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4일 토요일

23년 2월 24~3/1 베트남 다낭 여행 2부 - 다낭, 호이안

새벽 2시 경 드디어 도착


정말... 비행기 너무 힘들더라..... 게다가 새벽 비행은 더 힘들다


드디어 도착!!
내립시다!

Welcome to Danang Airport!

손에 손 잡고~

짐을 기다려 봅시다
짐 기다리는 동안 무제한 데이터 유심 칩 교환하고
하나에 10불씩, total 20불

짐 하나는 일찍 나왔는데 
나머지 하나는 조금 늦게 나와서 
조금 기다리다가 출발!

처음으로 grab으로 불렀는데
환전을 안 했더니... 잔돈이 없네? ㅋㅋ

드디어 도착한 포포인츠
알뭐시기 호텔이랑 같은 건물을 쓰더라

포포인츠 4성 아님?
여기만 오성인 듯

방은 업글 못 받았지만
넓다!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다

다낭 시내의 야경

바닷가 방은 아니지만 
도심 야경을 뒤로 하고 잠을 잡시다

내일 아침은 eatery

아뉫 수영장이 공사 중 ㅠㅠ

고생 많이 했다 친구들
친구들은 쌩쌩하지만
불꺼주니 바로 기절

다음 날 친구들은 다 자고 있고
난 산책하러
여기는 유료 SPA

가격은 이런 듯

미케비치 뷰 피트니스
운동할 맛 날 듯

날씨 좋았음 정말 대박이었을 듯

반대 편
와  정말 좋았을 듯

그리고 사우나도 있구나
여기는 애들이랑 가야지~

그리고 pool로 와봤음
경치 죽

여기가 원래 요 수영장이 유명한데
공사 중이네 ㅠㅠ
공사 중이 아니더라도 날씨가 이래서 이용 못 했을 듯

건너편 호텔 수영장
여기 이용하라고 한다
너무 추워서 이용할까?

갑자기 나타난 음식점?
알고 봤더니 옆 호텔 식당이더라
나도 모르게 옆 호텔로

아래 호텔 뷰

옆 마트가 있길래 와봤음

오홍?

맥주는 1300월 꼴 (24000 VND)
물은 6000동
베트남 물가치고는 비싸지만, 우리나라 물가로는 싸지
맥주 세 캔이랑 물 많이 사서 갑니다

호텔 입구

여기는 이 물 많이 마시더라

아침 뷰

친구들 일어나서 밥 먹으러
플랫티넘이라서 VIP 룸에서 식사 가능

다만 네 자리가 없어서 두 테이블 사용
아침에 시킬 수 있는 메뉴
옆 가격은 그냥 가격
실제로 charge되지는 않음

주문하고 강선이랑 같이 부페 뜨러 갑니다

이런 식

우리 애들은 뭐....
간단 함 ㅋㅋ

이런 저런 메뉴들이 많습니다

용괏~!

우리 과일돌이는 과일을 먹습니다

한선이랑 선영이는 자리를 옆으로 옮김
여기 쌀국수 정말 맛있더라

여기는 샐러드 station

샐러드 듬뿍

따봉 일발 장전
강선이가 베트남에서 가장 맛나게 먹은 음식 1호 계란 후라이 2호 쌀국수

나도 가져옴
희안한 맛의 계란? 희안 스타일의 쌀 떡? 뭐라고 해야하지?

