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3일 토요일

23년 5월 1~5일 5월은 어린이의 날 (근로자의 날도 ㅋㅋ)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신난다!


아침에 내 방에 찾아와서 다시 잠든 이강선
요새 아빠 사랑이 가득

저쪽 방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나했더니
도전 골든벨 놀이

점심은 애들이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햄버거

특히 강선이는 정말 햄버거를 좋아함

요새 햄버거 가격이 많이 오름

온 김에 이발 하고 갈까?
급하게 결정

난 잠시 워크샵 선물을 보러 스타벅스에
음 생각보다 비싸군
결국에는 못 갔지만

한선이 안경 벗은 모습이 훨씬 낫네

TV 보는 친구들
이 때 아마 가장 황당한 스포츠 스타 보고 있었을거

온 김에 놀이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엄청 세 개 돌려주세요
미풍, 중풍, 강풍! 초강풍!!
초강풍으로 하니 강선이가 철푸덕 ㅋㅋㅋ
애들 결국에는 멀미난다고

잠시 쉬러 그네 타기
정말 많이 컸다 우리 아들들

다시 시작 ㅋㅋㅋ

가기 전 한 바퀴 돌겠다는 친구들

포즈~!

강선이 사진 방해 ㅋㅋㅋ

방해 성공 ㅋㅋㅋ

집에 가자 이눔들아!!

집에 와서 읽은 책 독후감 쓰고 발표 하기 연습
이 번에는 내가 선생님

강선이도 발표하고

한선이 발표하는데 방해하는 강선 ㅋㅋ

이 번에는 한선 차례

마무리 공부

캠핑 갔다 남은 고기로 큐브 스테이크를 해보자

확실히 조금은 뻑뻑

그래도 애들은 잘 먹는다

양이 부족할 것 같아 닭꼬치 출동!

역시 애들은 잘 먹는군

야채는 안 먹으면서 고기는 정말 잘 먹는 이한선

뭐가 또 잘 안되어서 엄청 서러운 이강선
근로자의 날이 지나갑니다

화요일 간 만에 다 같이 갑시다

잘 다녀와라!

수요일 저 멀리 운동회 하는 친구들 있어서
우리 아들 있을까? 해서 봄
내일 한데...

목요일도 등교길 같이
잘 다녀와!

모교일 퇴근 해서 김치전 + 갑오징어

갑오징어 엄청 잘 먹는 친구들
버터로 구웠으니 맛이 없을리가

잘 노는 친구들

어린이 날이 너무 기다려져요!

드디어 어린이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났기에 성준상이 준 일본 라면

애들은 짜파게티 끓여달라고 해서 요리사 출동

양념 없는 부분을 줬더니 반응이 신통치 않구만

내 라면 뺏어 먹기 ㅋㅋ

먹을만 하시데 ㅋㅋ

너무 기다려왔던 어린이 날

선물 아빠 방에 있다고 하니 바로 출동

너무 너무 신나요

드디어 개봉박두!!
커비 wii 디럭스

게임 삼매경 친구들

그렇게도 재밌느냐

타이밍 맞춰서 빨리 눌러야 하는 미니 게임에서
눈을 게슴츠레 뜨고 ㅋㅋ

바로 이 게임임 ㅋㅋ

아쉽게도 오늘은 비가 와서 실외를 갈 수 없다
위례 트레이더스 갔다가 애들 놀거나 좀 태워주자

트레이더스에서 방방이
(얼마 안했다고 한다)

어린이날이라고 행사 함
하지만 오후라 볼 수 없음

우리는 장 보고 애들은 도서관에 가고

책 좋아하는 한강
강선이는 주로 만화책 위주로..
글씨는 다 읽지 않는 듯

형은 책 보고 강선이랑 아빠랑 같이 아이스크림 티켓 구하기 미션

때 마침 애들 결혼식 장 옷 산다고 3만원 이상 결제 해서 받았음

자 교환하러 가자

너무 맛있어 보임

두 손을 꼭 잡고
계속 녹아서 녹는다고 빨리 가자고~~!!

음~~~ 이 맛이야

나머지도 시켜서 먹자

역시 치즈 피자지

코박고 먹기

으이그

보다 못한 선영 잘라서 먹읍시다

한 조각 반 째
정말 잘 먹는다
다음부터 파스타는 안 시켜도 될 듯

집에 와서

정말 무럭무럭 크는 오렌지와 오랭이

게임도 했겠다 이제 강선이 선물 하기

부품 하나가 없어서 너무 속상함

어린이 날이라고 바둑 들고 찾아온 이한선

깔아준다니까 거부하는 한선

오 흥미 진진한데?
많이 늘었네

강선이 앉아서 몇 시간을 하더니 스스로 거의 다 만듬
대견하다

합동으로 만들기

어린이날이니까 아빠랑 계속 놀아야 하는 친구들

간 만에 전투 놀이도 하고

가위 바위 보였나?

오늘 루미큐브도 하고 

가위 바위보 놀이를 하고 있었을까?

저녁이 되어 어무이를 모시러 수서역에 다녀 옴

집에 왔더니 눈 띠용~!

저녁은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등뼈
등뼈 하니까 누가 생각나는데...

특수한 기구로 요리했더니 정말 부드럽다

할머니와 함께 같이 신 나는 저녁

할머니가 오셔서 너무 즐거운 친구들

기분 삼아 나도 일본에서 사온 달콤한 사케를 꺼냄
약간 쿰쿰한 향도
어무니 전화 번호이동도 해드리고

완성된 강선이 장난감
역시 할머니에게 설명

할머니 사랑을 독 차지

지난 제사 때 못 내려가서 죄송했는데 뵈어서 너무 좋아요
아부지도 올라오셨으면 좋았을텐데
나이가 드니까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소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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