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24년 10월 26~27일 강선 키움센터 공연, 취미생활 낚시

와 글 올 린지 꽤 되었네..?

밀린 글들을 어서 빨리 올려보자


비가 오는 화요일
요새 한선이는 친구들이랑 간다고 일찍 나가서 강선이랑 많이 간다

화요일
강선이 친구를 만났다
손을 꼭 잡는 이한선

집에 오니 공부하고 있는 강선


목요일 오늘도 강선이랑 같이 간다

목요 퇴근 후 저녁은 만두 
우리 애들은 만두를 참 잘 먹음

아빠 밥 먹을 때 애들은 간식으로

이번 일요일 낚시 예약을 했다
아직 갑오징어 낚시는 서툴지만
뭐.... 취미 생활이다

가기 전에 틈틈히 자작채비를 만든다

금요일 점심 우면산으로 산책을 간다
앞에 산을 넘으면 삼전 R&D 센터가 나오겠지?

금요일 한국 시리즈 보기

이 날이 몇 차전 이었지?

간 만에 타이거즈가 우승할 기회다
한선이 야구 재밌다고
내년에는 야구나 한 번 보러 갈까?
서울 살 때 할 수 있는 거니까 애들 경험하게 해줘야지

금요일 강선

지난 주 계기판에 불도 들어왔고 (타이어 저기압)
간 만에 차 장비 하러 왔다
요새 차를 하도 안 타니까 거진 1년 10개월 만인가...
엔진오일 갈고 공기압 넣고
동네 오아시스는 사장님 출근 안 하셔서 프로모션 적용이 안 된다고 하고
방이는 아직 안 열었고 성내점 까지 감

오늘은 강선이 키움센터 공연이 있는 날

10시 전에 도착할 수 있었음

오늘의 순서
강선이 순서는 곧이다

시작 하기 전 각 키움센터 사진들이 나온다
송파 2동 사진 중 하나는 최근에 난타 공연 했던 사진 나오네
한선 센터
한선이 정말 신나게 난타하던 표정 생가가네

행사마다 빠지지 않는 구청장님
구청장님 정 들겠어.....

드디어 강선이 공연 시작

강선이도 일정으로 풀로 참여를 못 해서 뒷 부분에 나옴

오 잘하는데?
연습 많이 했겠다

애들이 잘 하는구만

강선 등장!

강선 등장이요~!

완전체임

이제 다 같이 퇴장

강선이가 가장 마지막이네

엄마 아빠는 흐믓하게 잘 봤습니다
이후 다른 공연들도 계속 된다
아이돌 댄스도 하고
그림자 놀이도 하고
치어 리딩도 하고 
각 키움센터 마다 주제가 다르다

송파2동 키움센터 추억

송파 2동은 올림픽 경기 중 축구를 만들었다
선수 11명 (골키퍼 1명) ㅎㅎㅎ

공연이 끝난 친구들은 쉬고 있다
아 요새 왜 운전하면 허리가 아플까...
난 잠시 서있는다

난타공연도 하고

전체 합창 공연 시작
이윽고 공연은 끝나고 강선이 수고했다!!
아빠 엄마 공연 잘 봤어!!

한선이 영재원에서 데려 오고 
언제나 그렇듯 토요일 점심은 라면
특별히 갑오징어 첨가
확실히 갑오징어가 맛있다

강선이가 받아온 과자
키움센터 참 잘 챙겨주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하셨어용~

과자 가지고 노는 강선
애들 사진 너무 예쁜데 다른 애들 초상권이 있어서 선명한 사진들은 스킵

오늘도 한국 시리즈
이 날이 아마도 4차전?

한선이 학원 끝나고 오후게 트레이더스를 간다

우리 집은 오후에는 잘 이동하지 않는데
강선이만 트레이더스를 많이 가서 한선이 데리고 출동

우선 먹고 싶던 것들 시식하고

애들이 맛있게 먹은 것들은 하나 씩 사고

컵까지 먹을 기세

저녁은 트레이더스

드디어 쌀국수 먹어보네

애들은 책 보러 갔음

간 만에 와서 볼 책이 많은 듯한 한선

많이 봐라

시간이 지나서 애들은 좀 빠졌네
강선이가 흔한남매 게임 책을 추천해줬는데 재밌네
그 앞에 있는 서점가서 문제집이랑 애들이 좋아하는 책도 사고

난 다음 날 새벽 인천으로
2시에 일어나서 3시에 도착한 것 같은데...
내가 거의 마지막 도착..
아니 사람들 왜케 부지런 한거임?

바쁜 인천의 항구
빛이 밝다

내가 탈 현주스타호
좀 낡았더라..
아마 사모님 이름이 현주 아니셨을까..
아침에 라면을 주는데 그런 거 필요 없고 그냥 자리 잡고 잔다 ㅋㅋ

2시간을 달려서 도착
바다는 언제나 좋다

선영이에게 첫 아니 두 번째 월급 선물로 받은 메이호 태클박스
정말 마음에 든다
튼튼하고 정말 잘 만들었네

배가 오래되었다는 것은 이 간격이 너무 좁음
요새 배들은 넓거든

요새 해가 늦게 뜬다고 출항이 늦어서 
낚시한다고 정신 없...
10월 말이 되어서 그런지 쭈꾸미들 크기가 살벌
실은 이 배는 갑오징어 배인데
내가 아직 쭈꾸미 손 맛을 많이 보고 싶기도 하고 갑오징어 경험은 많이 없어서 
갑 오징어는 어렵다
내 릴도 하강속도가 느린 것도 한 몫하기도 하고

점심
음.... 킹콩이 확실히 점심이 잘 나오네 ㅋㅋ

조과가 많지는 않다
갑오징어는 10수가 넘지만 사이즈는 작고 쭈꾸미도 많지 않다
갑오징어 배를 탄 건데, 아직은 어렵네


아이들은 체험 중

총 조과
그래도 올라와줘서 고맙네
쭈꾸미는 30~40마리? 갑오징어는 10마리 좀 넘는다

오늘 저녁은 쭈삼
확실히 갓 잡은 쭈꾸미는 정말 부드럽

라면으로 마무리

저요저요

코박 모드

게임 중인 아이들

오늘 받아온 과자인 뿌셔뿌셔 뿌셔먹기

라면과 닮아서 인지 잘 먹더라

강선이는 오늘 공연한다고 고생했고
한선이는 영재원 마무리 잘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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