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1일 일요일

22년 8월 8~14일 블록체인 위크 및 이사 집 방문

무더운 여름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다 보니 정말 덥다


월요일 비가 많이 와서 지하 피자집으로
피자가 상당히 짬

2만원 짜리 공룡 초컬릿을 사서 발굴하고 계신 박부장님

뚜껑을 열고 어떤 공룡이 나올까? ㅋㅋ

이날 정말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지
강남 침수되고 차도 잠기고 차들은 못 가고
퇴근 할 때 조금 비가 그쳤지만
센터필드도 예외가 아님 ㅋㅋㅋㅋㅋ

화요일 아침 그래도 비가 좀 그쳤다
미디어는 계속 비와 관련된 뉴스들로 도배

강선이는 신나라 어린이집으로~

역삼은 그래도 언덕 지형이라 잘 모르겠는데
잠실, 삼성 뭐 다 잠겼더라고...

낮은 칼국수 집
처음 가본 곳이라서 사진 찍

퇴근 하니 건축가들이 계시는 구만

공부 중인 이강선씨

오늘의 공부 끝~
포켓몬 배틀 시작~!

공부하고 있던 강선이도 나와서 배틀

수요일 저녁은 다행히 비가 좀 그쳤다

역전의 용사들이 모였다
서프로, 정은프로, 오프로, 준태프로까지
와인 한병씩 가져온 친구들

여기까지 와주었으니 고기는 내가 사고

정말 부드러운 고기

껍대기도 시키고

치라와 와인은 찰떡 궁합 ㅋㅋ

2차는 칵테일 한잔씩
다들 반갑고 너무 즐거웠음!!!
안 바빠지면 또 보자고

목요일 갑자기 주간 회의 시간에 Aptos 행사에 다녀오라고 해서

청담 쪽 아니던가? 시간이 좀 남아서 스벅으로

이 것은 행사인가? 파티인가?
한 30분 줄 서서 모님께 인사하고 사진 한 방 찍고

저 분이 창업자
블록체인 행사처럼 시끄럽고, 맥주, finger food, 그리고 사람들
머뭇거리고 있음 외국인들이 말 많이 건다

미션을 마치고 성수동으로
성수동에서 게임 길드 관련 행사가 있어서 옴

성수동에서 유명한 디오르 건물
밤에도 이쁘구만
사람들 사진 많이 찍더

이런 행사

여긴.. 행사인가.. 클럽인가....
한국인들이 많고 복장들이 후덜덜....
난 조금 있다가 퇴근!!
사람들은 1시까지 일했다는 소문이..

금요일 아침 조용히 밥 먹고 있는 데 강선이가 일어나서 ㅋ

이녀석은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날까요?

선릉 근처 탄과 같은 체인인 듯?

돈까스 정식
밥과 김치를 양껏 먹고 싶은데

그리고 금요일은 Avalanche에 기술 미팅하러
종합운동장 역에서 내렸는데..
한참을 걸어서... 출입구로 간다...
부장님, 대모님 모시고 갑니다.

전기 자동차 경주 대회랑 입구가 같음
정말 덥다

이번 폭우에 새빛둥둥섬이 잠겨서 하루 만에 행사장을 바꿨다고 한다
골프 카트 타고 출발

저기는 자동차 경주 행사장
그런데 오늘 뭐 행사를 하나? 사람들이 꽤 가네?

드디어 도착!
땀 뻘뻘!

이런 분위기

빵, 밥, 간식 트럭들이 있음

4시에 Avalanche Engineer 분 만나서 1시간 정도 기술 미팅 진행하고

바도 만들어놨음
남성분들도 다 잘생기고 친절하고... Avalanche 돈 좀 썼구만..

말 많이 했으니 목 좀 축이자
자 이제 퇴근!

너무 더워서 무조건 실내에서 밥을 먹자고 하니

결국 롯데월드 몰까지 왔음 ㅋㅋ

면까지 골라서 라면 후르릅
많이 걸었고 말도 많이 했더니 힘이 쭈~~~욱 빠지는 군

그리고 그 앞의 오락실 ㅋㅋㅋ
몇 년만에 오는 거냐
철권 6.... 7도 아니고 ㅋㅋ

대패를 기록 함 ㅠㅠ
부밑리, 대밑리 ㅠㅠ
오랜만에 하니까 정말 안되는구만
막 누르는 유저에게 지다니 ㅠㅠ

별의 별 게임이 다 있구만

픽셀 크래프트가 벌써 존재하다니

오 아쿠아 카페?
그렇게 집으로 갑니다
정말 다이나믹 한 한 주 였음...

토요일 아침
애들은 역시나 일찍 일어났음

오늘 아침은 이사 갈 집에 실측하러 가기로
걸어서 갑니다

여기 6년을 살면서 처음 가본 공원 계단로

공원 옆 놀이터

친구들은 놀고 가고 싶어요~

돌아가신 매미도 구경하고

드디어 집을 보러 왔는데...
아니 이게 왠 걸?
물이 새네?
천장에 곰팡이도????
곰팡이는 한선이가 발견!

실측하러 오기를 정말 잘했네
이사 날에 발견했으면 큰 일 날뻔

새 집에서 풍경

애들이 빵꾸똥구 문구 들르고 싶다고

사고 싶은 것이 한 가득인 친구들 ㅋㅋ
포켓몬 카드를 하나 씩 사줬는데 2천원이나 할 줄이야..

어여 까보고 싶은 친구들
여기 놀이터에서 열어보라고 했더니 총알같이 튀어나간다 ㅋㅋ

뭐가 나올까? 기대 반 설렘 반

홀로그램이 두 장 들었다
그래서 2천원 하는 듯

vmax 나왔다고 엄청 좋아하는 친구들
(아빠가 봤을 때는 원가절감 들어간 것 같은데..)

집에 가는 내내 포켓몬 얘기하는 친구들

김치 전을 먹고 싶어서 점심부터 ㅋㅋㅋ

친구들은 새로 산 카드 정리 및 배틀에 정신 없음

그리고... 난 토요일에 출근 ㅋㅋㅋ

일하다가 9시 정도에 집에 왔는데
다음 번에는 주말 출근 올려야겠다...

집도 보고 출근도 하고 일이 많았던 토요일
회사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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