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 일요일

23년 7월 8~9일 인천 그랜드 쉐라톤 호캉스

월요일 회사를 다녀오니 친구들이 재밌는 그림을 그려놨네


한선이의 초능력

강선이의 초능력
강선이는 역시 대단하군!! (강선이가 옆에서 시킴)

화요일 다 같이 간 만에 한솥
김찌랑 치킨 마요 먹으니 맛있구만
다만 양이 좀 적으니 담에는 더 큰 걸 시키자

수요일 퇴근하고 오니
으이그~~~~~! 
주말이랑 월, 화 고생해서 오픈 해서 계속 오픈 대응한다고 정신이 없다
런처 업그레이드 하고 간 만에 일찍? 퇴근

강선이 이 녀석은 아빠 왔는데도 포켓몬 본다고 인사를 안 하네?

고~~~~~얀놈!!! 포켓몬이 그렇게 좋더냐!

한선이는 공부 중

목요일 점심 먹고 다트를 해보자

사내 자판기 내기

목요일 다행히 큰 이슈는 없는 것 같아
선영이가 예약해준 알고 마시는 위스키 수업을 간다

오 석촌호수에 이런 공간이?

이렇다고 한다

안은 서예나 문화 작품들

시원하게 보이는 석촌호수

6시부터 드디어 강의 시작

오늘의 선생님

오늘 시음 할 위스키
놀라운 것은 9명 중 4명이 여성 분
물론 한 명은 내가 강제로 끌고 왔지만 ㅋㅋ

내가 유튜브를 너무 많이 봤다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선토리가 하이볼 원조라는 것
그리고 술은 연습해야 는다는 것 (향이나 맛 분류하는 것)

드디어 첫 잔 입니다
버번 캐스크 숙성한 글랜모린지 10년 산
오늘 세 병은 모두 싱글 몰트

호수를 바라보며 ㅎㅎ

다음 번은 글렌드로나 12년 산
역시 싱글 몰트에 쉐리 캐스크
확실히 버번 캐스크에 비해 향과 맛이 강하다
피트 맛이 느껴진다
맥캘란과 비슷 한 맛이랄까

마지막은 버니아
쉐리, 포트 캐스크 사용
꽃 향이 조금 나는 것 같으면서도 쉐리보다 시큼하다고 할까? 강한 맛이 더 남
확실히 연습과 학습을 해야 구분할 수 있는 듯

세 잔을 비교 시음
선영이는 잘 안 마시니 내가 맛난 거 다 뺏어 먹어야지 ㅋㅋ

양주에 있는 양조장 투어도 한다고 하는데, 
더워서 죽을 듯 하고 
이만 퇴실 합니다.
재밌었어요

집은 걸어가자
가는 길에 있는 예쁜 커피숍
송리단 길이 예쁜 가게들이 많아

저기 보이는 롯데타워

드디어 집에 도착
밥을 안 먹어서 저녁은 핫윙
이거 트레이더스에서 샀는데 맵긴 한데 맛있네?

강선이가 만든 피카츄
잘 만들었다!!!

금요일 퇴근하니 9시 경 되었나?
오늘은 일찍 퇴근하려고 했는데, CS 계속 발생하고 그러니 늦어지네

친구들은 신이 나게 게임 중

강선이가 좋아하는 파이터즈
그리고 다 같이 마리오 카트!

토요일은 간 만에 호캉스 가는 날
쉐라톤이 매우 저렴하게 나와 인천으로 간다
아침 배곶?공원 가려고 했는데, CS 처리한다고 늦어져서
10시 반 경에 출발하고 최근에 개관한 세계문자박물관

점프 사진 찍어 달라는 강선
찍은 듯?

오 가보자

음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초 4학년 이상이면 우리 애들은 어렵겠네

오늘 마지막 시간 만 남아있다

우선 전시 표를 끊고 (무료)

12시부터 입장이라 잠깐 사진 찍기

흥하세요

서로 한 컷씩

멋진 친구들

지하로 내려가니 예술 작품이

거대한 스피커들

형제여

기원 전으로 갑니다
왜 그림을 그렸을까? 이 시기에는 글자가 없었으니까
강선 가이드는 가이드 북에 있는 거 찾고 좋아 한다

드디어 글자들이 생기고 
아주 예전 배에 새겼다는 글자

그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

돌에 엄청나게 많은 법들이 빽빽히 적혀 있고 우리가 아는 그 유명한 법은 그 중 하나

각 국, 아니 각 대륙, 아니 각 문명의 문자들을 보여준다

나일강의 역사 그리고 문자

흥미롭게 보는 친구들

아랍, 인도, 마야 각 문명과 함께 시작된 문자

여긴 어디었더라
티벳이었나?

