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새 정말 업데이트가 뜸해졌네 ㅋㅋㅋ
이걸 매주 올렸었는데, 요샌 한 달에 한 번이네...
구글이 업데이트 하더니 사진이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있어서 올리가가 참 어렵
요새 집에 오면 애들이 하자는 루미큐브
한 번 몰아서 하다가 지겨워지면 다른 게임도 하고
추석이라 내려가는 준비
이번에는 추석이 길어서 차를 타고 간다
애들 차박 느낌 나라고 쿠션 장착
새벽에 차가 너무 막혀서
금요일 저녁 즈음에 내려갔다
애들은 매우 신났음
가면서 왜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지 논의도 하고 코난도 보고
쉽게 내려왔도다
여수 집에 도착
많이 큰 애들을 보고 놀란 부모님
아이들과 같이 루미큐브
토요일 아침
다 같이 맛있게 먹고
포즈봐라
오늘은 어무이 모시고 광주로 출발
외할머니 뵈러 왔다
돌보시는 분들 드시라고 땅콩빵을 사서 간다
여기 업무지구인가?
커피숍들이 많음
바로 구워주는 땅콩빵은 맛있지
주무시고 계시는 외할머니
너무 졸리셔서 아무도 못 알아보신다
건강하세요.
또 찾아뵐께요.
점심은 월야면에 와서 먹는다
생비를 드뎌먹어보네
육회가 검은색임 참 신기함
아이들 간식도 하나 사고
아이들은 갈비탕
맛나게 많이 먹어라
함평 한우 갈비탕인 듯?
자 갑시다
산소를 이번에 새로 해서 나산면 들어갑시다
감은 못 샀는데, 여기 널린 것이 감인데 팔겠냐구 ㅋㅋ
사산사
안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구만
도착
비가 조금 온다
아이들과 수확하러 출동
가지와 고추가 아주 잘 열렸네
아이들의 농촌체험이네
한 가득 수확하고
강선이도 멋지게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날이 갰음
한선이는 이 숫자판 기억하더라구
도착
와 엄청 깔끔하게 되었네
아이들이랑 같이 막걸리도 따르고
우리 할머니가 좋아하셨던 스벅 커피도 한 잔
할머니랑 같이
자 이제 돌아가자
돌아가는 차에서는 모두 한 숨 잡시다
저녁은 처가댁에서
참 이 판에 고기 굽기 어려움
고기는 얇고 불은 약해서 일까
라 갈비까지
홍어회와 전복까지
전복 어마어마하게 크더라
난 불장난 시작 ㅋㅋㅋ
불이 타오른다
항상 추석에 하는 불멍
캠핑 대신이지 뭐
불을 피우고 있으면 애들도 한 둘씩 나오고
장작 넣을 사람?
장인어른도 나오시고
장모님이랑 손지
강선이도 한 컷
아이들은 잘 논다
그걸 지켜보시는 장인어른
장작 넣기
아이들에겐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게임하러 들어간 아이들
뭘해도 재밌지
어른들의 시간
아이들은 게임 삼매경
불은 활활 잘탄다
형네가 왔다
이번에 군대가는 강선
음식도 하고 그러니 어떻게든 외식을 타개해보려고 하지만 완강한 아부지의 반대 ㅋㅋㅋ
일단 형수님, 형만 모시고 요 앞 스타벅스라도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는 것이 흔치 않지
여수에서는 참 흔한데
오 준선이가 애들 데리고 농구하러
준선이가 참 애들 잘 봐줘
어른들은 음식 마련
명선이 참전
애들 실력에 엄청 놀램
명선이는 온라인으로 루미큐브 하던데
할아버지와 손자들 식사
강제 김치 시식 ㅋㅋ
난 어제 그제 운전을 너무 많이 해서 좀 탈이 난듯
급 병원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고 장염인 거 같다 정도
준선이랑 애들은 농구 중
애들은 준선이 형아 엄청 좋아하겠네
다음 날 아침 밖에 나갔다가 서로 문을 열겠다는 친구들
추석 당일
제기를 닦아보자
다들 닦아 닦아
분주한 주방
애들이 커서 애들도 이제 돕는다
올해의 상
손지들이 술도 따르고
ㅋㅋㅋㅋㅋ
조상님들, 왕할머니 행복하시겠다
이한선 개구쟁이가 내 핸드폰을 탈취했구나
으이그
막내 작은 아버지네도 오셨음
맛있게 드세요
손자들과 함께 식사
오 이거 명선이가 쏜거던가?
애들도 하나씩
막내 작은 할아버지는 올라가시고
아이들은 농구하러
더워서 옷 벗고
농구공이 골대에 걸려서 신발들 던졌는데 글쎄 정자 위로 올라감
낙시대 출동 ㅋㅋ
월척을 잡았네 ㅋㅋㅋ
어머니 좀 쉬시라고 점심은 피자
그리고 우리는 처가댁으로
남은 장작으로 퐈이어
애들은 아래에서 공놀이
장작에 습기가 많이 묵었네
양호형님이 잡아오신 쭈꾸미와 갑오징어
맛있지
아이들도 한점씩
그리고 군고구마
향이 죽인다
아이들은 안으로
다음날 아침
강선이랑 산책을 가보자
강선이 아빠랑 베트남에서 아침에 산책 나간거 기억하지?
조금만 나가도 논이다 ㅋ
벼가 제대로 익고 있구나
지난 번에 우렁이가 많았던 거 같은데
장모님 댁 앞에서 한 컷
포즈 잘 잡네
오전에는 애들과 같이 국동항에
첫 수는 이한선이
배달구가 추석이라 많이 컸네
또 잡은 건가?
