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7일 일요일

22년 7월 23~24일 덜컥 코로나... 선영이 생일

월요일 출근을 했더니 몸이 좀 좋지 않더라


부산 다녀온다고 좀 무리를 했나 몸이 너무 좋지 않다


점심 먹고 펜케이크 하우스에서 커피 한 잔

잔을 팔긴 하지만 잔은 좀 그렇네

그래서 몸이 좋지 않아서 반반차 사용하고 바로 검사하러
맙소사... 양성이라니..
우리가 가족 모두 걸렸을 때도 안 걸렸었는데
확실히 좀 무리했더니 바로 걸려버리네??
어디서 걸렸을까....

일단 집에 와서 그 다음 날에 휴가 내고 쭉 잠만 잔 듯

다음 날 들어온 배식 ㅋㅋㅋ

화요일 저녁이었던 것 같은데 
잘 때 힘들었는데 (1시간 이상을 못 잠) 약의 힘을 빌려서 잠을 잤더니 괜찮더라
그래도 오한이 조금은 있음
(날이 지날 수록 점점 없어지더라)

업무 장소

수요일 저녁은 피자로...
결혼하고 산 삼성 김치 냉장고가 고장 났다...
냉매가 안에서 세서 고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7년 넘어서 보상도 안되고
냉장고 보고 제자리도 안 해 놓고 가시고 매우 실망

어딜가더라도 소독수를 뿌리고 다닌다

재택근무 끝나서 모니터 쓸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생겼구만...

저녁 배식 ㅋㅋㅋ
고기 반찬이다~!~!~!

한선이가 그린 가족 그림

수박을 반으로~!~!~!
생활 통지표가 왔는데... 획일적으로 작성된 통지표..
한선이 1학년 때도 그렇고 담임선생님 운은 없는 듯

금요일은 선영이 생일인데 나갈 수가 없다.....
그래도 동네 꽃 배달 시킴

뒷바라지 한 선영이를 위해 배달 식사

치즈 케익 먹고 싶다고 해서 사온 치즈케익

생일 축하합니다

친구들은 오늘 나가서 만원씩 엄마 생일 선물 사서 왔더라
꽃도 사고 슈퍼에 가서 젤리도 사고

정성스럽게 편지도 쓰고

꽃과 선물 전달식이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온 선물들

어서 열어보세요~

정성스럽게 편지

(엄청 비싼) 마카롱도 샀더라
어떻게 딱 만원에 맞춘 듯 능력도 좋음

강선이가 그려준 아빠 사진
그리고 잘라서 왔네
많이 컸네 우리 아들

비상비상!
강선이가 토를 하기 시작한다 ㅠㅠ
밤 새 잠을 못 잔 듯 ㅠㅠ

한선이랑 강선이 격리도 필요할 듯 (혹시 모르니)
강선이는 물만 마셔도 토하고 위액을 계속 토하더라 ㅠㅠ
너무 짠 하다

점심인가? 저녁인가?도 대충 때우고

우리 집에서 아이브가 나올 줄이야..

친구들의 포켓몬 맞추기

난 드디어 격리가 끝났는데 강선이가 빨리 낫 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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