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이 오래간다..
이번 주도 기침 콜록, 가래, 기침 ㅠㅠ
월요일은 식권대장탐험대와 같이 화이어 벨 햄버거 먹으러
한선이는 2학기에도 수학 경시대회 도전해보고 싶다고
학원 주말에 다니고 싶다고 한다
다만 우리 집까지는 학원 차가 안 와서 주말에 우리가 데려다 줘야..
화요일은 블록체인 행사가 있어서 회사 들렀다가 간다
역삼역에 있을 줄이야
걸어가는데 더워 죽는 줄...
그런데 저녁에 다시 와야 했다
정말 땀 뻘뻘뻘뻘
피자랑 맥주 마시고
행사 시작
그런데 너무 덥다...
끝나고 인사하고 집으로~
화요일 식권 대장 탐험대
원래 김가네 가고 있다가 메뉴 보고 틀었음
저녁에 같은 가게
양다리 구이 ㅋㅋ
연태 고량주가 언제 이렇게 바뀌었지?
선영이랑 애들이 내일 오니 그 전 저녁 식사 ㅋㅋㅋㅋ
몸이 안 좋아서 별로 쉬었다는 생각이 안 듬
직접 다 잘라 주신다
잘라 먹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맛나더라
고려주? 뭐 2만원짜리를 마셨는데 못 마시겠더라...
연태는 4.5만
서비스로 주신 온면
남은 뼈와 고기들을 마저 구워먹읍시다
항상 밥 먹으러 갈 때 지나던 코카든 맥주집을 가봤지만
자리가 없어서 패스
그래서 기네스 하우스로
기네스 파인트
신기하게도 나오는구만
휴가가고 싶어 지는 그림
마셔도 잘 안 부숴짐
강렬한 비주얼의 피쉬앤 칩스
코젤 다크
시나몬 맛이 강함
우르르 다트도 해보자
1점 실화냐 ㅋㅋ
목요일 퇴근하고 오니 애들이 와있다
이녀석들 너무 재밌었는지 여수에서는 아빠 안 찾더니
바닷가에서 신나게 6시간씩 이상 놀았더라
하지만 아빠를 보니 자랑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한선이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던 강선이 장난감
친구들 다이소에서 4만원 썼다는 소문이... (효인이 승민이 포함)
그리고 새로운 포켓몬 카드도 많이 생겼다
뽑기도 좀 했지만 승민이 형과 교환도 했고
줍기도 했다고 ㅡㅡ;;
(애들이 스페셜 카드 한 장만 모으고 버린다고 ㅡㅡ;;;)
새로 보는 카드가 많다
그럼 포켓몬 배틀을 해야겠지?
한선이도 참여해서 3인 배틀
강선이가 직접 그리고 잘라온 거미
아악 거미다 놀랬더니
형 일루 와봐~ ㅋㅋㅋ
아빠 다시 한번 해줘~ ㅋㅋ
금요일 아침은 정말 간 만에 피트니스 갔다가 아침으로 회사에서
연어 샌드위치
그냥 노말한 샌드위치가 나오면 좋을 거 같은데
점심은 정말 간만에 규철이 형 만남
한 15년 만일까????
방부제 드신 듯..
어떻게 그대로 심?
다른 6기 형들 소식도 좀 듣고
반가웠습니다
난 솔라나 해커하우스에
찾았다 D동
안은 뭐 분위기 장난 아니구만
Matt 에게 인사도 하고 목적 달성
나머지 발표들도 듣고
이렇게 무료 주전부리도 나눠준다
물론 참석도 무료고
아이스크림 츄러스가 다 떨어져서
4~6시는 해피아워로 술도 줌
블록체인 생태계를 넓히기 위함 인 듯
토요일 아침은 화려하구나
이번에 산 수산물들이 너무 안 싱싱함
여름이라 그런가
친구들은 노니라 밥 안 보임
오늘 이사 견적 내러 오기로 해서
애들 데리고 트레이더스 다녀오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서로 번호 누르겠다는
강선이는 억울?하게도 비번을 모른다
별의 커비가 여기있다!!!
신난 친구들
와 참치 진짜 맛나겠다
그런데 눈다랑어도 보이는 것 같은데 원료가 참 다랑어라고?
