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4일 토요일

23년 2월 24~3/1 베트남 다낭 여행 3부 - 다낭 쉐라톤 그랜드 리조트

피곤했지만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으이그~ ㅋㅋㅋ

한선이 안경 수리하러 가져온 접착제로 어제 산 새 날개 수리

어제 친구들이 산 매그넛
하우 머치? 물어보고 그 뒤로 잠자디~
그래도 비싸게 사는 걸 수도 있지만 그러고 산다 ㅋㅋ

아침 다낭의 풍경
어제는 그래도 날씨가 괜찮았는데 오늘은 어떨까?

생과일 쥬스로 아침을 시작한다

오늘은 어제 안 먹어본 거 시키자

개구쟁이 친구들

오늘은 사람 정말 많다 주말이라 그런가
우리는 플래티넘 등급이라 VIP 룸에서 바로 식사 시작

미케비치 풍경으로

반찬 가지 수는 참 많다

친구들은 밥, 감튀, 계란이면 끝...

조금 작지만 private 한 곳
만족도 최상

밖은 바글바글

아침부터 샴페인 한잔
어차피 음식을 시켰기에 떠 온 것이 거의 없다

Steamed Rice Cake
부드러운 쌀 케이크에 fried shallot, crispy bread

바람이 태풍 수준

Egg benedict

강선이의 계란 사랑
계란 마음 것 먹어라

카페 쓰어다 한잔

Braised beef southern style
어제 미트볼 소스와 같은 종류 소스

친구들은 각자 먹고 싶은 것들 떠오고

강선이는 과일 사랑
강선이랑 선영이가 여기 와서 제일 잘 먹는 듯

배신하지 않는 쌀국수
어제 것이 더 담백하긴 했음
애들이 면을 좋아해서 잘 먹더라

카푸치노

다 먹은 친구들은 밖으로

어제도 먹은 와플
오늘도 먹는다

한 컷

여기가 밖에 있는 음료 스테이션
커피 여기서 받아서 주시는 듯?
여기 음료들은 생과일은 아님

넓지만 의외로 먹을 것이 적은 부페
그래도 한식이 있었음

밥 먹고 미케비치 산책가자

바람은 많이 불지만 그래도 해가 조금 있네

넓고 긴 미케비치
여기서 여유롭게 맥주 한잔 하고 싶었지

바닷가에 왔으면 들어가 주는 것이 인지상정

나도 나도

친구들은 너무 신남

저 벌리 불상도 보이고

파도가 너무 강렬하지만 바다는 좋아

점점 들어가기 시작한다...

여기 파도 간만의 차가 정말 큼
점점 들어가길래 더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함

이미 다 젖어버린 친구들

모래도 집어보고

앞으로 이동 합시다!

저 멀리 보이는 우리 호텔
날이 밝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래도 나름대로 운치있네

너무 신난 친구들

이런 곳에 들어가서 가볍게 맥주 한 잔하고 싶었음
하지만 오늘은 너무 춥다

아직은 너무 아침이라 사람이 적음

가봅시다

이미 다 젖고 모래 범벅 

으이그

어쩔꼬냐
난 산책하러 갑니다

이렇게 비치 앞에 음식들을 판다

날이 추워서 사람이 없을 듯

바람이 오늘 너무 많이 불어서 
쓰자마자 날아간 모자...
이미 파도에 다 젖어버렸지.

이제 돌아서 가볼까?
길거리 반미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2만동)

두리안은 먹어볼 수 있을까?
한국 관광객들 비치에 왔다가 이런 곳에서 음료 마시고 있더라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

애들과 접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칠 때까지 조금 기다린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추워요~

바들바들
너무 추워요~
입 쭉 나온 이강선

곳곳에 있는 코코넛 열매

걸어서 호텔 앞 도착
모래 쭉 털고 들어갑시다

바로 사우나로 직행
오늘은 사람이 있구나

사우나 이용 중인 사람들
조금 있다가 다 나가셔서 우리 차지!!
편히 씻고 쉬다가 갑니다

밖이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남은 돈 계산 중인 친구들

어제 타고 온 항공권

12시 정도 되어서 어제 준 아이스크림 쿠폰을 쓰러 호라이즌 올라옴

자리 착석

우리가 원하는 미케 비치 뷰는 아님

메뉴 판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하나 씩 시키고

강선이는 쪼꼬

한선이는 바닐라

입 다 묻히고 먹기

너무 맛있다

소소한 팁 올려두고 갑니다 (정말 소소...)

