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7일 일요일

25년 4월 14~20일 강선 안경 쓰다 그리고 품띠 심사!

강선이가 벌써 품띠 심사를 보다니


처음 태권도 배울 때 주먹이 흐물흐물 했는데, 
요새 집에서 연습하면 꽤 각이 잡혔다


요새 매일 저녁 마다 도장에 연습하러 가는데, 가기 싫다고~~~ 자기가 제일 잘 한다고~~


월요일 아침
한선이는 요새 일찍 나가서 강선이랑 간다

가다 친구 만남
강선이가 친구들에 비해 정말 월등히 크다

수요일 저녁은 좀 일찍 퇴근했다

애들 승민이형 기다린다고 이리 기다리고 있더라

먼저 구워본다

아니 불고기가 그렇게 비쌀 줄 몰랐네

도토리묵 국? 시원하고 맛있더라

고기는 타지 않게
구워주시긴 하는데, 주문이 계속 들어가다보니

굽자 애들이 들어왔다

다시 굽는다
역시 고기 잘 먹는 친구들

나머지도 돼지 갈비나 다른 걸로 시킬 걸

애들은 이제 배가 부르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애들 먼저 데리고 나옴

잘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가성비는 좋지 않구만 ㅋㅋ

자 집으로 갑시다
롯데타워 배경으로
한선이는 버거킹을 못 가서 시무룩 시무룩

한선이는 쓰레기 버리고 있음 ㅋㅋ

집에 와서 강선이가 미술 시간에 만든 컵 설명

주민센터에서 하는 미술 참 좋은 듯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시는 듯

왠 일로 다 같이 나온 목요일

가는 길에 민성이 만남

야근 시 파이브 가이즈
14900원 치즈 버거
큰 크기와 치즈 범벅
난 야채가 좀 더 많았으면 ㅋㅋ

아 이럴 수가 
부장님이 이머시브를 뽑다니

부럽다
이로치도 많이 뽑았던데

슬라임 300년 콜라보 업데이트
아쉬운 건 버그도 많고 발열도 좀 있어서 UA를 아직도 못 붙는다
이게 말이 되는 건가??

내일 심사가 있는 강선

강선이 시력이 너무 안 좋아져서 토요일 오전 병원에 간다

와.. 저번에도 이렇게 삽질한 거 같은데
겨우 찾음

9시 25분 경 도착했는데
30분 정도 기다렸음
와 뒤에 온 사람들은 접수 하는 데만 10분
안과를 해야 하는 건가..

기다리는 동안 강선이랑 포켓몬 그림 그리고 맞추기
누가봐도 갸라도스 아닌가? ㅋㅋㅋ

10시 드디어 강선이 차례

시력도 재고

신기한 강선

그저 해맑지요
시력 검사 다 하고 

이발 하러
2차 숙제

3차 숙제인 안경 맞추러

어딜 가도 포즈

군대가면 많이 할텐데
안경 안 쓰는 사진이 이제 별로 없을 거 같아 많이 찍어 둔다

안경을 이것 저것 써보자

왜 준선이 삘이 나는거지?

양현종 안경도 써보고

오 이거 좀 괜찮네

너무 샌님 안경

이 안경도 괜찮네

난 색이 있는 테를 좀 하고 싶은데

이것 저것 다 써본다

결국 점원이 오셔서 도와주심 ㅋㅋㅋ
확실히 크기가 중요하구나

이걸로 고름
안경 주문하고 다시 헬리오로

갑시다
너구리 사러 들어갔다가
이것 저것 사서 간다

집에 도착해서 바로 카피바라 사탕 사러
카피바라가 뜨긴 했구나

선영이는 오늘 영재원 부모 교육을 갔는데
안경 가져옴

어이그 저 자세봐라

지난 주에 이어서 열심히 차에서 숙제 하는 한선
그래도 숙제 컴플릿트!