강선이도 잡음
1타 2피!!
참돔 사냥꾼
와 참돔을 잡을 줄이야
오늘은 애들이 강태공
또 참돔 잡음
참돔 헌터!
참돔이 손맛이 좀 좋긴 하지
너무 애기들이라 다 놔줬다
잘 낚더라
작긴 하지만 그래도 입질이 계속 있고
갑자기 비가 와서 피신
간식 시간이다
다시 시작된 낚시 타임
난 쏨뱅이 낚
낚시꾼들ㅋㅋㅋ
여기가 안전해서 낚시하긴 좋은데 애들이 좀 작긴 함
그래도 입질이 있으니 심심하진 않음
가끔 뜬금포가 나오긴 하지
깔따구들 있어서 애들 좀 잡아봄
여기오면 항상 하는 ㅋㅋ
한선이도 깔따구 잡은 ㄷㅅ
마무리는 배달구
그리고 집에 가자
밥 먹고 오후에는 축구하러 가야지~
추억의 여도를 가보자
잔디밭으로 바뀌었네
옆에 농구장은 내가 범규랑 테니스 코트 일때 많이 밀었는데
선생님이 키 크다고 나랑 범규만 시켜 ㅠㅠ
애들과 패널트킥 연습
날은 덥다
애들은 축구
골 넣으면 골키퍼
추석이 정말 덥다 ㅋㅋ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는가
난 좀 쉬다가 혼자 낚시를 ㅋㅋㅋ
어제 예약한 포인트 피싱
혼자 갈치 낚시는 처음이구만
준비해준 김밥을 먹고
안에도 잘 되어 있던데? 개비 한 듯?
라면도 있고 간식도 많다
아 정말 안 나오다가 드디어 첫 수
아니 오늘 선장님 30g짜리 준비하라고 하셨으면서!! ㅠㅠ
내만권 출조라서 파도가 거의 없어서 10g 이하를 써야 함...
내만권에서 왔다 갔다
소호동 앞에도 가고
웅천 앞도 지나가고
옆에 자리가 다행히 비어서 그래도 편하게 했네
옆에 여성?분은 360일 낚시 다니신다고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조황이 대부분 좋지 않았음
난 20마리 턱걸이
대를 두 대를 해서 가능했음
루어로 잡은 것 보다 그냥 걸어둔 것으로 더 많이 잡은 듯 ㅋㅋㅋㅋ
그 와중에 고수 분은 정말 많이 잡으시더라 50마리는 잡으신 듯
내 옆 두 분은 20마리 못 잡으신 듯
싱싱한 갈치가 왔어요
내만권이라 이지, 이지 반이다
손질 싹 하고 올라간다
그래도 재밌게 했다 간만에
갈치는 참 힘이 좋아 잡는 맛이 있어
그래도 양이 꽤 되더라
점심은 남은 쭈꾸미 라면
화로대도 정리하고
간 만에 올라가서 신난 친구들
위에서 보물을 발견한 듯
그리고 애들은 먼저 웅천으로 갔고 나랑 선영이는 뒤따라 갔음
애들은 오늘 갯벌체험? 신나게 했는데 한선이는 손을 다쳐서 여기에 이러고 있더라
애들 데리고 이제 집에 가자
고기만 맛 좀 보고 가려는데
애들이 너무 맛있다고 너무 잘 먹... 민망쓰 ㅋㅋ
와 가는 길에 모형이 만남
왕신기
아영이랑 모형이랑 동갑임 ㅋㅋㅋ참고로 ㅋㅋㅋ 키차이 봐라
집에서 저녁 먹고
탁구 치러왔는데 닫아서 여기 잠깐 들름
뭐라도 사서 올껄
애들은 다시 시작 ㅋㅋ
집에 안 가냐...
성을 만들고 제대로 해자를 만들었네
집에 갑시다
웅천 많이 변했네
그리고 다음 날 올라 가는데....
애들은 갑자기 부산 일정이 생겨서 나만 먼저 올라가는 걸로
다만, 혼자 밥먹고 그래야 하니까
일산으로 출동 ㅋㅋㅋ
저녁으로 마장동
아마 오후 내내 운전 피로로 쓰러져있다가 저녁먹으러 기어 나간 듯 ㅋㅋ
껍대기도 먹어주고
깔끔하게 한 판
요새 다시 계속 이기는 듯 ㅋㅋ
덕분에 출근은 일산에서
여수에서 가져온 대하로 저녁
와 대하 정말 맛있더라 부드럽고
대하는 다르긴 하네
잘 먹었습니다.
아마 어제 남은 재료를 다 넣고 라면을 먹고 수서로 출발
애들은 부산에서 아주 신나게 놀고 온 듯
루지도 타고 작년 여름에 묵었던 호텔도 가고
외삼촌에게 고마워 하거라
일요일 아침 한선이 친구들 운동하러 만나는데
물 가져다 주러 가니까 아니 아빠들이 다 나와있네???? ㅋㅋㅋㅋ
오후에는 게임도 하고
기태에게 놀러올꺼냐고 연락받아서 간다
마트가 닫아서 동네 마트 가서 간단하게 과일사고
새집 좋네
인테리어도 싹 되어 있었다고
애들은 재밌게 논다
이 날 참 맛있게 먹었지
두바이 산?
애들은 게임해야 조용
인도에서도 위스키가 ㅋㅋ
카발란이 제일 비싸고 나머지는 양으로 판 듯
이 날 위스키 꽤 마셨지...
잘 받더라
집 산 거 축하하고 집 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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