맞은 편 뷰 구경 좀 하고 갈까요?

이번에도 셀카 봉은 쓰지 않는다

으이그 까불이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층이 꽤 높았네

자 체크아웃 합시다

우여 곡절이 있었지만
플래티넘 대접 해주시네
마지막 선물
여기 가성비가 정말 좋은 듯
13만원 정도 준 것 같은데 조식 private room, 사우나가 특징임 

호텔 앞에서 grab 불러서 롯데마트로 갑시다

여기는 한국인가? 베트남인가?

1층은 가게들이 많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들

그냥 지나치면 안되냐?

그냥 지나치면 안되냐? II

여기서 환전을 하기로 한다

100불 환전
지난 한시장과 환률은 약 4000원 차이

들어갑니다~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여기저기 궁금한 것이 많음

친구들은 장난감 가게에 고정

무엇을 살까~~~

강선이는 안 들어간데
하긴 니들이 나이가 좀 들었지

애들에게 전화기 쥐어주고
난 4층으로

과일코너

두리안 냄새와 열대 과일들이 반겨준다

해산물 코너
오늘은 회가 먹고 싶다

이 생선은 좀 싸긴 한데
우리나라처럼 회를 썰어서 진열 해놓진 않네???

먹을 수 있는 회는 참치 정도
하지만 해동지나 칼이 없다

여기와서 사야하는 래핑카우
한 2천원 했나?
물가가 여기도 많이 올랐음
3천원 좀 안 되었던 듯

그 유명한 칠리소스
예전에 700원한다는 블로그를 봤음

저렴하지만... 한국에도 파니까 skip!

사이공 맥주 스페셜 에디션!

난 술을 하나 사가고 싶은데
가장 비싼 술이 만원 정도.....

유명한 베트남 술들
베트남이 왜 보드카가 유명하지?

난 요술 하나 샀음
약 11000원 정도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술
6000원 가량하는데, 나중에 면세점에서 확인하니까 두 배 이상이더라
$13이면 뭐 세 배 가까이 하네

그 유명한 다람쥐 커피

후에 전통 술 하나 산다

롯데마트 오면 사야하는 품목
롯데마트가 한 시장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임
그런데 공항 상점이 여기보다 두 배는 비쌈

그러는 도중 애들에게 연락이 옴

이걸 사고 싶다고 연락이 옴
15000원, 아니 16500원 정도 하는거지
니들이 선택한 결정 존중한다
(중국산 같지만...)

나도 컵라면 하나 사고

요걸 사봤음

천원짜리 반미도 하나 사고

점심으로 먹을 도시락도 하나 사고

계산하고 나갑니다

친구들은 따로 계산하고
거의 2백만동 정도 장을 봄

짐이 생각보다 많네?

짐을 찾읍시다

마트 앞에서 그랩그랩하는 택시를 타고 간다
그랩과 같은 가격을 받음
리조트로 가는 길에 보이는 오행산 엘리베이터

오 드디어 도착한 쉐라톤 리조트

어제 밤에 봤을 때는 휘황 찬란했는데
낮에 보니 약간 연식이 있어보이네?

도착!!

고~~~오급 리조트

아랫층에는 무엇이 있을까?

체크인 시 주는 웰컴 드링크

친구들은 쉬고 있고
SNA 받아줘서 룸 업글을 받았다
이 맛에 플래티넘

찬란한 조명

체크인은 버기 카로 도와주심
2시 20분 경되었을까?

출발~!

와 오늘 베트남 일정 중 가장 해가 쨍쨍
(다만 바람은 가장 심함)

서비스 보소!

와~!~!~!
집 앞 작지만 수영장!

날씨 좋다

다만 미친듯한 바람......

친구들은 방이 왜 이렇게 작냐고 ㅡㅡ;;;

친구들은 사온 장난감이 궁금하다

1층은 다 이런식
옆 방에 한국 분들 계시는 것 같음

놀아보세~!

웰컴 기프트
(웰컴 기프트로 조식 선택함)

감사합니다

욕조가 상당히 넓음

친구들은 롯데마트에서 사온 것들로 점심

화려하구만
여기 수산물이 비싼 것이 연어 다섯 피스 초밥이 오천원
다른 것에 비해 물가가 비싸네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

요거 맛나던데?

