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2일 토요일

26년 9월 1부 - 26년 첫 쭈꾸미 출조

9월 1일 쭈꾸미 금어기가 해제되고, 낚시 유튜버들이 엄청 영상 올리는구만


당연히 예약은 다 차있고, 필살기를 시전한다

아는 업체에 취소 자리 나면 바로 연락 달라고


하지만.... 연락이 오질 않는 걸.. 글른 걸까?


평일 퇴근 후 숨어 있는 강선

퇴근하고 항상 30분 정도 공부 봐주고

강선이 공부 포즈 ㅋㅋㅋ

와.... 그렇게 꽝만 나오더니 하나 나오네 ㅋㅋ
독특한 컨셉의 카드

테마가 로켓단이라 그런지 배경색도 바뀌었네

피곤하지만 퇴근하고 한선이 공부 봐주기

아침에 일찍 일어난 친구들

형님이 가져다 주신 반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겁냐? 포즈봐라 ㅋㅋ

뭐가 그리 즐거울까

선영이가 애들 밥 하고 갔고
아까 본 고기 반찬에 애들 밥 먹기

팝콘도 가져다 주심

회사에서 ㅋㅋㅋㅋ
금요일이었던거 같다
끝날 듯 끝나지 않아서 밥도 못 먹고
대표님은 밖에서 기다리고
그냥 밥이나 좀 사서 와달라고 했더니 이리 됨

덕분에 토요일 한선이 아침에 못 데려다 줌 ㅋㅋㅋ
이대로 운전하면 아마.... 음주 걸렸을거야

끝나는 시간에는 감
여기는 항상 잘 뭘 챙겨줌
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내일 낚시 자리 났다고 연락옴 
포기하고 있었는데 와우~!

날씨 예술이네

강선이는 레고를 참 잘 만들어

이번에 좀 비싼 낚시 줄을 사봤다
36000원인가?

에기도 좀 시켜보고

아 지금까지 집어제 잘 효과 못 봤는데, 또 속아본다

토요일 오후에 애들과 같이 트레이더스

애들은 자기들끼리 가보겠다고

애들은 시식하고 도서관으로
참 만화책을 좋아하는 강선

정말 해맑은 미소

자 책보고 아래로 내려가자

밥은 먹고 갑시다
쿼터 피자라 크기가 후덜덜

집에 와서 루미큐브

그리고 난 새벽 1시에 인천으로 출발
조금 먼 곳에 주차를 하고

2시 좀 넘어서 도착

와 벌써부터 사람

달이 예쁘네

가봅시다

배를 다시 대시네
배에 타서 자리 잡고 누웠는데 잠이 잘 안오네

그래도 1시간 정도는 잠든 듯

오늘은 이쪽을 왔네

이미 배들이 어마어마 하더라 ㅋㅋ

채비를 하고 던져보자
올라온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일지 모르나 배들이 어마어마 하다
무슨 수군들 모여있는 줄

느나 정도는 아니고 간간히 잘 올라온다

쌓여가는 꾸미들

시즌 초라 이정도 사이즈들도 있음 ㅋㅋㅋㅋ
일명 거미 사이즈들의 쭈거미들
이런 친구들은 다 놔줬는데
옆에서 쭈꾸미는 작을 수록 맛있다고
어차피 1년 살이라고

갑이들도 뜨문뜨문 나와준다

오늘은 여기 근처에서 머무시네
50명이 타는 배라 이동속도가 느리다

점심도 먹고
반찬 양이 좀 적네

와 배봐라 ㅋㅋㅋ

그래도 바다보고 좋다

요새 너무 바쁘고 내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라도 피곤하지만 내 시간을 가져서 좋다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기에 배도 엄청 고프고 목도 마르다
선수 쪽이라서 후미 가기도 쉽지 않고
생명수 오렌지

여기가 후미

이제 입항이다

이리보이는 많은지 모르겠지만 100마리는 넘는다 

인천대교를 지나간다
4시가 좀 넘어서 도착

차가 너무 드러워져서 집 근처 주유소 세차장

무려 만원이나 ㅋㅋㅋ
그런데 내가 이몸을 이끌고 세차할 체력이 안 된다
돈으로 떼우자 ㅋㅋ
이 시국에 무슨 송진가루 같은 것이 엄청 묻어 있더라구

집에 와서 낚시 용품 정리하고
이번에 한 번도 채비가 터지지 않았음 기록임
잡은 일부

갑 오징어 4마리

저녁 메뉴는 쭈삼

그래도 먹을만한 사이즈 던데?

늦었지만 CTO 승진? 축하파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자기 전에 루미큐브 한 판
난 9시 30분 정도 기절한 듯
아침까지 아주 그냥 푹 잤네

이렇게 이른 출조는 처음인데, 사람도 많고 좀 큰거 잡으려고 원래 좀 늦게 출조 했는데
아 작은 것도 맛있고, 손 맛도 좋고 날씨도 좋고 
이 시기도 좋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