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토요일에 다시 다른 병원 갔더니 입원하라고 ㄷㄷㄷ
신기하게 요놈은 주사 맞을때 왜 안 울까?? 저번 독감 주사맞을 때도 그렇고.. 오히려 엑스레이 찍을때 무섭다고 난리를..
선영이는 병원에 난 강선이 데리고 집에~ 집안일이 많아서 어쩔 수없이 20분은 체포!! 아부지가 만든 이유식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웡~
소아 전문 병원이라 바닥도 온돌이고 따시고 애들이 좀 시끄럽게 해도 서로 이해해서 차라리 편타!!
수액을 맞더니 축 쳐져있던 애가 힘이 팔팔~
강선이는 풀어놓으면 다다다다다다다다다~~ 소리지르면서 형 쫒아다닌다
그 와중에도 이모님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강선이는 이 불빛이 신기하다고 계속 잡고 한건이는 만지지 말라고 하고 ㅋㅋㅋ
다행히도 3일만에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월요일에 퇴원시킴
퇴원하면서 검진차 근처 치과, 안과도 다 다녀오고
아프지 말아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