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3일 일요일

21년 6월 5~6일 Hyperledger Global Forum 발표 준비 그리고 일산

두둥! 5월의 마지막 날!


5월 31일은 CHFA 시험이 있어서 재택근무하면서 시험을 봅니다.

다만 주변환경을 깨끗히 하라고 해서 식탁 주변을 깨끗히 치운다 ㅋㅋ


결과는?? ㅋㅋ
62점 이상이 통과인데 40 점 ㅋㅋㅋ ㅠㅠ
처음 시험보고 문제유형이나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에 만족합니다
다음에 보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시험이 6월부터 Fabric v1.4에서 v2.2로 올라갔더라 ㅡㅡ;
다시 공부해야할 판
6월은 바쁜데 말이야

집에 돌아온 이한선군 공부하기

한선이 공부가 안 끝나서 강선이만 데리고 쓰래기 버리러

강선이 두드러기가 나서 약 사러 왔는데
역시 눈을 못 떼시는 이 청년

약 사고 집으로 갑시다

화요일은 Hyperledger Global Forum 연습이 있어서 신한은행으로

이곳이 스튜디오
스튜디어에서 장비는 활용안하고 웹캠이랑 일반적인 노트북들 활용 ㅋㅋㅋ

연습끝나고 집으로
우리 장난꾸러기 공부 중이네

그리고 이한선과 이 게임 한판
난 정말 제대로 했는데 졌다

어제 타기로 한 자전거를 오늘 탑니다
나오기 전 한선이 떼쓰고 엄청 울었던 것 같은데 모두의 마블 해달라고

형제여....

나오니 엄청 좋아한다

친구들 맨발로 놀면서 발바닥 더러워지는 것이 너무 재밌는 듯

너무너무 좋아하더라

맘껏 놀아라

신발 던지고

그네도 맨발로 타고

그네타면서 신발던지기

들어가실 생각 1도 없음

끝까지 논다

하지만 이제는 집에 가야할 시간
한선이에게 물어보니 오늘 너무 재밌었다고
속상해도 다른 방법을 찾으면 재밌게 놀 수 있다고 말해줌

많이 컸네 우리 형제

그리고 수요일
오늘은 강선이 내가 데려다주고 출근합니다

이번달 선영이가 지방 출장과 병원 갈일이 많음

누가 먼저 온것 같은데 강선이가 가장 먼저왔다고 하네?

퇴근하니 노란띠 획득 했다고 자랑하는 이한선
태권도 가기 싫다고 하던 그 친구 맞나?

목요일

아빠 스트레스 날려주게 체조를 같이 합시다

체조 난이도가 높더라

금요일 신한은행에 연습하러 다시 옴

참 멋지구만

연습끝나고 바로 일산으로 옴

저녁은 삼겹살

그리고 야식으로 참다랑어까지
너무 안 녹았더라
그래도 먹을만은 했음

그리고 토요일은 심학산으로~
가는 길에 파주 출판단지
어제 밤 피터지는 논의 끝에 감악산과 심학산 사이에 심학산이 가깝다는 이유로 당첨
파주 출판도시 느낌이 이렇구만

무슨 배수지 도착해서 올라갑니다

올해 겨울에 송현이가 여기서 브레이크 댄스 추고 돌아갔는데 오늘은 끝을 봅시다

올 가다보니까 무슨 절이 나왔음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
절의 이름은 약천사

절을 한바퀴 돌고 등산?을 시작합시다
절 근처라서 상인들도 많음

부처님을 뒤로 하고 갑시다

응? 벌써 정상 도착
어쩐지 애들도 많고 젊은 사람들도 많더라
일산에서 가깝고 난이도도 낮으니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듯

미세먼지가 많아서 인지 하늘이 흐려서 아쉬움

정상을 뒤로 하고 내려갑니다.