강선 안경 쓰고
더 이상 눈이 안 나빠지면 좋겠는데

한선이 학원에서 보충까지 해서 내가 데리러 감
영재원 픽드랍은 안 하는데
주말 학원 픽드랍은 하지

학원 다녀와서 놀고 싶은 친구들
선영이는 오늘 공연 보러

애들 밥을 해보자

오늘 사온 삼겹살

지글지글
반은 낮에 먹었지 ㅋㅋ

계란까지 해서 삼겹 덮밥
데리야끼 소스까지
애들이 너무 맛있다고
(야채가 좀 많긴 했지만)

조개를 시켰는데... 7시 반에 되어서 왔음
이미 밥 다 먹었는데

아니 왜 케 작음?
문어 바지락이라며 ㅠㅠ

동죽도 작다
아까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본 동죽이 훨 크네
아 역시 인터넷은.... 복불복

배는 부르지만 가장 신선할 때 먹어보자
해감 된거라며.. ㅠㅠ
2차 해감이 너무 필요하다

애들과 젬블로
강선이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가르켜줌
정말 쉽지?

쌓여가는 젬들
난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잠시 나갔음
애들보고 어떻게 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1등 했다는 군

다음 날 아침
오늘 강선이 품띠 심사가 있다
선영이는 장모님께 보내고 한선이 데리고 간다

간 만에 자전거 타고 가보자

금방 왔지? ㅋㅋㅋ
신호등이 좀 있었지만 금방 임

강선이 만남

108번 올빼미

잔뜩 긴장한 얼굴
쉘든 같네

원래는 농구장인가?

시범이 있겠습니다
아메리칸 탈렌트 보는 줄
절도 있고 멋있네

드디어 시작

겨루기 정말 귀엽다

드디어 강선 왔음

시작!

강선이가 독보적으로 큼
일부러 작게 나온 사진들만 올린다
와 강선이 절도 있게 너무 잘 하는데?
예전에 흐물흐물 주먹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 잘하는 거 같네

강선이 어딨을까?

강선이 어디 갔지?
강선이 회전 회우리 뒷발차기 하는 것 같았음 ㅋㅋㅋ
너무 늦게 발견해서 영상을 못 찍음

끝나고 나갈 길을 못 찾는 강선 ㅋㅋ

수고 했다!

오늘 여기 저기서 다 연습 중 ㅋㅋ

잘 했네 울 강선

긴장 했을까?

다 따로 집에 알아서 가는 분위기

형이랑 한 컷

아니 우리는 자전거 가져왔는데 어쩔?

눈이 너무 부신 한선

일단 따릉이 하나 빌려서 간다

난 걸어가는데 
계속 걸어갈 순 없잖아

결국 한선 폰에 선영이 따릉이 깔아서 결제해서 내 것도 빌림

역시 길은 있음

벚꽃은 볼 수 있을까?
아주 약하게 남아 있음 ㅋㅋ

배가 너무 고픈 한선
언제 맥도날드 나오냐고

이게 혹시 있을까 해서 왔는데 역시나 없구나
마크는 인기가 많음

강선이 더블 비프 치즈 뭐시기 시킴

잘 가져 올라가세요
그 동안 난 따릉이 반납하고

마크 맥너겟 하나 시키고
둘 다 정말 잘 먹더라

배가 많이 고팠겠지

강선이는 이거 챙겼음

아니 빅 맥이 언제부터 중간에 빵이 있었지?
슬프다
여긴 시키면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 있더라

마지막 숙제

이한선이 이발 하기

안경도 닦아보고

다들 마지막 관문
오르막 길을 통해 집에 가기 ㅋㅋ

집에서 쉬는 시간

내 방에 쳐들어 왔음
영어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아 주말에 조개를 많이 샀는데
조개를 처리해보자
배송도 늦게오고 해감도 안 되어 있고 (되어 있다며 ㅠㅠ)

사이즈도 너무 작고
여러모로 너무 아수움

그래도 애들은 잘 먹더라

아이들의 면 사랑
이제 애들 둘 다 안경 쓰네 ㅠㅠ

강선이가 요새 갑자기 키가 커서 그런가 눈이 나빠졌네
각막 두깨만 유지되면 라식이나 라섹된다고 하던데
둘 다 시력 안 나빠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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