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토요일

25년 4월 21~27일 바쁜 일상, 결혼기념일

안경을 쓴 강선과 같이 가보자


한선이는 먼저 갔다. 요새 한선이는 민성이랑 같이 다닌다.


안경 쓴 강선
이미지 확 바뀜

화요일 아침 아빠와 장난치면서 가기

그러다 친구를 만나서 친구랑 같이 간다

강선이도 요새 가다가 친구 많이 만남
월등히 큰 강선

수요일 저녁
13500원 짜리 왕돈까스 인데
요새 몇 년 간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없.. ㅋㅋㅋ
요새 야근이 많다
집에도 새벽에 가는 일이 많더

목요일 오늘도 강선이랑 같이 간다

먼저 가는 강선

형 찾아가겠다고 후다닥 뛰어간다
형이 앞에 보였거든
뒤에서 보는데 결국 학교 근처에서 따라 잡았다

오늘도 야근
계절이 바뀌면서 여기서 취급하는 메뉴도 바뀌었네
붕어빵은 여전히 팔더라

한국 런칭 준비 중이라 바쁘다
아직도 UA를 못 붙고 있어서 속상하네

금요일은 일찍 퇴근 했다 (정시)
요새 맨날 야근하면서 햄버거 먹어서 
회가 먹고 싶어서 마트 들러봤는데 뭉탱이 회가 없어서 그냥 집으로
일몰이 아름답네

집에 오니 소리가 나네

소리 안 내려고 입꾹 ㅋㅋ

GS Fresh까지 들러봤지만 결국 회는 못 사고
그냥 빈손으로 집으로
맥주랑 토마토만 사서 왔지

가마로 통닭도 다음엔 시키지 맙시다 ㅋㅋ

나의 요새 최애 간식
반건조 오징어

토요일 아침은 뭐?? ㅋㅋ
한선이가 토마토만 먹어도 라면 좀 먹어도 좋은데

아빠가 끓은 너굴

맛있게 먹고 영재원 갑니다

난 회사에 나옴
스포애니 들러서 여유롭게 운동하고 회사 오니 11시 조금 넘었더라
점심은 샌드위치를 먹고 싶었지만.. 또버거
그렇게 일하고 

저녁에 장모님 모시러 별내
다 같이 밥 먹고 들어오네

신이 난 친구들

밀리터리 스쿨

윤호 자세 좀 나오는데?

애들은 즐겁다

누구에게 배웠니? ㅋ

나이도 비슷하고 한창 너무 즐거울 나이지

한선이는 효인이 누나랑 슬라임 하러 갔음
슬라임이 그렇게 재밌나...
애들은 거기서 자는 걸로 하고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옴
저녁을 못 먹어서 어제 먹고 싶은 회를 시켰음
숙성회집이데 1인분에 무려 3만원 가량 후덜덜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쉰다
이번 주 다들 고생이 너무 많구만

데자뷰 노래도 듣고
그렇게 잠이 듭니다
그 다음 날 8시까지 기절

일요일은 애들도 없지만 숙제를 하자
일단 카시트를 버리고

옷도 사고 차 세차도 하러 이곳으로
인터넷으로 찾았을 때 45000원이던데, 내부 혹은 외부만 이었....
결국 65000원 주고 내 외부 다 함
세차 정말 오랜만에 함
할 때가 넘었지
외부는 그렇다고 해도 내부는 전문가의 손길이 좀 필요 함

난 티셔츠 좀 사고 
선영이 기다림

선영이 순대국 먹고 싶다고 해서 여기 왔는데....
아니 일요일 1시인데 웨이팅이 ㅋㅋㅋㅋㅋ
그래서 포장해서 왔다

역시 우리 애들은 순대국 잘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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