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8일 일요일

22년 8월 19~20일 이사 준비 및 동탄 방문

광복 절 이후 출근


여기 입사 이래도 처음으로 이사를


지난 토요일에 나와서 일하고 짐 정리하고짐은 다 이동되었지만
데스크 탑은 확실히 설치하기 힘들구만 ㅋㅋ

한선이 방학이라 회사 근처에 왔음
합정 가는 길에 들른 거라 선릉 역 맘스 터치로

반갑네 우리 친구

맘터는 싸이버거가 진리
파파이스 스타일 감튀도 참 맛나지

한선이는 배부르다고 햄버거 안 시키고
엄마 꺼 뺏어먹는다 ㅋㅋ
레몬에이드랑
춥다는 이한선
더위를 많이 타는 것은 안 닮았구만

회사에 오고 싶다고 해서 회사 앞 까지
우영우 찍은 곳이란다~
애들은 우영우를 모르지

밖에 흐르는 물을 보고 오겠다는 이한ㅅ너

저녁은 한선이가 도시락을 가족들에게 사고 싶다고 해서 
한솥을 도시락을 시킴
밥 배달이 안 왔다... 그래서 저 도시락은 빼준 듯

책 읽어주세요~

수요일 아침 출근해서 아침 밥으로 잠봉뵈르..
야채는 어디 갔니... (원래 없..)

건너편 고도리 마트에 물건이 들어왔다
지난 주 hot 했던 KBW 전리품들

점심은 어제 이사했으니 중국집
탕수육 고무줄 일줄...
아니 왜 맛난 탕슉집이 없는 건가..

퇴근 후 이강선

색동 저고리 접었다고 자랑 중

목요일 강선이를 데려 다 주고 출근합시다

잘 다녀와~
어린이 집도 올해가 마지막이구

저녁은 삼백집
안심 돈까스는 기름기 없고 담백하고 뻑뻑하구나 ㅋㅋ

등심 돈까스는 지방과 양이 많구나

금요일 점심은 시래기
역시 이 집 수육은 정말 양도 많고 퀄도 좋다

저녁은 가산에서 성희가 고맙다고 대전에서 올라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빕니다

창현이랑 은정이 때문에 여기로 잡은 듯 한데
맛은 있더라

2차는 가산역 근처 오징어 집?
오징어는 다 떨어졌음 ㅋㅋ
4만원?인가 안주 네 개 고르고 (추가금 있고) 좀 신기한 구조
예전 해리피아 맥주 집 느낌 ㅋㅋ

간만에 다들 봐서 반갑구만
늦었지만 잘들 들어가시고~

토요일은 간 만에 형네 집으로 가기로 했음
요새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하늘이 정말 너무 예쁘다

놀부 수산에서 특대 회 하나 떠서 갑니다
정말 회 값 많이 올랐음..

내려 가는 길에 리바트 어정점에 들러보자
여름이라 그런가 혹은 넘 아침이라 그런가? 가구 단지에 사람이 없음

강선이는 책상 예쁘다고 사달라고 ㅋㅋ
형 거랑 사이즈 맞춰서 사줄께

한샘도 가보고

소파를 보러 왔는데 260cm짜리 소파가 없다고 한다
친구들 자세 봐라

그리고 삼익가구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가보자
혹시나 포켓몬 빵이 있을까?
역시 없구나

가구점 안에 있는 오락기
엄마는 가구 구경 애들은 오락기 ㅋㅋ

그리고 형 집에 도착
회는 사갔는데 형 네도 아침에 트레이더스 다녀왔더라
뭘 엄청 많이 사놨구만

치킨, 피자, 회 맛있는 거 투성이

그리고 새로운 장난감이 너무 많아 
너무 좋은 친구들

안 방에 들러 테트리스도 하고

리바트 가구공장을 가보기로 했는데 
그 전에 카사미아가 있어서 들러봅니다

이렇게 할인 하는 소파들이 있음
(스크래치 제품들)

그리고 도착
정말 공장인 듯

아울렛 입구는 이럼

넓고 주인 찾는 친구들
여기에서는 원하는 제품을 못 찾아서
위에 정식 매장에 가서 식탁과 의자 세트를 구매

그 동안 형이 애들을 봐주고 있었음
아쿠아 카페도 가서 애들 신났다고
특히 닥터 피쉬를 너무 좋아 했다고 함

그리고 애들은 단지 내 물 놀이터로

다른 것 없고 이것만 있는데 잘 논다

이러고 있다 ㅋㅋ

큰 아빠 집 좋지?

다 젖은 채로 놀이터에서 놀고

신나게 재밌게 잘 놀았기를 바래

올라가기도 성공

그리고 다시 집으로

너무 놀 것이 많은 친구들

저녁은 회비에서 중국 집
정말 배불 배불

친구들은 뽑기 놀이도 하고

후식으로 요새 핫 하다는 아이스 모찌도

준선이 형아가 지금까지 모았던 띠부실 방출!!
당연히 애들은 너무 좋아하지
갑자기 몇 십 개가 되었다고 좋아함
(하지만 요새 강선이가 손톱을 뜯어서 포켓몬 금지를 당했지)
간 만에 형이랑 형수님 뵈어서 좋구만

일요일은 광주 한샘 아울렛을 가보자
소파를 보러 왔습니다

인터넷 최저가랑 별 차이가 없어서 후퇴 ㅠㅠ

바로 옆에 있는 9Block 커피숍

나왔으니 한잔 하고 갑시다

아침부터 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브런치 맛 집인 듯

드립 커피랑 디저트 하나

집에 오니 친구들은 바로 숨는다

다 보인다고 친구들아

오면서 햄버거를 사옴

역시 우리 강선이는 햄버거를 너무 좋아 함

오후는 이사짐 정리
대학생 때 알바비 모아서 용산에서 산 노트북인데
바이바이... (하드 디스크 등 혹시나 몰라서 보관 중이었음)
167만원 정도 줬나? 여튼 그 당시 꽤 좋은 모델

가방들도 안녕

만든 로봇 기구 자랑하는 강선

코딩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게임하는 친구들

너무 재밌는 듯...
말리지 않았음

너무 신난 친구들

오늘은 어제 온 전복을 먹어보자
가끔 전복을 할인 하는데 그럴 때 먹어 줄만 함
문제는 세척이 너무 빡심

애들이 좋아하는 전복구이

재작년에 받은 인삼주를 다 비워야하는 데
그래야 새 술을 받아오지 ㅋㅋ

인삼주와 전복

친구들은 이제 전복 그만 주래 ㅋㅋㅋ
아니 어떻게 그런 행복한 소리를
저녁은 전복 라면

부들부들 전복

코 박고 먹기

애들과 오늘 이사 짐 정리하면서 나온 쓰래기 버리기

다 컸네 아들들

쓰래기 버렸음 놀이터 와야지 ㅋㅋ

강선이 정말 그네 잘 탐

산책의 마무리는 아이스크림 ㅋㅋㅋ

이사가 정말 이제 한 달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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