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9일 화요일

25년 10월 2부 한선 영재원 수료식, 그리고 대학원 영재원 도전

추석 다녀온 후 출근 길


뒷 모습을 보니 한선이 친구인 듯?

스펜서와 같이 온 구영회 참치
간판이 바뀌었네

일하시는 분이 혼자다 보니 숙성이 좀 아쉽다
뭐 우리가 녹여먹여야지 ㅋㅋㅋ

새우 튀겨줌 맛나다

아이들은 운동회라고 만듬

간식 중 섭취 중인 듯

강민경?의 맛집 Daily Fix
맛은 있었지만 가성비는 좋진 않네 ㅋ

그렇다고 한다

주말에 영환이 결혼식이라 여수를 내려왔다
추석 끝나자마자 바로 여수라니

소화도 시킬겸 혼자 장도 산책

많이 바뀌었네

잘해놨다

경치도 좋고

어무이 모시고 좀 일찍 나왔다

순천 가는 길 와온면을 들렀다

카페와온

날씨는 흐리지만 바다를 보니 좋다

오 한옥도 옆에 있음

여기 시그니처 하나와 커피 한잔

어머니와 데이트
건강하실 때 최대한 많이 다녀요

커피 마시고 산책
잘해놨네

이제 순천으로

도착한 아모르 웨딩홀

영환이 결혼 축하한다

고모도 계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형이 아부지 차를 몰고 어무이 모시고 여수로

고모댁으로 갔음
막내 작은 아부지가 떠오신 광어회
숙성이 잘 되어서 두껍게 썰었는데도 정말 맛있더라

정말 추억의 사진
영준이가 저리 어렸지
간 만에 뵈서 너무 반가웠음
담엔 영준이 차례구나

빠질 순 없지 ㅋㅋㅋ 섯다

다음 날 난 아침에 여수로 왔음
막내 고숙이 역까지 데려다 줌
간 만에 무궁화 타고 간다
2칸짜리지만 옛날 무궁화호가 아니여~

맛있게 점심을 먹고

아들 둘 내려왔다고 맛나게 점심 준비 해주신 어무이

냔 여수를 오면 김치전을 많이 먹지
형이랑 같이 올라옴

케익을 선물 받아서 케익도 먹고

애들도 잘 먹네

그 다음 주 아이들과 같이

가락동 울산갈비에 삼겹살이 들어왔더라
음식 자부심 많으시던 사장님

2차는 당구 한겜
당구장에서 맥주 마시면 되지 뭐 ㅋㅋ

학교 가는 친구들
점점 쌀쌀해 져간다

퇴근 길에 들른 카페

리코더 ㅋㅋㅋㅋ

메타픽셀의 그리운 얼굴들도 만나고
다들 화이팅

다음날 점심 참 특이했던 대우 부대찌게
양이 어마어마어마

아니 이 사진이 왜 여기에?
이 건 스펜서랑 같이 참치 먹었던 날인데

이 걸 들고 올줄이야
라거로 분류되지만 에일 맛이 나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맥주

특이한 맥주 대령

한병에 이거 몇 만원 하던데
정말 독특한 맛의 맥주

공부하는 친구들

요새 술 자리가 좀 많다...
술 마시고 왜 곰탕 먹는지 알겠다


엔픽셀에 있을 때 여긴 몰랐는데


내일 한선이 가천대 영재원 면접이 있어서 연습 중

가천대 도착
명선이는 지방에 갔음

블로그에서 많이 보던 그곳
잘 다녀와

난 기다리는 동안 일 좀 보고

산책도 해본다

학교 뒷 편

여기가 지하철에서 꽤 먼 듯
다음에 오게 될까?
한선이가 가장 마지막에 나오더라 ㅎㅎ
고생했다
차에서 간식 먹고

바로 도서관으로

요새 애들이 특히 강선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 책을 빌리고

집에와서 특식 짜장라면
고생했다고 뭐 먹고 싶냐고 하니까 라면

저녁은 할머니 생신 파티

애들은 알아서 오겠다고 해서 나 먼저 왔다가 애들 기다린다

애들이 돈 같이 내서 만든 케익

아이들은 기준성 테이블에 ㅋㅋ

다같이 쁘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강챙이?

베트맨 ㅋㅋㅋ

다 같이 할머니 댁에 갑시다

케익 다시 나옴

생신 축하합니다

손지들이 이제 더 크네

남은 인원은 가락시장 맥주 축제에

꽝쟁이들ㅋㅋㅋ

특이하게 다농에서 마트를 했네?


바로바로 돌려줌 

캔 맥주도 팔고
와 다른데 장사 안 되겠는데?

삐진 승만군

어쨋든 집으로

다음 날 어른들은 아울렛으로

빵공장에서 맘모스 빵
물가가 너무 오름

와 닥스 매장 직원 정말 장사 잘하시더라
용산 온줄 알았음 ㅋㅋㅋ

나만의 여유
고생했음

또 다시 월요일
아마 10월 마지막 주일 듯

등교길에 강선이 친구들 만났는데
강선이가 머리 하나는 더 크더라... ㅋㅋㅋ

사무실
나의 트레이드 마크 어깨 꾹꾹이

포즈보소

등교길에 만난 한선 친구들
여자애들은 소녀같구만

사무실에 위스키 행사를 ㅋㅋㅋ

난 버번파임
어설픈 스카치보다 저렴한 버번이 훨씬 맛있음

등교길일까?

아빠에게 보여줄 것이 많은 강선


이윽고 주말 한선 영재원 수료식

이름표도 달고

애들 생각도 재밌고
여기저기 먹을 것들도 많이 준비해뒀네

참여하고 문제 맞추고나 하면 먹을 거 줌

고생했어!! 응원해!!

안 돌렸네... 한선이는 셀!

발표하면 선생님들이 체점하러 옴
선생님들도 여러 분이라서 발표를 세 네번 이상은 한다

간식 받아온 강선
강선이 로또 발표하는 곳에서 엉덩이 쭉 빼고 살던데 ㅋㅋㅋ

수고했어!!!

정말 수고했다!!!
멋지다!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축하해!

한선이 친구랑 같이 집에 간다
한선이랑 희재가 친구 초대했다

점심은 외삼촌이랑 같이 먹기

맛은 있더라

으이그 포즈 봐라

일요일 아침 장모님 모시고 기차역에

장모님이 사주신 도너츠
애들이 가방 들어준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애들은 먹고 가고 싶다고 해서 다시 크리스피 들러서 먹고 간다

간 만에 트레이더스 옴

언제나 시키는 그 메뉴

진짜 너무 잘 먹는다

가는 길에 새 발견

한선이 영재원 수료 축하 스테이크

요리사님들 요리 잘 해주세요.

살치살은 쫄깃하지

콜드 시어링은 균일하게 익긴하는데, 겉면이 맛나게 구워지진 않음

강선이 영재원 합격하면 소원빌어준다니까 이러고 옴 ㅋㅋㅋ
평소에 열심히 해야지!! 꾸준함이 정답이라니까

이건 뭐지 ㅎㅎ

간식으로 한 주 마무리
10월 마무리!! 실은 11월 2일이지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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