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0일 일요일

24/02/26~3/3 효인이 공연

애들 개강하기 전 마지막 주다


선영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애들과 함께 나간다

마침 실습도 끝났고


화요일 아침 출근하는 길에 아이들과 같이 가자

애들은 오늘 시은이랑 해솔이 만나러 간다

교통카드로 같이 갔어요

오금역에서 헤어진다

아이들은 5호선 나는 3호선

간 만에 만난 아이들

역시 라면은 코 박고 먹어야 제맛

여기는 초등생 위주의 키즈 카페라서 게임기도 많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몸으로 많이 놀았다고 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는 듯


애들 아주 신나게 잘 놀았다고 한다

사진으로 봐도 재밌게 노는 것 같다

역동감이 느껴지는 사진

한선이 문화센터 친구들
다 좋으신 분들이라 계속 만난다

많이 컸네
10년 넘게 된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과 같이

끝나고 같이 간식도 먹고

도서관도 같이 갔다고 한다

신이 나게 놀기도 하고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아주 즐겁게 노신 듯 함 ㅋㅋ

같이 커가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참 좋구나

목요일 아침
오늘은 어디를 갈까요?

오늘도 오금역을 같이 간다

오늘은 3호선 같이 타고 가기

지하철에서 그림 그리고 맞추기
커비에 나오는 대왕 물고기 인가? ㅋㅋ

난 3월이 되기 전에 피트니스 등록 했다
운동을 안 하니 너무 살이 찐다
건강 검진 전에 열심히 운동해 놓자 ㅋㅋㅋㅋㅋㅋ

애들은 과천 과학 박물관에 갔다
스케일이 남다르구나

오늘 아주 즐거웠다고 

구경하고 체험할 것들이 너무 많다

내가 봐도 재밌겠다

우와 이런 곳도 있어?
연간 회원권도 있다고 한다

화석도 있고
너무 잘 해놨다고 한다
간식도 먹고

소떡소떡도 먹어줘야지

와 스케일 남다르네

로켓도 있고
외부도 내부도 정말 잘 되어 있구나
여긴 놀이터 인가 보네

오늘 하루 행복했기를

오늘 저녁은 어묵국과 닭강정

요새 자주 마시는 하이볼

어묵탕은 정말 맛있더라

금요일 아침
어디선가 나타난 아라비안 상인
요새 뱀뱀이가 인기네

간 만에 친구들과 유령놀이
아래 집이 공사 중이라 다행이다 ㅋㅋ

유령이다~~
강선이가 침대 말고 다른 곳에 점프해서 놀랬다
간 만에 하니 재밌구나 

예전에 아부지가 주신 옷
아직 가지고 있냐고 여쭤보시더라 ㅎㅎ

오후에 트레이더스를 가보자
한선이는 아마 학원을 갔고

강선이랑 같이 가보자
강선이 앞에 탐

시식 코너 
언제나 즐겁지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보기
폼 나온다 by 한선

한선이가 요새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광연회를 사왔다

역시 애들은 정말 잘 먹는다
원래 거기를 간 이유가 홍가리비를 사기 위해서였는데...
홍가비리는 이제 안 팔더라 ㅠㅠ
대신 바지락을 사왔는데
확실히 해감이 필요함

아이들은 즐겁다

토요일 아침
효인이 누나 공연이 있어서 장모님 모시고 별내로 출발
가는 길에 하남 근처 꽃 가게 들름

화사한 꽃들

이건 거의 식물원 by 한선

외할머니와 함께

엄청 큰데 5만원
꽃 값도 많이 올랐다고 한다

드디어 도착한 진접 주민센터
이제 이 곳도 오기 어렵겠구나
크낙새홀에서 공연

오늘의 라인업

말광량이들

제일 앞 자리 선점!

두둥!!

있다 누나에게 전달해줘야지~

J Dance라는 곳에서 간 만에 연 콘서트
코로나라서 통 못 했다고

효인이 누나가 있는 공연
애들 실력이 장난이 아니네

솔직히 현대 무용은 좀 어렵더다 ㅋㅋ

강선이는 아주 조금 지겨운 듯 ㅋㅋ

효인이 누나 등장!
나중에 전공반 되니까 정말 실력이 뛰어나더라
달빛, 그리고 창귀 공연이 정말 인상깊었음

그 와중에 백만 유튜버 빵떡언니가 와서
난리가 났음
효인이 울고 싸인회 펼쳐짐

그리고 다시 형 집으로

만화책에 빠진 친구들
평화롭다

뭘 먹고 있는거냐 ㅋㅋ

화장 안 지운 효인
오늘 사온 일렉 기타를 치고 있음

다음 날 일요일 아침
친구들은 아침부터 축구를 하러 갔다

음 나는 찜질방을 가보자

찜질방에서 효인이랑 친구를 만났다
애들 간식 좀 사주고

찜복 포함 만원으로 크기도 크고 시설도 괜찮더라
단... 사람도 많더라 ㅋㅋㅋ

찜방 다녀왔더니 아직도 축구하고 있는 친구들
동네 누나동생들까지 참전

애들과 같이 점심 먹으로 갑시다
장모님과 뚱벌자매는 커피숍 가셨음

점심은 한솥 도시락
애들 너무 잘 먹더라

한선이는 김치는 안 먹어도 김치찌개 국물은 잘 먹네
그래 느끼할 땐 김찌지

후식은 던킨!

어떤 도넛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

그리고 집으로 옴
율리네가 선물로 준 차
저번에 맛있게 마셨다고 선물 해주더라

아이들 일기

신나게 놀았으니 공부해야

설날도 지나고 삼일절도 지나고 
이제 당분간 휴일은 없구나
우리 모두 힘내서 3월을 시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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