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9일 월요일

23년 09/28~10/03 23년 추석 1부 - 귀성길, 웅천해수욕장

아기다리 고기다리 추석이다

새벽 한 시 반 경에 출발했나?
한 번을 안 쉬고 달렸지만 무려 다섯시간 반이 걸림...
한국 사람들 너무 부지런

애들은 푹 잘 자고 일어남 다행히도
뒤 의자를 뒤로 젖혀줬더니 잘 자더라

형도 거의 비슷하게 도착 함
형이 애들에게 준 선물

신난다~!

아침부터 갈비 먹는 집

커비 균형 맞추기
정말 어렵다

웃는 모습이 너무 소중한 친구들

뭐가 그리 재밌을까

강선이랑 원카드 중
K는 연속으로 낼 수 있기에 저기 뒤에 가서 신중히 카드 조합하고 와야 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숨어 있다는 것은 카드 조합하러 갔다는 것
실시간으로 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우자

할머니자 선물 주신 캘리 선풍기
각자 하나씩 주심
우리 조카들과 할아버지
이 번 점심은 형 네가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음식들로 
한 끼 이렇게 하니까 정말 편하구나

할머니와 손자

어른들 말을 너무 예쁘게 듣는다

형수님과 함께 근처 커피숍
명선이는 자고 준선이는 따라 옴

빵 맛집

드디어 먹어보나 딸기모찌

체중계가 있었꾼

커피는 맛이 있진 않음

아니 딸기모찌 선넘었네....
포도알만한 딸기

가족들이 먹을 회 사러 진남시장으로

우선 여기서 회를 사봅시다

여기가 사람이 적어서 우선 전어랑 광어, 농어 해서 6만

양이 좀 적은 것 같아서 다른 곳에서 회 뜨면서 준선이 튀김 사주기

여수에서 부산 횟집이라...
여기가 손님이 제일 많음

새우 튀김 막나와서 시켜봄
뻑뻑하고 맛은 없더라...
준선이가 고추튀김은 인생튀김이었다고..

여기는 손님이 많아서 회전율은 좋더라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담당업무를 하나씩 주셨는데
강선이는 신발 담당
연휴 내내 잘 정리하더라

한선이는 거실 청소 담당

거의 다 정리해 간다

오 정리 너무 잘 함

강선이가 간초로 만든 방어구

어때요? 멋지죠?

너무 멋지다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탁구치러 가기
강선이도 가고 싶다고

한선이도 간 만에 탁구

할머니 집은 언제든 탁구장이 열려있어서 좋다

강선이 탁구 알려주고

친구들끼리 대결
대결에서 진 강선은 속상하다

점수 세기

형과의 대결

포즈 아주 그냥 귀엽다 ㅋㅋ

저녁은 시장에서 사온 회

여수에서 먹는 밥은 언제나 맛있지

아부지 술 장을 뒤져보자 ㅋㅋ
알콜이 대부분 날아간 진달래 주

저녁에 준선이와 농구하러 가기

준선이 정말 많이 늘었네

친구들도 재밌게 농구

집에 와서 다시 원카드 하기

강선이 요새 원카드 좋아함

추석 당일

준선이와 아이들
일찍 일어나서 졸려요

신발 당번은 오늘도 열일 중

간소화? 한 차례상

23년 추석 차례상

한선이도 열심히 청소중

잔 올리는 장손

준선이도 잔 올려드려라


다 같이 인사

잠시 쉬는 시간

음복하기
한선이는 밤도 먹어보네

가족 사진 찍기

간 만에 셀프 가족사진을 찍어 봅시다

자주 찍어야겠다

아침 식사

다들 맛있게 먹어요
삼탕국 맛나더라

오전에 어머니와 같이 워싱하러

맨발로 걷는데 정말 아프더라
맨발 지압 효과 있는 것 같음

아무렇지 않게 잘 걸으시는 어머니

친구들은 ㅋㅋㅋㅋ

오늘은 생태 채집하는 날

저 모자 잘 샀다

어무이랑 같이 해변길 걷기

추석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다

친구들과 같이 가면서 조개 잡기

의외로 조개가 좀 있음

조개도 잡고

저 멀리까지 간 친구들

조개, 소라게, 물고기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다

물이 빠지면서 드디어 장도가는 길 열림

색색 우산 빌려줘서 볼만 함

채집통엔 뭐가 있을까

엄마와 할머니 출동

친구들은 집에 갈 생각 없다

아까 잡다가 놓친 물고기가 아른거리나봐
그래서 잡고 말겠다는 한선

해 맑은 우리 아들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다

얼마나 잡았을까

바지락도 있고 소라게도 있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한선 ㅋㅋ

오늘 점심은 비빔밥

할아버지에게 밥 안 흘리고 먹기 배우는 중

애들의 완소 간식
할머니표 요플레

에이스나 과자랑 먹으면 더 꿀맛

열일 하는 청소담당

아빠 품에서 노는 이강선

강선이도 출동

강선이가 만든 칸초 아니 초코송이였나
기술들이 있구만

여수 왔으면 목욕탕을 가야지

목욕 후 계란을 먹으려고 했는데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는 걸?

냠냠

두 개 해서 5천원이었나? 싸진 않음

너무 맛있는 피스타치오

집에 와서도 신발 담당은 바쁘다

아빠와 또 원카드

공부하는 시간
고뇌하는 강선

보름달을 보러 나가보자
구름에 숨었다 나왔다하는 보름달

야 밤에 스파이더웹 놀이

사이좋은 형제여

언제나 건강하고 우애 좋거라

아이스크림 만들기었나?
저걸 돌릴 때마다 뭔가 만들어진다

형이 가져온 치즈 스낵

아시안 게임을 보면서 아폴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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