첫 번째 메뉴
Healthy Toast

대박이었던 쌀국수와 미트볼

후식도 훌륭함

여긴 아슈크림도 맛있다

카페 쓰어다 (Iced 코코넛 밀크 커피)
발음은 써다~? 이런 식으로 하더라

와플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줘야~

여기는 아침부터 샴페인을 줌
그리고 plum 쥬스까지

마신 샴페인
아침부터 알딸딸

친구들은 와플 시식

애들은 다 먹었겠다 먹어볼까?
강선이는 씨가 있는 귤
씨가 17개 나왔다더라

장난꾸러기들

연유커피 인 듯?
달달

VIP룸과 밖
사람이 원래 많다고 하던데 오늘은 사람이 적음

맛나게 많이 먹어라

나도 나왔다
왼쪽 건물이 포포인츠
오른쪽은 다른 호텔

비가 추적추적

실은 태풍 위력임

원래 주는 것은 아니지만
애들 색칠할 것 하나씩 주심

방에 와서 열심히 색칠 중

우리 방은? 26층임

한선이 일기 쓴다고 바쁨
나중에는 안 쓰는 것 같던데

비행기 타고 위위위윙 왔어요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 타고 갑시다

수영장에 와 봄
날이 춥다

노시는 분도 있지만 많지는 않음

세계 무슨 경관 미케비치

애들과 사진 한장 찍고
옆 건물은 Holiday Inn이라고 함

그리고 사우나를 왔음
다들 관광에 바쁘시겠지만 우리는 아니랍니다
여율를 가지고 천천히 움직입시다

오오오~!
돌에 물 붇는 사우나

시설도 괜찮네

사우나에 입장!
다행히 사람 없어서 신나게 놀다가? 12시 넘어서 집으로

아까 받아온 종이 색칠
자 이제 나가볼까?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식

grab타고 한 마켓 도착!

우선 환전부터 합니다
100불당 240만동이면 좋다고 하는데 300불 기준 가격
238만동 수준이니 나쁘진 않은 듯

으이그

여기서 환전 하였음

그리고 한시장으로
입구부터 애들 눈길을 잡는 장난감들이

포켓몬 카드는 어딜가도 있음
단 영어라 애들이 짭이라는 인식이 좀 있음

옆에 식당도 있고
시장 안에 쥐도 있고 놀라움 ㅋㅋㅋ

맛나 보이는 망고들도 있고
호텔로 갔으면 망고 사갔을 듯

장식품들도 많고

친구들은 여전히 장난감에 관심 많고

강선이도 장난감 앞에는 정신 없음

신기한 스피너도 해보고
100만동 씩 용돈을 줬지만 확 쓰진 않는다

장난감 가게가 많군 ㅋㅋ

그 유명한 코코넛 과자
여기는 한 박스에 6만동
그럼 하나에 15000동인 듯?
가장 싸더라

다시 첫 가게로 가자는 친구들

선뜻 돈 내기는 쉽지 않다
결국 사지 않음

2층으로 가보자

강선이가 가지고 싶던 모자도 팔고

아직은 애들이 flex를 하지 않던 때
크록스도 보이고
일단 번잡함을 피해 밖으로 나갑시다

도착해서 들어간 곳은 핑크성당
어떻게 들어가는 거니?

가다보면 이렇게 한국 시강들도 정말 많이 보임

드디어 출입구를 찾아서 들어갑니다

너무 유명한 곳

카메라 들면 바로 포즈나오는 강선

성당 입구 앞에서
어무이는 미사 하셨을 듯

형제의 우정이여 영원하라

애들은 할 것이 없어서 그런지 심심
바로 나가봅시다

여기서도 한 컷

엽서 같네

우리 어무이가 오셨다면 좋아하셨을 듯

점심은 근처 구글 평점 높은 로컬 가게로

메뉴를 봅시다
쌀국수 하나에 2600원 가량

대표 메뉴들

아니 이것이 진짜 대표 메뉴들이었음
분차도, 모닝글로리도 먹어보자

배고픈데 언제 나옵니까?
그릇들도 참 예쁘다

드디어 나온 음식들
로컬 맛집이라서 향신료 맛은 좀 나고
가격은 저렴하다

한강 브로는 저 밥이 너무 맛있는 듯
난 아침 소화가 안 되어서 많이 먹진 않음

2층 화장실 들른 김에 구경
비가 오는 다낭 시내다

2층 풍경

친구들도 화장실
한 13000원 정도 나온 듯.. 네 가족이 풍족하게 먹었는데 정말 저렴하네

그리고 우리는 호아인으로 갑니다

신기한 로컬 가게들

여기 옥수수를 많이 궈 드시더라

동네 골목들

오 투본강 도착
여기 driver는 자기 올라갈 때 pickup 하겠다고 기다리겠ㄷ고

드디어 호아인에 내림

정말 매력적인 도시

외곽?지역이라 사람이 없더라

드디어 입구

이국적인 풍경

애들을 현혹시킬 장난감들 등장

아빠가 봐도 이쁜 것들이 많더라

무엇을 살 것인가?
아직은 신중한 브로스

여기가 그 유명한 콩카페
사람도 많고 우선 갈 생각은 없음

예쁜 가게들도 많고

매력적인 호이안
이때만 해도 사람 없는지 알았지...

