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9일 일요일

23년 7월 1~2일 또 다시 일산 방문

벌써 6월의 끝


7월 4일 GSU 2nd Test 오픈이 있어서 회사 일은 꽤 바쁘다


월요일 출근 길이 있나

회사 광고하길래 찍어봤는데, 이미 늦은 듯

화요일 아침

잘 다녀와 친구들

오늘도 형제는 등교한다

점심은 카페에서 먹어봅니다

빠비앙이 술 사러 간다고 해서 따라 갔는데
와 미국에서 30불 내외로 준 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사악하구나
정말 독특한 맛의 죄수 와인

유명한 덕혼
가격들이 정말 후덜덜 하다

디코이

스털링 와인까지
유명한 것은 한국에도 다 있구나

성대표님에게 연락 와서 같이 저녁
회사 앞 와인 가게에서 저녁 식사

먹고 싶은 와인이 있으면 골라 와도 되고

안에서 시켜 먹을 수도 있음

아니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
정말 오랜 만이구만유

변한 게 없다
투자 잘 받으셨고, 인원이 적어서 당장은 문제 없어 보이네

서로 바쁘지만, 가까우니 종종 뵈요~
잘 먹었습니다.
난 다시 들어가서 야근 좀 하고

수요일은 회식 하는 날
다음 달 리셋 되니 남은 회식 비로 밥을 먹어봅시다

개발파트 회식
이 집 LA 갈비 잘하네
해산물은 좀 그럼

저녁은 기획파트 회식

역삼 역 근처 라비옥 이라는 곳을 예약

나쁘지 않았던 소고기

불맛을 입힌다고 토치질
불 맛은 숯불이지

코키지 비용을 내고 와인을 
파비앙이 사온 와인

트러플 뭐시기 계란 찜

이건 명란 계란찜이었나
맛은 있더라

특이한 메뉴였던 살얼음 묵사발
배 부르게 먹고 집으로 갑니다

목요일 비가 온다
강선이와 같이 등교

저녁 야근하고 왔더니 정인이네가 베트남에서 왔더라
베트남에서 가져온 선물
간 단하게 맥주 마시며 인사하고

금요일 아침
강선이는 독감 판정을 받아서 한선이랑만 등교

저녁은 개발 파트장님과 같이 석식 면담
오징어 순대가 맛있더라

맥주 두 잔 씩 만 더하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 왔더니 TV 보고 있던 친구들
한선이랑 단아랑 처음에는 낯 좀 가리더니 같이 좀 있었더니 조금은 친해진 듯 하다

토요일 아침 베트남에서 사 온 신기한 과자를 먹고

숨바꼭질 하고 있는 친구들

차 주 오픈 준비로 주말 출근
주말 출근한 친구들 밥 좀 사주고

퇴근하는데 촬영하고 있더라
여기서 참 촬영 많이 하는 듯
무슨 드라마 일까?

사람이 가장 적은 밤이나 주말에 촬영하나봐

난 이대로 일산으로 
오늘 선영이 친구들 집에서 모인다고 해서 의도적으로 좀 비켜줌
난 바로 식자재 마트로
요새 여기 너무 많이 오네

저녁을 한 8시 경에 먹는 듯
돼지 갈비 찜 해놨구만

식자재에서 사온 갑오징어와 농어회
두 개에 2만원 팔던데, 자른지는 좀 된 듯
농어회는 조금 푸석
갑오징어 회는 맛 있더라

배도 꺼트릴 겸 당구 한 게임
또 이겨주고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언제 지나 ㅋㅋㅋ

그리고 형님들과 온라인 스타
정말 간 만에 밤에 스타 하는구만

스타가 생각보다 굉장히 피곤한 스포츠라
일요일 오전 내내 뻗어있다가
더워도 땀은 흘려야 하니 나가본다
1시간 걸려서 도착한 곳은 마장 호수
내가 운전 안 한다 ㅋㅋㅋㅋ

이 곳은 친구들과 캠핑 한 곳 아닌가?
민구 가족, 동주 가족, 모형 가족 이렇게 캠핑했었지
벌써 몇 년 전인가

이 때도 여기 계단을 올랐지

저기 보이는 출렁다리
그때는 애들이 어려서 저기 까진 가진 않았음

가보자

산책로

날이 너무 더워서 인지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음

으이그 메모리 아까워

출렁 다리로

아래를 뚫어 놔서 꽤 아찔 함

저 곳에서 왔음

한 술 더 떠서 아래 보이는 아크릴 까지 ㅋㅋㅋ

다리 자체는 금방 건넌다

이 근처 잘 만들어 둔 카페가 정말 많다
여름과 겨울에는 사람 적을 것 같은데

다른 쪽 호수까지

이 더운데 수상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있더라

점심은 간단히 국수 먹기로

콩국수와 비빔 국수
면은 그냥 소면
관광지에서 큰 기대하기 어렵지

그냥 밖 보면서 먹는다 정도

가격은 이 정도

땀을 덜 흘려서 여기를 조금 더 걸을까 하다가
재료 소진해서 호수 공원을 가기로

저 멀리 한옥 카페
엄청나게 큰 카페 등 카페 정말 많더라

아니 여기는....
예전 캠핑 왔을 때 고기 사러 온 곳이네
기억 난다

호수 공원 옆 편에 도착

그리고 호수 공원 한 바퀴

버스킹 하시는 분도 있음
근데 너무 덥다

땀 흘릴 만큼 흘렸다
단, 운동이 아니라 더워서 흘림

저 번에 소라가 너무 맛있었어서 또 산다
6월까지 철이 있으니 괜찮겠지?

ㅋㅋㅋㅋㅋ
담금 주는 다 내 꺼 ㅋㅋㅋ

삶아서 먹어 봅시다

유튜브에서 제거 해야하는 부분 보고
쓸개를 제거했었어야 했구나
쓸개 제거하고 내장 먹으니 정말 녹진 하고 맛있다
내년에 철이 되면 또 먹어야지
지금은 철이 지나가서 보라색 침? 같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 함

이 집에서 잘 나오지 않는 메뉴
배부르다
냉동 피자도 샀는데 스킵이다

뉴진스 노래 들으면서 아저씨들과 스타 ㅋㅋㅋㅋ

내일 출근 하려면 일찍 자야지
백석역에서 센터필드까지 출근 좀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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