각 문자의 시간 순서
한글은 거의 최신 문자임

훈맹정음 그리고 수화

놓쳤다
뭐였지? 
여튼 거대한 비석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도 있음

역시 애들이 좋아하는 것은

반응형 게임 같은 거지

한 참을 가지고 놀다가

요새 유행하는 TR;DR

만지면 커지는 문자들
정말 돈 많이 쓴 듯

그리고 최신 문자 (임티 등)

임티도 나온지 얼마 안 되었구나

애들이 좋아하는 것은 도장찍기

최근에 열어서 그런지 시설이 좋음

각자 정성스럽게 엽서를 꾸민다

최근은 방송이 많으니
방송 체험

강선이가 왜 이렇게 안 오나했더니
강선이는 이모티콘 만들고 있더라

형제가 같이 만드는 이모티콘
아빠는 뿔을 달아서 악마를 만들었지

오늘 설문조사한 것 두고 갈 수 있다
강선이는 자기 거 안 걸고 가져가도 되냐고
당연히 된다니까 안 그런 것 같다고 ㅡㅡ;;

2층은 카페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용
관람은 1시간 조금 안 걸린 것 같은데

자 이제 밥 먹으러 가자

갑시다 친구들

오 여긴 어딘가

엄청 잘 만들어놨네

사진 찍어주세요

각자 멋진 포즈

정말 잘 만들었네
다만, 유동 인구는 많은 것 같지 않다
조금씩 공실이 보이네

고르다 고르다 고른 곳은 우동집

강선이는 메밀소바
각 자 하나씩 시키면 곱배기가 가능한데, 
2개는 보통, 2개는 곱배기
양 많을 줄 알았는데, 다 먹더라 ...
이제 정말 1인분 씩 시켜야 함

이제 호텔 가자
차로 가는 길에 노브랜드 보여서 간식 거리 좀 사고

애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던 설레임 밀크
강선이는 당이 많은 것 같다고 ㅡㅡ;;;
너흰 아직 어려서 신경 안 써도 돼

맑은 하늘의 송도
앞에 우리가 갈 호텔이 보인다
애들은 음료수가 너무 맛있데

2시 좀 넘어서 체크인

이번에도 Suite award night 실패
로비에 보니 사람 엄청 많더라
아니 작년에는 사람 없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짐
코로나가 끝나긴 했네

그래도 전망 좋은 방으로 업글

거의 1년 만 아닌가?

일단 커피를 한 잔 하러 라운지로

방금 밥 먹지 않았나??

라운지에서의 뷰

방에 오니 웰컴 기프트 주고 갔더라
와인 그래도 괜찮은 거 주는구나

Agent Bong이 방송해서 애들에게도 
아빠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 보여줌
애들은 커비가 훨씬 잘 만들었다고 ㅋㅋ

2nd Test 흥해랏!

재방문해줘서 감사합니다
첫 방문 때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더니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은 듯

배정 받은 곳
옆 집에 사람 없다!!

이번 호캉스의 테마는 휴식이었는데 분명..
호텔에서 보니 저 앞에 행사를 하고 있다 출동!

다시 온 센트럴 파크
또 내년에 오려나

흔들리는 곳을 지나

흙길도 지나

다리를 건너

한옥 마을을 가로 지나

둥둘둥실 해양페스타에 왔습니다

와서 보니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이 원활 함

붕대 체험도 하고

재활용하면 뽑기도 시켜주고
뽑기 꽝이 음료수 두 개 
혜자!

기다렸다가 물 풍선 던지기
취지는 안전하게 구명조끼 입고 물놀이 해라 뭐 그렇다
애들은 호수에서 수영도 하고
군인들도 오고 YTN에서도 왔더라

지역에서 엄청나게 밀어주는 축제 같더라

여기서 사진도 찍고

안전하게 구명조끼 입어요

대박쓰는 무엇이냐...
도장 세 개 찍어오면 구명조끼, 우산, 음료수 이렇게 줌 ㅡㅡ;;;
애들 구명 조끼 사야 했는데 완전 좋아!

