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 일요일

25년 12월 첫 주 - 강선 영재원 시험, 간 만에 호캉스

12월엔 이벤트가 많다


간 만에 끊어서 써보자


아이들과 등교하는 어느 날
날이 춥구나

잘 다녀와라

회사 내에서 유명한 명가통닭을 한 번 시켜본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전설의 주식...
문제는 한 주라는 거...
실수로 0을 잘못 눌러서 한 주만 받음 ㅋㅋㅋ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영규님이 주신 브롤스타즈 나눠주고 잇다

마지막 하나를 못 나눠줬는데
잽사게 가로채고 도망가는 강선 ㅋㅋ


잘 쓰세요.
고맙습니다. 영규삼촌

또 등교길

가는 길에 강선이 친구들
머리가 하나 위에 있음 ㅋㅋ

오늘은 퇴근하고 이준구교수님 모친상
간 만에 후배들 보니까 좋더라
다들 학벌이 좋아서 그런지 교수님도 두 분 계시고
국가 연구소에 다들 잘 있더라
다들 화이팅!! ㅋㅋ

어느 날 눈이 정말 많이 왔지

아이들은 이러고 있다 ㅋㅋㅋ

이미 놀고 있더라

아이들과 이글루 만들기

팔게 필요하다고 해서 집에 다녀왔는데 엄마가 플라스틱 수저를 주셨다 ㅋㅋㅋ

열심히 파자 ㅋㅋㅋ

어느날 퇴근길에 롯데마트가 들르고 싶었다
과매기를 사왔다
왠일로 과매기를 먹네

의외로 먹을만 함

아랫집에서 100일이라고 떡을 주셨다
이현이 건강하게 자라거라

그리고 애들은 골뱅이 무침
실은 마트에 골뱅이를 사러 간거임

면 킬러는 역시 잘 먹지
매워하면서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어서 같이 세바시 영상을 본다

이런 아이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영상의 본질은 그게 아닐텐데 ㅋㅋㅋㅋ
계속 따라하는 친구들
어딜 가서도 남 눈치보지 주도성 가지라는 얘긴데


강선이 셤보러 갑니다

한선이는 2년 전에 씽씽이 타고 갔던 거 같은데
오늘은 좀 춥다

책 박물관에 주차하고

우리 아들 화이팅

플랜카드도 달았군

그 동안 강선이 부탁으로 책 빌리러 옴
해리포터 시리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놓치마 정신줄 시리즈

셤보고 나온 강선
3문제 정도 못 풀었다고
고생했다

신나게 게임도 하고

밥도 먹고

저번에 선영이가 맛있게 먹었다던 와인 기록해둔다

오늘은 정말 간 만에 호캉스
본보이로 색을 바꾼 웨스틴 파르나스
삼성역에 있는 곳이다

첫 방문이라고 애들에게 이것저것 주는데 
울 애들 이제 너무 컸네 ㅋㅋ
연아 연우 줘라

38m^3 
방도 크고

봉은사 사이드 뷰 배정

기념 컷

간 만에 호캉스
시청에 있는 웨스틴 보다 훨씬 신식이고 고급지다
크기가 일단 커

앞에 보이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나가봅시다
나가 기 전 사진 한장

이런 행사 하네 ㅋㅋ

별마당 도서관 옴

사람이 사람이 사람이
코엑스에 사람이 많더라
특히 외국인 정말 많더라


새 도서관에는 만화책이 많지

넘 늦기 전에 봉은사 다녀오자

이른 저녁
절밥을 먹어보자
돈 주고 파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고기도 있음
김밥 정말 맛있고, 음식들이 정성스럽더라
애들 입맛에는 좀 심심했을 듯

들어가보자
절당?에 들어가서 선영이는 절하고 애들도 따라하고
옆에서 보시는 아주머니가 너무 기특하다고 돈을 주심 ㅋㅋㅋㅋㅋ
다 기부하고 가자

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님 오셨네
뉴진스도 돌아오고 뉴진스님도 돌아오고
애들은 첨엔 뻘쭘하다가
나중엔 리듬 타더라
재미난 경험했다

쌍화차도 한 잔 마시고

애들은 아까 받은 돈으로 약과 하나 사먹고
약과 하나에 2천원 시대

호텔에 불이 거의 다 들어왔네
역시 삼성, 강남인가...

기부 현장

기부 현장

으이그 포즈 봐라
영화보러 가기 전에 좀 쉰다

그리고 주토피아 보러

영화관이 가까우니 이건 좋네

여기가 상영관

효인이 누나가 좋아하는 체인소맨 옆에서 사진

잘 다녀와
둘만 간다

난 대학교 동창들에게 전화와서 얼굴보러 간다
강남에서 만나고 있다고
남자만 9명 ㅋㅋㅋㅋ
과가 다르긴 한데, 절반이 나랑 친해서
마침 정석이에게 전화와서 갔다

애들 영화 끝날 때 마쳐서 간다

우와 잘 만났음 ㅋㅋㅋ

호텔에서 좀 쉰다

아이들도 자유로운 시간
신형이 좋긴하구나
아이들 정말 잘 잤다
한선이가 이렇게 잠을 잘 잔 호텔이 몇 개 없었던 거 같은데
푹신하고 깨끗함

다음 날 새벽 수영복 찾으러 컨시어지 가는 김에 바 가격 구경
뭐 이정도면 reasonable 하다고 본다
한국은 쿠팡이 호텔도 배달되어서 참 좋구만

강선이는 먼저 일어나서 조용히 책봄

아이들과 수영장 갑시다

일단 한 컷 ㅋㅋ

포즈 좋고

리뉴얼해서 그런지 수영장도 깨끗
크기도 크다

자쿠지도 크다

여기 꽤 괜찮은 걸?
웨스틴 계열이면 top 티어는 아닌데, 신상과 크기이 좋긴 하네

애들은 여기서

으이그 ㅋㅋㅋ
봉은사 뷰

강선이도 옴

애들 수영연습 하더니 엄청 늘었다
이제 판 없이도 수영 꽤 한다

힘들어요~~ 가요~~
올라가서 목욕하고
선영이는 절에 갔다

고오오급 호텔

다시 가보자

포즈 보소


점심은 봉은사
어제 못 먹어본 메뉴들을 먹어보자

푸짐하고 난 정말 좋더라
음식에 정성이 있음

감귤 축제를 하고 있어서 참석

애들이 좋아하는 스탬프 투어

도장도 받고
맛있는 귤도 사고
시식도 하고

맨 위로 올라옴

여기서 귤 껍질 조각?

봉은사 뒤가 이렇구나
어제는 어두워서 못 봤는데

미션 성공하고 키링 받는다

귤 관련된 제품들

그리고 소원을 적어보자

우리 가족 소원들

여기도 음용이 안 된다
약수터 음용을 해보고 싶은 한선

아까 받아온 것들은 나눈다

이것저것 정말 많이도 주네

저 귤은 정말 맛있었음

저녁은 KFC...
하아... 앞으로 배달은 자체 배달은 피하도록 하자 ㅋㅋㅋ

정말 간 만에 호캉스
간 만에 해서 그럴까? 새호텔이라서 그랬을까? 정말 좋았음
이제 포인트 거지 됨 ㅋㅋ

다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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