날이 습해 머리가 날아다니지만 가족사진 한장

걷다보니 그 유명한 다리에 도착
왼쪽이 일본, 오른쪽이 중국인가? 반대인가?

으이그

도착하자마자 호객 행위 장난 아님
애들은 신기하니 사고 싶고
환율 계산은 안되고

그 다리를 건너려고 하는데 입장권 요구

나오는 길에 고무동력 새 두마리 엊어 갑니다
10만 동에 2개, 처음 불렀던 가격은 10만동 한 개
나중에 한국와서 봤더니 5만 동에 2개 사더라 

결국 buy!

분위기는 이럼

등 파는 곳에 도착

강선이가 그렇게 사고 싶어하던 등

19만동 부른 것 같았는데
잠자디 한 마디로 17만동에 Get

직접 칠한 것은 더 비쌈

깜언
거래 현장 ㅋㅋㅋ
누가 깜언해야하는지 아빠는 알 것 같음 ㅋㅋㅋ

그리고 신기한 곳도 가보고
여기 관우를 모시는 곳이 많더라

친구들은 재밌는 것이 너무 많다

자석이 맘에 들어서 사기로 한다
역시나 how much 뒤 잠자디
약간은 깍아주시더라

이것저것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음

결국 티켓을 사리고 한다
애들은 무료 
어른은 얼마였지? 12만동

사면 이렇게 5개 표를 주고 하나 들어가면 하나 씩 차감

다리 옆으로 들어가봅니다

관운장을 모시던 사당 같은 거였음

그리고 다르 ㄴ가게도 가봅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정무문 느낌

2층 가봅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광경

관광객도 많고
2층 나름대로 문양이나 조각도 있고

아직은 여유 있는 호이안 거리

이런 박물관?들이 많음
입장에 입장권 하나씩

하!헤!히!호!후! 한강 현제!!
너무 멋지다

여기 들어가 봄

여기도 관운장 아니었나?

공연하시더라

열청중인 친구들
끝나고 열렬 박수

너무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다른 입구 발견
일본 시대 배가 있는 듯

역사는 이렇다고 한다

다시 돌아갑시다
ㅎ!헤!히!호!후!

다시 도착한 다리

여기 다리 초입구에 이런 상들이 많음

아까 가볼까 하다가 뺀찍 먹은 곳

도원결의

우리 친구들

여기 정말 사람 많았음

역시 관운장

그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소원배는 밤에 타야 하니 우선 좀 쉽시다

그러다가 카드 팔러오신 할머니
거절했지만 이미 애들 한 손에 들려있는 것은 그림....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멋지다~~
결국 용다리 엽서 한장 삼
5만동 준 듯

여기의 메뉴
커피는 별로 안 먹고 싶어서

드디어 시켜본다 코코넛 워터
시장에서는 반 값에 팔던데

친구들은 코코아
그리고 망코 쥬스? 스무디

코코넛 워터 맛

경치 바라보며 오늘 구입한 장난감
어떤 사람은 5만동에 두 개 샀다고 하던데 뭐... 가격은 정말 흥정하기 나름인 듯

여기 로컬 맥주 후다
에그 커피를 못 마셔봤네

호이안 지도

오늘 산 등도 꺼내봅니다

친구들은 엉덩이가 근질근질

왔다리 갔다리
앞 길은 씨클로가 많이 다닌다

우리는 한강 형제

누가 이렇게 찍었더라? 강선인가?
이발 하고 갈껄

배가 슬슬 다닌다

다리 앞에서

유명한 다리

건넜더니 야시장 시작이네?

