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수요일

18년 첫 주말

올해 첫 주말이구나

금요일에 퇴근하고 나서 집에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조금 진정 ㅋㅋㅋ
와 이놈들 장난아님 ㅋㅋ 잘 놀아서 좋긴한데 ㅋ
승민 한선 캐미는 너무 좋고
효인 강선 캐미도 좋다

정리하고 그러고 재웠다

다음날은 한선이가 노래를 부르던 버스타고 아빠회사가기

아직까지 살아있는 동상들

귀여운 아가들

강선이 너무 깜찍한거 아니냣

한선이 불량포즈
고넘의 파란색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동네 한량들 같다

회사에서 간단히 점심 해결

엄마들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에 물고기들 구경도 하고

나와라 물고기~

그리고 애들 데리고 스카이31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많다~

바깥으로 나왔는데 역시 애들은 뛰어놀아야 하는가

괴물놀이하니까 애들 저 안에서 숨고 난리도 아니다
계속 논다는거 좀 추워하는 것 같아 안으로

4층에 올라가서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한다
낮잠 잘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말이지

뽀로로도 재밌고
키즈카페를 보더니 저기 가서 놀면 안되냐고 ㅠㅠ
키즈카페 볼 때마다 그러네 ㅋㅋ
그리고 집으로
다들 체력이 바닥날때즈음
좀 쉬다가

저녁은 가락시장표 회
여기 회 정말 신선하고 맛있게 써는 듯
와사비도 맘에 들고

저녁은 뽀로로 영화 시청
강선이 어디갔니?

밤에 잘 때 승민이 형아 이제 간다고 한선이 울었다는데 그렇게 좋으냐

일어나자마자 다시 시작되었다

우리집 막둥이의 패션쇼

쉿~! 조용이 아니라 코파고 있는거임 ㅋㅋ

애들 둘 데리고 쇼핑
이모할머니 선물 준다고 포장지도 고르고 색종이도 고르고 시식도 많이 하고 신났지~

무술년 첫 한주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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