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 일요일

22년 4월 30일~ 5월 1일 남산타워 아니 N서울타워 1부

벌써 4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은 강선이를 등원시키고 출근합니다
출근이 늦어지니 (기존 대비 1시간 반~1시간) 애들을 등원시키고 출근한다

오늘부터 점심 도시락 제공 대신 1만 포인트를 줘서
첫 번째 식당은 맘스터치 랩을 가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 실패...
너무 오래 기다림

쉬림프 플렉스 버거 였나?
먹고 나서 배가 너무너무 불렀음..

저녁은 박서연 프로를 만나서 같이 저녁을
처음으로 삼백돈을 왔음

아마존의 일 방식도 듣고
(일 많고 상여는 별로 없다고?)
의외로 컨설팅 쪽의 개발 직군으로 들어간 듯 한데
요새 계속 재택이라 정말 간만에 출근했다고
다음 번엔 이스트 3층 코피숍에서 만납시다

밤새 약간 비가 왔어서인지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

출근 길 잠실역에서
재작년만 해도 저 건너편으로 출근했는데 ㅋㅋㅋ

저녁은 욧수와 창현이 구로 멤버를 만남
고등어는 안 된다고 해서 셋이서 만났는데
가게에 자리가 없음
사람들... 벼르고 있었구나!!

소고기로 시작
이넘의 회사는 6시 반 이후에 퇴근이라 도착하니 7시 20분이 넘구만

참 돼지고기도 예쁘게 나온다

맛은 있던데 소고기 먹고 먹으니 덜 하네? ㅋㅋ

숯불에 구우면 기름이 쫙빠짐
고기 무서워서 못 먹겠다!!
무슨 물가가 이렇게 올랐냐?

2차는 호텔에서 간단하게 한잔
이날 좀 마신 듯?
호텔 가는 김에 약속을 잡은 거지만 와 정말 편한데? ㅋㅋㅋ
구디에서 술 약속 잡히면 고려해봐야겠다 (저렴하다는 가정 하에)

그 다음 점심은 일본식 라면으로 해장
뭐 라면보다는 돈까스로 해장 한 듯
돈까스 맛 집!!

목요일 조식
내가 좋아하는 over medium 계란 두개 ㅋㅋ
오늘은 쌀국수 스킵해봅니다

출근하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

당분간 못 올 거 같으니 후식까지 ㅋㅋ

월요일부터 과식해서 샐러드를 먹었는데 (저녁에 회식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았음
포케가 밥이였음 ㅋㅋㅋ

다음 주부터 새 짝궁이 될 진영님과 코피 한잔
실ㄴ라스테이 밑에 코피샵인데 케이크 맛집인 듯
케이크 31 인 듯

저녁은 드디어 첫 회식
저번에 코로나 때문에 워크샵 참석을 못 해서 너무 아 쉬웠음

2차 맥창 같은 곳 왔는데
회식도 풀리고 거리두기도 풀리고 그러니 바글바글

보복 회식시작
약속도 슬슬 잡히기 시작하고 이제 주말에도 주중에도 바쁘구나

금요일 아침 간 만에 내 방에 쳐 들어 온 아이들

강선이를 데려다 주고 갑니다

잘 다녀와~~ 신나게 놀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아침에 찍어봅니다
내일은 애들과 저~~~~ 앞에 보이는 남산 타워를 가기로 함

와 하늘 대박
내일도 제발 좋기를!

점심은 한식을 뚫어봅니다
소소

퇴근 길에 노랑통닭 시키고 애들 간식으로 줌
선영이는 동네 아주머니들과 술 한잔 하러 가심

포켓몬 시청 후 ㅋㅋㅋ
잘도 만든다

와 난 너무 너무 피곤하다
요새 야근도 좀 하고 어제 회식도 하고 금요일이니까 피로가 몰려온 다아아아~ 

버티고 버티다 잠을 자렵니다
내 방에서 만난 거 자랑하는 이강선~!

이 번 주말은 위너 군대가기 전에 콘서트 보시겠다는 마눌님께 자유를 주기 위해
애들 둘 데리고 나옴
코트야드 남대문을 예약해서 위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오늘은 남산타워!!
애들도 항상 한강 다리 넘다가 보기만 해서 엄청 좋아함
실은 니들 어릴 때 가보았단다~ ㅋㅋ
주차는 국립극장에 하고 

아침 10시 조금 전에 도착한 것 같음

버스가 온다아아~~~

와 자전거도 타시고 정말 부지런한 분들 많으심

철쭉도 정말 예쁘게 폈구나
손에 손잡고!!

버스를 탈까 하다가 결국 걸어가기로 결정!!
강선이는 힘들 것 같다고 했지만 가보기로!!

멋진 포즈!

우리는 걸어갑니다!

버스 길과 계단 길의 갈림 길에서 애들이 선택한 길

블로그에서도 본 길이기도 하지

사진 한장 찍고 갑시다!

그냥 올라기는 법이 없는 친구들

영차 영차!

또 갈림 길이 나왔음

또 계단으로 갑니다
계단에 숫자가 있어서 몇 개가 있는지 유추할 수 있는데..
약 600개가 넘었음

남산 둘레길
정말 잘 되어 있다
서울 한 가운데에 산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듯
예전에는 4대문들이 성벽으로 연결되어 있었는 듯
정말... 옛날에 대단 함

여기가 한양입니까?