안전하게 물놀이하자는 캠패인인데 안 좋은 구명조끼 주진 않았겠지?
국산이더라
1회라서 그런지 엄청 신경썼네
듣자 하니 구명조끼 800개 정도 준비했다는 소문이

한선이 컸는지 사진 안 찍는다고 
겨우 부탁해서 찍음 ㅋㅋ

그리고 나가려는데 학습지 아주머니들에게 잡힘
일단 애들 손에 풍선 쥐어주는구만

풍선과 애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 쥐어주고
기어이 전화번호를 가져가시는 ...

송도 캐릭터 인 듯?

자 이제 걸어서 다시 박물관에 체험하러 가보자

조금 걸으니까 박물관 뒷 편

여기도 행사를 하는 듯 함
인천 행사 많이 하네

개관 기념 행사 저녁에 하는 듯
저녁에 더 이상 못 온다 ㅋㅋ

5시 체험이라 잠깐 사진

친구들은 풍선 칼 싸움 중

엄청 살벌?함 ㅋㅋㅋ

강선이 표정봐라 ㅋㅋㅋㅋ
모든지 다 잘라 버리겠닷! 표정이다

박물관 들어가는데 예술작품 존재

이강선 (방근 강선이가 한글 없는 청축 키보드로 쳤음)
희안 한 예술 작품일세

이 것은 무엇인고?

거울이 되는 신기한 작품

와 드디어 실내다
오늘 그나마 안 더운 날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너무 덥다
30도인데도 정말 덥구나

빨리 들어가고 싶은 친구들

드디어 5시
캐릭터를 만들고 입장

앉아서 기다리는 친구들

언제 출발합니꽈?

우주선을 타고 도착하니 문이 열린다

애들이 처음 달려간 곳은 역시 게임기...
여기는 미로 찾기다

내부 공간은 넓다
사람은 적고

건너 편에서 찍음

이런 공간도

공간의 테마는 당연히 문자, 그리고 글자다

태그 찍으면 내 아바타가 화면에 나옴
나무 같은 거 손으로 터치하면 한글, 상형 문자 등이 나옴

돌아다니는 로봇

사진 찍으면 핸드폰으로 보내 줌

많이 발전 했다 과학

강선이는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 하진 않고
한 번 찍어 본 거임! (강선이가 옆에서 시킴)
저 뒤에 힘들어하는 선영

또 미로 찾기

아니 이 번 호캉스 왜 이렇게 힘들지? ㅋㅋㅋ

뜻 밖에 행사 참여
너무 좋았음 ㅋㅋㅋ

자 이제 호텔로 가자
애들은 가는 길에 버거킹 햄버거 사고
한선이 포즈가 정말 예술이었지

요새 호텔 가면 몇 성이냐고 묻는 친구들
요건 5성이네

햄버거는 버거 킹 모자 쓰고 먹어야 제 맛
와퍼 주니어라 토마토가 있어 빨리 먹기 힘든 한선

오늘 받은 구명조끼
조금 큰 듯 하지만 6~12세고 조이니 딱 맞는다

선영이와 나는 라운지
최근에 간 호텔들이 라운지가 없었어서 그리웠다
저 번에 왔을 때는 사람도 없고 잘 해줬는데
오늘은 사람 너무 많네

다행히 일찍 들어갔는데
끝 날 때까지 줄 서더라

라운지 치고 음식은 먹을만 함
해물찜 나오다니 말 다했지

스프도 맛있고

쉐프가 와서 간단하지만 스파게티도 주고
여기 라운지는 확실히 다르구만

음식도 꽤 많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한 번 줄 서고 안 뜸

자 술을 마시자
위스키는 좀 실망 스럽구만

이 와인은 오늘 받은 와인인데
나쁘진 않음
이 와인 말고 다음에 나온 와인이 정말 저렴이

자 세팅했으니 먹을까?
사람 많아서 한 번에 많이 뜬다

와인, 하이볼, 맥주, 위스키

일단 와인 한잔

그리고 위스키
본 적 없는 위스키라 검색 해봤더니 역시 위스키의 맛은 가격에 비례
최근에 강의에서 마신 술이 소매자 가 10만 정도
이건 3만 정도 맛

