음 시간이라 30분 구경하고
뽑기도 보고
카드 받는 곳들은 더 비쌈
밖에 있는 전시물들과 사진
용산이 이렇게 바뀌었네
닌텐도 스토어도 있구만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네
스위치 2는 이제 구할 수 있는 버전이 되었구만
여기 저기 포토스팟이 많다
뽑기 기계
커비 인형까지
사진찍는다고 커피 인형도 빌려주심
다만 가격이 너무 사악 사악
1시간 기다려서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2 플레이
커비 스타리 월드
15분 플레이 가능
끝나고 사진
밥 먹으러 위로 가보자
용산이 완전 이런식으로 바뀐 듯
커덜트 존인 듯
퀄리티 후덜덜
밥 먹고 내려와서
2시에 커비랑 사진찍는 이벤트가 있어 기다림
애들 돈으로 사고 싶은 거 샀는데
무려 8만원 지출 후덜덜
저 쪼그마한 인형이 2만 5천
드디어 등장
부채도 받음
커비는 뒤뚱뒤뚱 손도 흔들어주고
움직임이 쉽지 않으니까 워프 스타 타고 다닌다
사진 찍고 가길 잘 했지?
9월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휴직을 했다
일요일에 결정하고 월요일 급하게 휴직 신청
휴직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니 애들이
오늘은 왠 일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무슨 일이냐고 그렇게 좋아하네
이걸 그 동안 한 번 못 한건가?
학교 가는 길에 민성이를 만남
집 근처 사무실? 자유 출근할 수 있는 곳을 끊었다
한달 15만원
점심은 아래 8천원 한식 부페
큰 일 없으면 항상 이곳에 출근
퇴근 길에 들러봄
날씨가 좋으니 사람이 정말 많다
이럴 수가...
부럽
일? 공부?하다가 잠시 산책
아침에 애들 데려다주고 버스타고 문정 스포애니 갔다가 운동하고 씻고
걸어서 사무실? 출근 하는 루트
유명한 순대국집에서 점심
의외로 쉬니까 여기저기 부탁이 많네
금요일 드디어 매운 것이 안 나옴
아니 쉰다고 하니까 왜 케 사람들이 찾아? ㅋㅋ
송현이가 왔다 감
많이 힘들어하는 수상이 만나서 맛난거 사주고
청어 난 맛있던데
가볍게 한 게임 치고
요새 시스템이 이렇게 다 바뀌었네
주말엔 애들과 게임
요새 마리오 하고 있음
그리고 실험
1차 실험 장비
토요일에 미리 해본다
그리고 운동 ㅋㅋ
가락 중이 열려있어서 참 좋음
레고를 이용한 장비
구름은 좀 있지만 날씨 좋네
매 시간 마다 측정
그 사이 놀다가 또 시간 되면 측정하고
구름이 좀 있다
골 넣은 친구 300원 ㅋㅋㅋㅋㅋ
돈 모아서 아이스크림 먹기
오후 6시까지 매 시 나가서 측정
고생했네
저녁은 갑오징어
그리고 새우와 함께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아구찜
애들 잘 먹더라
아이들과 같이 나간다
오늘은 저녁 미팅
빌즈에서 저녁을
소고기 사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이건 쏘쏘
함경도 순대에서 술 안주
생각보다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점심
차 마시고
요새 너무너무 바쁘다
휴직하면 좀 여유있는 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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