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요일

24년 5월 25~26일 간 만에 애들 블럭방, 수학경시대회 장려상

월요일 아침, 요새 8시 25분 경에 나와서 간다


37분 차를 놓치면 10분이 늦어진다


아이들과 같이 등교하기

오늘도 신 나게 잘 다녀와라

화요일도 친구들과 같이

퇴근하고 집에 오니 8시 경
배도 부르고 해서 짜파게티를 끓였더니
역시나 친구들 먹는다고
그래서 두 개를 끓였지

물 마두와 함께 먹는 짜파게티는 참 맛있지

면이 안 끊어지네 ㅋㅋ

코박 신공

저녁에 책 읽기

수요일 밥 먹고 너무 덥고 매워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다
무려 5300원 ㅋㅋㅋㅋ
물가 도랏

아이들은 송이 공원 가서 무수비를 먹었다고 한다

자고로 밖에서 먹는 밥이 맛있지

목요일 점심은 대게나라에서 회덮밥
식전 스시

회 덮밥
아니 팀원들이 소라랑 전복을 구분 못 하네 ㅋㅋㅋ
내기에서 당당하게 이김

요새 오픈이 다시 다가와서 야근을 좀 한다
저녁으로 분식을 먹는다
나쁘지 않은데?

지금 이 날씨니까 야외에서 먹을 수 있지

밤 10시에 퇴근하는데 한 잔 하자는 수상
강구항 골뱅이 무침
계란 말이?랑 3만 얼마로 기억

새로 나온 진로 골드
매우 부드럽고 달다
딱 1병 씩 하고 집으로

금요일 오늘 운동 스킵할까 하다가
아이들과 같이 간다
헤 맑은 친구들

오늘도 잘 다녀와라

윤정님 생일 파티에 우연히 납치 당했다
생일 축하합니다

점심은 예술의 전당 앞 베트남 음식점으로
음.. 여긴 좀 별로구만
인스턴트 맛이 난 달까...

선영이는 처형 생신이라고 별내에 갔고
집에 왔더니 강선이가 받은 선물 자랑

번쩍 번쩍
엄마가 사줬다고 한다

으이그 ㅋㅋ

그리고 한선이 데리러 간다
8시에 학원에서 오거든

어떤 포즈인거냐

아빠는 한 주 고생했으니 닭 강정을 먹겠다
무슨 호기가 발동 했는지 매운 맛을 시켰는데 너무 맵다
아이들도 간식으로 먹고

아이들은 게임이 너무 하고 싶다
한선이는 브롤스타즈
강선이는 마리오 파티
한선이는 1주일에 한 시간
강선이는 2주에 한 번 브롤 스타즈 하는 걸로

아이들이 아빠랑 있다고 시간 좀 더 주라고 ㅋㅋ
김치 찜 김치 5 조각에 30분 딜 ㅋㅋ

그리고 책 읽는 친구들
오늘은 아이들과 같이 잔다
오늘 저녁의 이야기는 똥 방망이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한 참 웃다가 같이 잠이 든다
강선이는 잠이 좀 늦게 드네

난 요새 어깨에 염증이 났는데 낫 질 않네
잘 때 너무 불편

토요일 아침 한선이 영재원 데려다 주기
강선이는 혼자 집에 있다

오늘도 신 나게 잘 다녀와

안뇽~
있다가 봐

저 틈 사이로 앞으로 가는 한선이가 보인다
난 집으로

오늘 점심은 라면이기에
강선이랑 라면 사러 GS Fresh로 

불빛 요요도 함께

강선이가 먹고 싶다는 수박
요거 있다 오후에 사는 걸로

멋진 패션의 아이

점심은 삼양 라면

아이들 너무 맛있다고
그도 그렇겠지
햄 맛 라면이 맛이 없을 리가 있나..

형 청아람 학원 데려다 주고 강선이는 블럭방 데려다 준다
자주 가던 곳인데 강일지구로 이사를 갔다
5시간 남아있어서 가본다

블럭방 도착
아빠랑 장난 치다가 걸린 표정일세 ㅋㅋ

아 애들 스스로 가기도 하고 정말 좋았는데

여기로 옮겼구나

매장 크기가 훨씬 커졌다
레고 수는 그대

아빠는 트레이더스 다녀올테니 레고 잘 만들고 있거라

트레이더스 다녀오고 
한선이도 학원 끝나고 레고방 왔음
오랜 만이지?

나와 선영이는 코피 한 잔 하고 
롯데마트 가본다
여기 마트가 엄청 크다만, 오만둥이는 안 파는구나

슈팅이 되는 레고 작품

강선이는 아까 큰 거 하나 만들고 
추가로 하나 더 만들었음

저녁은 아귀찜
15000원에 파는구나

아귀찜은 15000원 이었지만 
꽃게 넣고, 문어 넣고 하니까 원가는 올라가네 ㅋㅋ
아귀찜이 먹고 싶을 때 다른 것 안 넣고 먹을만 할 듯
좀 매운 거 빼면 좋네

간 만에 친구들은 레츠코 피카츄

아이들은 춤 추면서 게임 중

귀여운 뇨속들

간 만에 피카츄해서 즐거운 듯

3D 안경 장착
오늘 영재원에서 받아온 듯

큰 수박은 우리 집에서 처리하기 어려워서
작은 망고수박? 샀음
색이 독특하군
엄청 달진 않음

수박을 참 좋아하는 강선

수학 경시대회 상이 왔다

이렇다

일요일 
포츠가 아주 멋진 강선

사장님 포즈

하나 둘 셋 하면 찍어주세요
발차기!!

강선이는 오늘 친구 집에 초대 받았다
방문 선물로 베숙희 사러 간다

개구쟁이

가면서 뽑기도 보고
강선이는 참 이런 것에 관심이 많아

Six Pack을 고른다

친구 집 근처에 가서 기다린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왔음

그래서 놀이터에서 조금 놀아보자

간 만에 그네타기
예전에 아빠가 정말 많이 태워줬었지
이제는 스스로 탄다고 한다

포즈 보소 ㅋㅋ

멋진 발치기 후 동작

다시 한 번 발차기!
태권도에서 많은 것을 배우구나

시간이 되어서 이제 근처로 가보자
갑자기 비가 온다
창민이네 어머니가 빌려주신 우산 쓰고 집으로 간다

그리고 5시 경에 다시 강선이 데리러 간다
한선이는 오늘 해솔이, 시은이 만나러 감
요가 방? 에 갔음

저녁은 소갈비살

손질해볼까?
근막이랑 비계 떼니까 양이 엄청 준다

소갈비살이 그렇게 부드러운 것이 있나?
지금까지 가게에서 먹었던 것은 손질이 제대로 안 되었던거구나...

소고기 뒤에는 소고기 라면이지

요새 토요일은 한선이 영재원, 학원 데려다 준다고 정신이 없고
일요일은 집에서 일도 하고 쉬기도 한다

이렇게 한 주가 마무리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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