8시가 넘어서도 줄이 있어서 줄 안 서도 되는 빵 두 개 가져옴

교통 체증 있을 때 훅 하고 가져온 디저트
그래도 간 만에 즐겁게 먹고 마셨네
최근 오픈 혹은 CS로 주말에도 퇴근 후에도 새벽에도 틈틈히 일하는데
여유를 가지고 싶었음

2차는 버터 맥주
4캔에 12000원이라서 샀는데 에일 맥주를 섞었어야 했다
정말 버터 맛
달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님
한 번은 마셔볼만...

친구들과 간식 먹고

인천의 야경
밤에 배타는 사람들 많네

선물로 준 한과
맛은 그저

삘 받은 이한선군

제대로 받으심
ㅋㅋ

애들과 배게 싸움 한다고 잠깐 누웠는데 기절했다...
아니 분명... 잠깐 누웠는데 어떻게 잠이 든 거지?
새벽에 깨서 일 하고 

8시까지 온 가족 다 잔 듯
호텔은 역시 추워

일어나서 9시 즘 되어서 밥 먹으러 옴
모자 쓰고 온 강선

역시 줄이 있군
그런데 이 줄은 10시 되도록 있더라 ㅡㅡ;
아니 여기 왜 이렇게 사람 많아짐?

가격은 이렇다
이러니 플레티넘 멤버십을 끊을 수가 없다...

사람이 좀 많네

단장한다고 하던데

조금 기다려서 입장
제육, 고구마 튀김 
김치찌개 맛있더라

계란 등등등

여긴 아침에 삼겹살 줌
동리엇도 삼겹살 아니었나?
삼겹살은 조~~금 질김

그래도 김치 찌개랑 먹으니 맛있더라
해장의 맛

조촐한 우리 애들 접시
한선이는 해쉬 브라운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없어서 너무 시무룩
너무 했다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

후식도 먹어보자

샐러드 코너

후식 먹읍시다

애들은 먹는 둥 마는 둥
그냥 니들이 제일 먹고 싶은 라면 먹어라

와 그렇게 안 먹다가 라면은 또 먹네

맵다고 하면서도 잘 먹는 강선

마지막으로 차 한잔 하고
애들 추워해서 간다
라면 먹으니 잘 먹네
담부터는 그냥 잘 먹는 거 주련다

방에서 공부하다가 수영장 가볼까?
우리는 11시 반 타임
(2시 체크 아웃이다)

조금 기다려서 입장!

애들은 기억 잘 하더라
여기 깊다고 그리고 온수 풀이 없었지

몸 씻고 운동하고 들어가요

사진은 이런데 수영장도 사람 많다
레이트 체크아웃 하는 사람 많구나
다 플레티넘인가봐

강선이 키가 컸는지 까치 발로 단다
강선이는 어제 받은 구명조끼 가져다 주면 안 되냐고
선영이는 쉬고 있어서 애들과 놀아줘야 해서 사진은 잠시 접는 다

애들 수영 연습 좀 시키고
12시 반 정도에 올라간다
애들이 춥다고

비가 오는 송도
애들은 물 놀이하고

1시 40분 정도에 나왔다
아니 집에 갈 때 왜 이렇게 짐이 많아졌지?
다행히 안 막히고 집에 잘 옴

한선이 장기자랑을 찍어서 가야해서
줄넘기를 테마로 찍어봅시다
여기서는 잘 안 되어서 

파인탑까지 옴

오늘의 음악 감독님

잠깐 연습도 하고
NG가 계속 나서 2시간 정도 걸린 듯
주연 배우가 완벽을 추구함 ㅋㅋ

축제에서 받은 구명조끼

국산이고 정말 좋은 듯
덕분에 이제 뽀로로랑 바이바이

저녁은 게임을 해야지

받아온 칼 풍선으로 전투하며 주말을 마무리
예상보다 빡신 호캉스였지만 간 만에 호캉스는 좋네
호캉스는 해피 아워 필수라

최근 구글 에러가 있어서 (아직도 있음)
글을 올릴 수가 없었다...
밀린 숙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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