점점 올라오는 우리들

어제 하늘이 그렇게 깨끗했는데 하루 만에 탁해져서 조금 아쉬움

포즈쟁이 이강선
이 산책 루트는 사람이 많지 않음
그래서 더 좋음 (나중에 이유를 알겠더라 ㅋㅋ)
(대부분 안중근 기념관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가니까)

롯데 타워도 보입니다

계단을 다 올랐고 이제 다른 길
새소리도 들리고 푸르고 정말 좋다

우리의 목적지

또 다른 갈림 길
우리는 서울타워로 갑니다

산길 뒤에 이윽고 우리가 알고 있는 도로 길이 나옵니다
이 길이 버스길

참 너무 잘 되어 있다
담에는 둘레 길로 쭈우우욱 걷고 싶구나

자 가봅시다!!

애들은 하나도 안 힘 들데...
난 힘든데..
분명 강선이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하나도 안 힘들데 ㅋㅋ

그러다가 내 오른 어깨 위에 애벌래 친구가 왔다
아주 작은 친구인데, 친구들은 신기해 함
너무 너무 작은 친구

정말 작다 ㅋㅋㅋ
그래도 애들 꼬물꼬물하고 가는 것이 보여서 애들은 신기하다고

잘 가라 친구

드디어 버스 종착점을 지났다!!
예전에는 버스타고 와서 여기부터 걸어갔던 듯

가봅시다!

가늘 길에 민들레가 두 개가 있어서 신기하다는 친구들
자연 관찰 시간! 민들레 잘 날려줬음

형제는 손을 꼭 잡고

멋진 포즈 한 방

타워는 아직 문을 열지 않았지만 들어가 봅시다 (11시 오픈)

입구 컷?

에르지가 돈 좀 썼구나

애들은 별똥별이 보인다~~!! 신기하다고

저 위에 유후구조대가 있었는데 거기로 가보자고
그래서 4층으로 바로 옴

유후 구조대 앞에서!!

들어왔더니 역시나 잿밥에 관심있는 친구들

에르지 광고 이편
안경쓰면 볼만 함

재미 붙이신 친구들

계속 관심있는 친구들

내가봐도 잘 만들었더라

날아오는 3D를 잡으시겠다는 친구들

가관임 ㅋㅋ

끊이지 않음 ㅋㅋ

그리고 관심있는 것은 게임... ㅡㅡ;;
아직 안 염

강선이가 나중에 얘기하더라 나중에.. 이거 해볼 수 있겠찌? 라고 ㅡㅡ;;;
라바에서 탱탱볼이 나왔는데, 강선이 가지고 싶은지 계속 형 줘~ 이거 가지고 싶다 ㅡㅡ;;

애들과 스티커 사진을 처음으로 찍업 보니다

처음 실수로 언어를 중국어로 눌려졌는데, 강선이 안 하겠다고 ㅡㅡ;;

계속 탈출하려는 이강선 ㅋㅋ

이제 낙서의 시간

낙서의 결과물

나머지는 다 보관하시겠데 ㅋㅋㅋ
언제까지 붙어있을까? ㅋㅋ
아래 쪽에 붙였으니 다음에 오면 확인해봅시다!

다시 시작한 3D 잡기

체험할 것이 많아서 좋구나

이것이 쓰뤼디란다

자 이제 윗 동네로 가봅시다

유후 구조대

11시가 조금 안 되었다 약 10분 전?

자물쇠 밭 발견!

친구들은 엄청 신기해 한다
이게 뭐냐? 왜 열쇠 넣는 곳이 없냐? 등
일반 자물쇠부터 주걱까지
핸드폰 케이스에 편지써서 많이 하는구만
그것이 트렌드인가! 

궁금궁금

멀리 보이는 서울 북부

친구들 멋진 포즈를 부탁해

네이버에서 예약한 

역시 친구들이 관심있는 것은? ㅋㅋ

신기한 의자를 발견

킹콩이 와서 부쉰거 아니냐니까 원래부터 이런 것 같다고 하는 이한선

와 완연한 봄 날씨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정말 자물쇄가 많구나

자물쇄 트리
한선이도 하고 싶다 길래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하거라~~~

드디어 전망대 들어갑니다

우우 입구부터~!

와~!!! 정말 멋진 곳이 나타남

진짜 멋있더라

밑 바닥이나 화면들이 움직이니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
쉴세 없이 돌아다니는 친구들

어른인 내가 봐도 멋지더라

쉴세없이 돌아다니는 친구들

멋진 이강선

테마가 정말 여러가지

정말 신경많이 썼구만

우리 멋진 친구들
그 와중에 머리 크게 나온 이강선

무한 루프

저 바깥 움직이는 것을 박자맞춰서 움직이는 친구들

우리 애들만 도는 것이 아님 ㅋㅋㅋ

완전 다른 테마

친구들도 지치지 않음

이번엔 꽃 샤워

정말 사이 좋은 우리 친구들

보난 나도 신기하더라

다행히 오전이라 사람이 거의 없다 ㅋㅋㅋ
드러 눕는 친구들

와서 또 드러눕는 친구

많은 애들이 왔다 갔지만 우리 애들은 끊임없이 놀더라

이 번 테마는 서울인 듯 한데
뒤에 뛰어다니는 친구는 누구? ㅋㅋ

쿵쾅쿵쾅 다 부셔버리겠다~!

이제 한 바퀴 돈 듯 하다?

여기서 한 바퀴 돈 친구들은 별로 없을 듯?

그리고 드디어 엘리베이터를 타러 갑니다
오전에 사람이 없어서 그래도 신나게 놀았네

약 30초만에 N타워 전망대에 도착!!!
과연 친구들은 전망대에서는 어떨까???
너무 길어져서 2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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