꽤 운치 있는 하산길

교하배수지였군
둘레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생각보다 등산에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아서 근처 헤이리를 가봅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헤이리 마을
처음 가봅니다

올 꽤 잘 해놨구만
군데군데 예쁜 건물들이 많이 보임
대부분 커피숍, 예술품 전시장, 체험장, 레스토랑, 아트 샵 등

오전?이라서 아직은 사람이 없음

점심메뉴 결정을 위해 아무데나 들어간 코피숍

아주 단정하게 잘 만들어놨구만

남자 둘 이서 샤케라또
여기 시그니처고 7천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쉐킷쉐킷해줘서 그런지 보드라움
다만 이 더운 날 시원하진 않더라
여기서 메뉴를 정하고

참 좋구만

아직은 사람이 적음

그리고 근처 두부마을에 왔음

여기까지 왔으니 먹어봅시다

청국장을 먹으러 왔지만 뭔가 두부전골을 시켜야할 것 같아서 시켰는데

밍밍하고 건강식이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좀 쉬려고 했더니
집에 가는 길에 일산공원 마무리까지

일산도 살기 좋구만

인공호수
요새 들어서 너무 자주 오는 것 같은데...

이런 다리란다

잉어친구들이 정말 많구만
집에 가는 길에 식자재 마트 들러서 장을 본다

집에 와서 한숨 잘 까도 했지만
다음 주 발표 연습 및 스크립트 수정하다 보니 저녁 먹을 시간

평화로운 일산

저녁은 꽃게입니다.
담주 부터 금어기라 어여 먹으라는 상인에게 낚여서 산 선동 꽃게

확실히 선동은 살이 조금은 팍팍하지만 그래도 정말 맛나더라

약간 덜 익은 알은 저녁 야식에 풍덩
실은 이 날 정말 맛있는 것이 있었는데..
저기 사진 뒤 편에 보이는 멍게
제철이라 그런지 쓴 맛 하나도 안 나고 정말 달더라
만원에 세 팩 이였는데 그 자리에서 썰어줘서 신선하고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음

그리고 저녁은 fromm 노래 들으면서 술 한잔 ㅋㅋㅋㅋ
왜 홍대 노래 듣냐고 옆에서 항의가 많이 들어오지만
정말 조쿠나

한선강선TV도 틀어주고 ㅋㅋ
아빠가 구독 좋아요 누르고 왔다 구독자 4명 ㅋㅋㅋ

일요일 아침은 동네 선산

생각보다 코스가 잘 되어 있음 코스도 많고
동네라고 생각되지 않음

나무가 당장이라도 부숴질 것 같은 다리
난이도가 꽤 높구만

점심은 칼국수

가격은 쏘쏘

굳이 담에 올까? 싶다 원래 칼국수 좋아하지도 않고

집에 왔더니 잘 놀고 있는 친구들
가게를 열었다

저 걸로 나사 멀리 쏘기 대회도 하고

가게도 열고

아주 멋진 투석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난 회사서 노트북이 왔는데
오피스가 안 깔려있어서 답답
우선 파티션 나누고 (OS 재설치 없이 파티션이 나눠지다니 오~~)
VDI도 깔고 Virtual Box도 깔고 할 것은 다 해놓는다

그리고 친구들과 자전거 타러 가볼까?

갑시다

주말에 아빠랑 못 놀았으니 나가서 놀자꾸나

자전거를 타는 저 늠름한 뒷 모습


오늘의 주제는 맨발로 놀기

역시나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들

니들 그네 밀어준 횟 수를 세자면 만 번은 넘지 않을까?

시소도 타야겠고

바이킹도 타야겠고

그리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가야겠다!!!
그리고 양고기를 사왔음

넷플릭스에서 마인크래프트 애니가 나왔는데 선택을 할 수 있음
Interactive 한 애니메이션 신기하구만

그리고 사온 양등심 
100g 3500원정도에 2만원 정도

숯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을 듯
양고기는 역시나 맛있음

애들은 뭐하고 놀고 있었을까?

신나는 점프대 같은 걸 만들고 논다

그리고 주말은 복면가왕이지~
참 노래들 잘하시는구만

간만에 들으니 재밌네요
강선이는 이렇게 책상 배치를 해둠

그리고 한선이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모두의 마블

끝이 나질 않음 
한 시간 넘게 한 듯 ㅋㅋ

간 만에 모두의 마블은 참 .... 힘들구나 ㅋㅋㅋ
너무 게임이 길어
주말에 약했지만 등산도 하고 발표 준비도 하고 바빴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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