먹을 것도 팔고
기념품도 팔고
쫘~~악 있음

강가로 가니 드디어 크레이피시? 펄닭? 팔더라 
소주도 있고 ㅋㅋㅋ
중간 것이 6만동 정도 되었나?
비싼지 알았지만... 나중에 보니 엄청 싼거 였음..

난 여기 가게에서 호아인 잔하나 삼
얼마? 
5만동! 비싸?
응 3만동!
오케이!! ㅋㅋ

이제 보니 다 면세점에서도 파는 것인데
공항 면세점보다 4배 정도 싼 듯
공항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쌈

옷들도 많고

기념품들도 많고

예쁜 것들도 많다

신기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차돌박이 처럼 동글동글 아이스크림 만들어짐
오늘은 먹지 않았음

망고도 이렇게 팔고

동영상에서 본 꼬치들도 팔고

애들은 소시지 꼬치가 먹고 싶다고

고르면 숯불로 구워줌

선영이는 망고하나

난 소화가 안되어서 거의 안 묵
이번 여행 내내 소화가 안되어서 거의 중식, 석식은 안 묵

맛나게 먹읍시다

5성 리조트에서 나오는 소시지보다 
여기 소시지가 훨씬 맛있는 친구들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등불 사진 찍는 곳
돈 내야 함

악마의 바나나 케이크
길거리 음식이 3~5만동 사이인 듯
정말 바삭하고 달고 바나나 맛 나고 맛있더라

여기 다 먹고 가방 두고 갔는데
다행히 있더라

너무 잘 먹는 친구들

망고도 잘 먹는 강선

이 녀석은 과일은 담 쌓았고
바나나 케익 흡입

밤이 된 호이안 거리
등불이 너무 예쁘다

우리도 타보자
뱃삭은 다 같지만 (4명에 20만동)
초를 비싸게 팔더라 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1만 동에 4개 였는데
여기는 10만동에 4개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렇게 장사하시는 거지
깍아도 의미가 없지만 기분이 그렇지

앗 그런데 가방을 두고 왔다
다행히 가방이 있어서 가져옴

드디어 시작

너무 예쁜 밤의 강

사진을 찍어주니 고맙네

머리 숙여서 다리 지나고

너무 아름다운 등불들

자 소원배를 탔으니 소원을 빌어야지

사진 찍어줘서 좋음

초능력이 생기게 해주세요!!!
실은 이때 무슨 소원 빌었는지 물어봤는데 안 알려줌

각자의 소원들이 떠내려 갑니다

등이 참 아름답구만

우리 강선이는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선영이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꼬

건너편 거리도 참 예쁘다
밤이 매력적인 도시

강선이도

배 정말 많이 탄다

우리 배의 등불

옆 배랑 인사도 하고

물반 사람 반

물살따라 한 곳에 모이는 초들

가자

유명한 다리를 지나며

안녕
반가웠어 호이안

7시에 택시 기사를 만나기로 해서
다시 돌아갑니다

잠시 들른 커피숍
하이랜드 커피숍이었구나

놀이터로 돌격!!

집에 갈 생각이 없는 친구들
분명 엄청 피곤할텐데

호이안 강가에서 타는 그네란

호텔에 도착해서 편의점 들러서 가자

택시타다 보니 해산물 가게가 많이 보여서 해산물이 먹고 싶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네?

해산물을 보니 먹고 싶구나

엄청난 크기의 코끼리 조개

음 가격이 후덜덜
한국 가서 먹읍시다

수산물 가게들은 다 이런식 구조더라

호텔 옆 마트

간단한 간식들 사고
난 저녁으로는 요플레 하나

이 맛난 것들을 두고 먹지를 못하다니
술도 못 먹겠더라

로켓 발싸~

정말 달달한 나의 석식
자는 동안 소화되어서 속 편해짐

숙소에서 선영이 한국 유심이 없어진 줄 알고 한바탕 소동
(나중에 내 지갑에 있더라..)

베트남의 야경

다냥의 야경

이렇게 여행의 도착과 첫 날이 끝났구나
호이안은 정말 매력 있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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