아빠 이거 뜨거운거 아니냐는 한선이 질문
애들은 장난감 언제 보러 가냐고 계속 묻는다
애들 장난감 코너 데려다 주고 나머지 쇼핑
정말 간만에 시식코너
맛있지? ㅋㅋ
젤리 먹는 친구들
애들은 책 읽고 싶다고 해서 먼저 보냈다
다행히 잘 찾았네?
난 짐 정리하고 그러고 갔음
여기에는 신권들이 많아서 애들도 좋아함
강선이는 마인크래프트 책을 찾아서 좋아함
책 읽고 장난감 구경가야지?
토이 킹덤 망하고 다른 것이 생겼음
장난감 구경은 언제나 즐거워~
카봇이 많은데 요새 우리 애들은 관심 없음
피카츄 사랑
여기에 가장 인기 많은 코너는 포켓몬스터 ㅡㅡ;;;;;
여기만 사람 많음;;;;
게임은 집에서도 할 수 있으니 가자
가는 길에 여기 구경하고 간다고
역시 뽑기 관심있는 이강선
카드도 받길래 애들 시켜줌
나중에 강선이가 다른 뽑기해줬으면 안되었냐고 ㅋㅋ
열심히 공을 넣읍시다
우르르르 공 떨어집니다
생각보다 어려움
170점이면 선물 나오는데 친구들은 130점 정도
정말 빡실 듯
점심부터 ㅋㅋ
마시고 뻗었음
한 2시간 반은 잔 거 같은데
자고 나서 몸이 좀 좋아진 듯
자고 일어났더니 승민, 효인이가 왔더라
오자마자 에어하키 중인 친구들
승민이는 이 걸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애들은 로꾸야지 먹으러 가고
난 남은 제육, 오징어를 해결
화요는 너무 세서 2 잔 먹고 못 묵
친구들은 베라를 다녀왔음
아빠 드셔보세요~
우리 착한 이강선
소중한 팽돌이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네
저 아래는 아이스크림 전쟁 났음
다같이 아르세우스 시청
방에 놀러온 친구들
숨기 ㅋㅋ
한강방....
난 마루에서 잤는데 ... 손흥민 경기를 볼까 했는데 또 잤음 ㅋㅋㅋ
확실히 몸이 힘들긴 하네
아침부터 노는 친구들
승민이는 6시 부터 일어나서 애들 언제 일어나는지 안방 앞에서 두리번 두리번
애들은 집에 두고 모던하우스에 가구들 보러 옴
여기 정말 저렴하구나?
소파도 싼데?
강선이 책상을 놔줘야하는데 한선이 책상이랑 사이즈를 맞춰야 하니 어렵구나
커텐도 할인하고
대략 가격대랑 품목들 봤음
점심은 푸드코트
9500원 세트
나도 쇼핑도 좀 하고
리바트도 와봤음
리바트는 가격이 좀 있구나?
집에 왔더니 애들이 절대 방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천장에 장치를 설치 해놓고
줄을 당기니 우르르 저 노란색들이 떨어진다
어떻게 만들었을꼬? 신기하네
이런 것들도 쓰고
애들은 신나게 놀고 있더라
애들은 나와서 다시 건축을 시작하고 있음
안에서 레고 놀이
입주민들이 많아 진다
한창 마트 준비 중인 친구들
저녁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살치살
할인받고 4만원에 1kg 정도
음.. 역시 이마트가 고기가 좋아
프라임 등급이였음 쫌 더 좋았겠지?
애들이 너무 잘 먹어서 굽니라 정신이 없다
밥 먹고 마트 준비 중인 친구들
메뉴는 이러하다
커피는 셀프 ㅋㅋ
손님 맞을 준비에 정신 없는 친구들
먹을 것들이 많구만
가격은 이렇다 ㅋㅋ
아랑 곳하지 않고 신나게 노는 최승민군
후식까지 강요?하는 친구들 ㅋㅋ
나만 당할 순? 없지 ㅋㅋ
신이 난 친구들
갑자기 댄스 삼매경
예술 작품들
부수기 싫다는 친구들
난 오늘 거실에서 자기로
아빠 옆에서 책 읽는 이강선
포켓몬이 너무 좋은 우리 친구
(하지만 이 친구는 요새 손톱을 다시 물어 뜯어서 포켓몬을 금지당하는 슬픈 현실이 ㅋㅋ)
간만에 효인이 승민이가 집에 방문했구만
이제 이사하고 새 집에서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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