화장실 어메니티
이거 말고 로션이랑 샴푸 찍었어야 했는데

친구들은 레고 삼매경

아무리 말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우리 집 위치
건너편은 스위트 객실인데 뷰는 좋지 않음

산책 중 발견한 라 플레이스
여기 플래 혜택은 여기서 음료 1인당 2잔 무료 

블로그에서 봤음
이거 먹을까 고민

와 정말 넓은 풀장

그네도 있지만...
사람은 없음
너무 춥다

대체적으로 사람이 없다
왜냐???

바람이 미쳤거든 ㅋㅋㅋㅋ
해는 있지만 태풍 바람

수영장에 아무도 없음

카약도 탈 수 있지만
너무 추워 사람이 없음
그리고 우리나랑 추위 강도가 다름
베트남 사람들은 이정도 날씨는 한 겨울인 듯

와 이날 정말 날씨 좋았구나

메인 빌딩 잔디밭
축구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오늘 바람이면 뭐...

놀이터도 있음

그 유명한 200m 수영장

그릴에서 밥을 먹어볼까 했지만
리조트는 리조트구나
가격 사악

으응?


리조트다 보니 Activities가 있음
생각보다 저렴한데?
내일 시킬까?

키즈 룸

키즈룸

블로그에서 봤음
정체를 모르겠음

여기가 조식 식당

뭐 이런 것도 있데
리조트 자체에 사람이 없음
아마 날씨 탓이렸다

화려한 샹들리에

와 블로그에서 많이 본 풍경
다만 사람이 없음 ㅋㅋㅋㅋ
너무 춥다

베트남.... 처자?

방에 와서 쉽니다

수영장은 그림의 떡
왜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친구들은 여전히 레고 삼매경

많이 만들었네

와 정말 좋음
플래티넘 짱

드디어 완성
쉬고 있는데 자랑하는 강선

여유를 즐겨보자

친구들이 뭔가 집중할 때 쉬는 것임

많이 만들었네

날이 어두워진다
여기가 키즈 풀
이거 때문에 이 리조트를 선택했지

시설은 이렇다

친구들도 밖으로 나옴

정말 넓음
우리 여기 들어갈 수 있을까?

형제의 brotherhood

근처 놀이터를 지나칠 수 없지

통과하자

빠져있는 곳도 있어서 생각보다 어려움

가자가자

한선이도 출발

친구들 잘 노네

저 돌 모양이 통과가 어려움

그리고 키즈룸
분명 애들 대상인 것 같은데

니들은 왜 땀 뻘뻘 흘리고 노느냐
리조트라 이런 것들이 있구나

게임 룸도 있다
최대한 늦게 발견하기를

정말 신나게 놀고 있다
너무 오랜 만에 왔을까?

프로그램도 있음
내일 해보자

애들은 뭐가 그리 재밌을까?

핵뻔찌!!!
코로나라고 키즈카페를 안 가서 그럴까?

너무너무 신나게 논다

어제 사온 술
하지만 속이 안 좋아서 먹지 못한다
침대가 하나라서 extra bed를 신청했는데
플래라서 무료로 해준데
너무 좋은데?

저녁은 라면
난 거의 굶었지

같은 라면인데 삼발이 포크가 들어있음
난 오늘도 굶

선영이랑 라 플레이스 가보자
이거 먹을까 말까?

플레티넘 음료

일반 메뉴

분위기는 이럼

이런 저런 메뉴가 있음

디저트? 술 안주로 나온 매콤 누룽지 같은 것

난 시바스 12년 산 니트, 선영은 스페셜 모히토

그리고 시킨 음식
해산물인데.... 좀 차가움
음 굳이 내일 버킷 안 먹어도 되겠는데?

로컬 비어인 후다
맛이.... 라거인데 위트 비어 맛이 남
역시 생은 다르구나

칼스버그는 칼스버그 했네
멤버 베네핏 잘 즐기고 갑니다

앞에 분수도 있네
날씨만 좋았음 애들 좋아했을텐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너무 추움

방에 와서 맥주 한잔
치즈랑 같이 한잔

친구들도 간식으로 냠냠

포포인츠에서 산 술들임
속이 안 좋아서 먹을 수가 없었음
그 와중에 위스키 마있다

이 요염한 포즈는 무엇인가

친구들은 시청각 교실

하루가 빨리 간다

피곤하니 일찍 잡시다

벌써 여행 이틀차
언능 자고 내일 또 신 나게 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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