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2일 일요일

23년 3월 4~5일 여행 후 주말은 휴식!

삼일절에 난 기절 했는데, 애들은 안 자더라.....


일찍 잔다고 했는데, 애들 피로는 풀렸을까?


아빠는 아침에 운동 못 가겠다 ㅋㅋ
강선이 입학을 축하하고
한선이도 새로운 학년 잘 시작해라~!

점심 먹고 회식 장소를 알아본다
3개월이 쌓여서 금액은 많지만
물가가 정말 너무 많이 올랐다

간 만에 출근했더니 일이 많다
야근이다
야근으로 처음 가보는 라면 집

숙제하기 바쁜 하루

오늘까지 개발 마감인데
잘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진 않았음
민처르님과 저녁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아니 어떻게 냉삼이 이렇게 비싸지?

특이하긴 하다
그러나 미친 듯 한 물가 
또 한번 체감합니다 

후식으로 제육 볶음 밥?
양은 많더라

10시 넘어서 들어갔는데
역시 반겨주는 친구들
그렇게 신나?
안 자냐? ㅋㅋ

토요일 아침
강선이는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최근에 장모님이 집에 계셔서 애들과 같이 자는데
강선이는 일어나면 내 곁에 쏙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냐
애들은 주말을 너무 기다린다
게임을 할 수 있으니까

뭐가 그리 신나니

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다 포즈

우리 집 애교쟁이 이강선

아침에 병원 다녀오면서 입학 축하 파티하자길래
약국에서 포켓몬 키링을 사왔는데 이러고 있음...

베트남에서 사온 코코넛 커피 한 잔 해보자

그리고 아침에는 친구들 게임 끝나고 축구 하러 갑시다

간 만에 타는 자전거
베트남에 특히 호이안에 애들 자전거가 없어서 탈 수 없었음
뭐 있었어도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못 타겠더라

가즈아~

아침이라 사람 없다
장모님과 선영이는 근처 산책

1:2로 축구하기

강선이 운동신경은 ㅠㅠ

그래도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

그래도 강선이 많이 늘었다
여전히 친구들 헛 발질은 많지만
그게 축구지!! ㅋㅋㅋ
신나게 축구하다가 형들 많아져서 퇴각한다
실수로 한 대 맞으면 너무 아퍼 ㅋㅋ

친구들은 좀 놀다가 들어오세요
갤럭시 워치 채워주고 언제 들어오라고 한다
이제 스스로 들어오고 엄청 컸네

점심은 청국장
배가 너무 고파서 감자 먹는 친구들

지난 번에 먹은 생참치가 너무 맛나서 또 시킴 ㅋㅋㅋ
1년에 이 철에만 먹을 수 있음

집에 가는 길은 너무 길어~
가락 시장까지 왕복으로 40분정도 걸리는 듯 (walking distance)

영롱한 생참치
일찍 시켜서 그런 것인가
아님 어제 고기였을까
약간은 비리다
수요일 생 참치가 최고였음

한 7년 묵은 레포사도 마무리

친구들은 참 초밥을 좋아 함

너무 잘 먹는 친구들

맛난 배꼽살은 아는구나

정말 부드럽고
냉동 참치에서 맛볼 수 없는 맛

후식으로 초코파이 돌려먹기

애들은 참 잘 먹는다

오늘 GS 프레시에서 산 맥주와
지난 번 부모님께서 사주신 오징어
베트남에서 사온 견과류

여행을 다녀오긴 했구나!

일요일 아침
게임을 너무 하고 싶은 친구들
하지만 도대체 리모컨이 어디갔을까?
한 참을 찾아도 안나온다

간 만에 캠핑 랜턴 충전까지 해서 소파 아래에서 겨우 찾음
애들에게 찾으면 게임 30분 추가!! 걸었는데 ㅋㅋㅋ
찾는데 도와줬으니 좀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사이 좋게 게임 하는 형제여
그렇게 게임이 재밌는가

게임이 끝나고 쉬는데 옆에 딱 달라붙는 이강선

점심은 어제 남은 동죽으로 해물 파스타

그리고 간 만에 유령 놀이 및 전투 놀이

정말 간 만에 모두의 마블

강선이 계산 하려고 머리 터진다~~ ㅋㅋㅋ

안 끝나서 한 두 시간 걸린 듯
아이구 허리야

드디어 강선이가 가지고 있는 서울에 걸림
차분히 받을 돈을 계산하는 강선
암산이 안 되어서 종이에 적으라고 함
결국 계산 함!! 강선 승리!

둘이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녁은 간 만에 비빔밥

계속되는 위트의 대결

집에 남은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자

난 베트남 공항에서 사온 새우깡
뭐 새우깡 맛 조금 약한 맛

엘리하이 체험을 신청했는데
게임을 엄청 많이 하더라...
반품하는 걸로

틈만 나면 아빠 습격

자 이제 자는 시간입니다

그냥 잘 수는 없죠

베개 던지기 놀이
베개에 이름 붙여주기

베개 특징을 삼아 약간 반어법이 들어 간 재미있는 이름 붙여주면 엄청 재밌어 한다
귀엽고 푹신하고 날씬한 꿀꿀이 베개 같은....

여행 잘 다녀와서 정말 푸욱 잘 쉬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달려봅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