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5일 일요일

22년 5월 5~8일 5월은 가정의 달 여수 3부

2주 연속 3부작이 나오다니 ㅡㅡ;;


여수에서 몇 백 장을 찍었는지, 여튼 3부 간닷!

아침에 일어나서 할아버지 앞에서 태권도 시범 중인 친구들
강선이도 따라한다

할아버지가 자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아침에 가오리찜, 낚지 볶음, 토마토 아주 먹을 것이 많음
선영이는 처가댁으로 넘어가고 (청소하러)

난 애들과 탁구 치러 가는 길에 잠깐 놀이터
이제 이런 곳은 잘 올라가는구나

놀이터에서 놀고

한선이도 올라갑니다

그네도 타고

탁구장 도착

한선이가 많이 늘었네
드라이브 구질도 한 두 번 쳤었음
다음에는 백을 가르켜야지

강선이가 집중 교육이 필요한데

서브 연습 중인 친구

스코어 판도 제대로 가져 옴

강선이 가르키기
그래도 공 맞추네
(예전에는 전혀 못 맞춤)

심판님

점수 잘 세어 주세요

한선이 실력이 많이 늘었음

강선이와 한선이 대결 중

내가 강선이 서브는 배우고 하라고 했더니
왜 못 하게 하냐고 서럽게 우는 친구
아빠가 잘못 했다고 하고 서브 알려줌

울고 있는 동안 한선이는 벽치기 연습
그래도 기다려주더라

결국 강선이 홀로 마지막에 서브 멋지게 성공하고!!

아까 문구점에서 5백원을 주웠는데, 강선이는 문구점 언제 가냐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왔음

문제는 5백원짜리가 거의 없음
물가가 많이 오르긴 했구나

그래서 옆 동네 편의점에 옴
오백원짜리 랜덤 뽑기가 있었지만

뽑기는 한 명 밖에 못 한다는 한선의 주장으로

오백원짜리 새콤달콤을 샀지

이제 먹으러 가자~!

맛있는 간식 타임

그리고 친구들은 골프 리그 개최

이렇게도 저렇게 하다보니 들어가네?

다른 한 명이 나가는 공 잡아주기 (스펀지 공)

아주 웃겨 그냥
그 와중에 싸우기도 하는 친구들

어린이날이라고 거금을 주신 부모님

확실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구나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
장난감은 안 사는 걸로

그리고 처가댁 모임에 조인
cafe 155라는 곳인데 순천과 여수 중간 즈음에 있음

갯벌이 있는 곳

한 동안 핫플이였다고 한다
쉽게 가기 힘든 곳인데 잘 꾸며놓았구만

우리는 갯벌로 가보자
이미 양호형과 승민이는 갯벌로 다이브

난 양호형 장화신으신 줄...
다 머드였음

돌을 들추면 게가 있음 (아주 작은)

애들 자연 체험 많이 하고 가는구나

저 멀리 커피숍

애들은 게잡니라 신났다

강선이는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점점 큰거 잡더라

지금은 이만큼 (승민이가 잡아둔 것이 많음)

게굴을 발견했음!!

강선이는 물릴까봐 재빨리 통으로 던짐 ㅋㅋ

손은 이미 머드로 가득

강선이 신발은 그래도 깨끗하네

둘의 협동으로 여기서 꽤 큰 게를 잡음

자랑스러운 강선

머드에 풍덩
발이 안 빠짐
난 애들 넘어 질까봐 전전긍긍

완전 빠진 최승민 ㅋㅋㅋㅋ

최승민 장화신었네

꽤 잡았음

자 이제 슬슬 가자

조과 확인
그래도 애들 다 놔주고 간데

놔줍시다

놔주는 것도 한 세월
애들은 간단히 씻고 발 봉지로 싸서 양호형 사무실로 바로 감

난 장모님과 뚱벌 자매 모시고 갑니다

커피숍 잘 해 놨구만

도착하니 씻고 있더라
순천으로 넘어옴

엄청 넓은 사무실
고기 뭐 먹어도 되겠다
탁구대가 있는데 한선이가 계속 탁구치면 안되냐고

옷 갈아입는 친구들
펠리컨 있다고 좋아하는 강선

음료수도 하나씩 먹고

멍뭉이가 있었네
외로운지 사람들을 엄청 반긴다

강선이는 저 멀찍이 ㅋㅋㅋ

살짝 만지고 다시 도망가기

이렇게 개를 가까이에서 보기도 어려우니
애들은 참 좋은 경험 많이 하는구만

이제 가야지~!

오늘 안에 갈 수 있을까?

저녁은 광양이 아닌 무선지구 광양숯불고기

여기 온 이유는 방이 있어서

13명 식구가 그래도 다 들어가네
먼저 애들은 오징어 냠냠
샐러드도 냠냠

저 육사시미도 냠냠
한선이가 육사시미 제일 많이 먹었고
선지는 강선이가 제일 많이 먹음

단 호박도 먹고

윤호 인물 나네

숯이 예쁘네요

간만에 가족사진

우리는 삼겹살

저기는 광양 불고기

넘어온 광양불고기
고기는 좋아 보이는데 조금 두꺼움

먹신 이강선

선지를 몇 개를 먹는지 대단하다!

아이들 사진찍기

다같이 브이

다같이 하트!

장인어른이 애들 데리고 먼저 나가심

애들 뭐하고 있나 했더니 달리기 하고 있더라

와 이강선 정말 빠른데?

윤호차례~!

다같이 달리기

용돈 받는 친구들
한선이는 회장님이라고 10만원!!

그리고 집에 와보니 애들은 축구 중

집에서 축구할 수 있고 좋더라

신나게 뛰어놀아라

나는 우선 오늘 저녁 준비를 합니다
언능 숯을 만들어야지

지옥불이 폈습니다

소시지도 한 번 삶고 옆은 고구마

한 편에는 솜사탕 만들기
야외에서만 가능 함

만든 숯으로 고구마 굽기와 소시지 구워먹기

윤호의 일탈 (맘껏 먹기)

소시지도 굽고

마시맬로우도 먹고

소시지와 마시멜로우

어느 새 윤호가 ㅋㅋㅋ

아이들의 성지

그 와중에 윤호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불벙하는 사람, 솜사탕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그 와중에 고구마 냄새 죽임

애들에게 정말 인기 많음
원없이 먹어라

원 없이 만들어보고

이제 다들 화로대 앞으로

고구마 한 30분은 익힌 것 같은데 아직도 약간 덜 익음
그래도 맛나더라

지글지글

이제 불꽃놀이 시간

크로스!

2층 집은 바쁩니다

이 번에 불꽃놀이 다 씀 ㅋㅋ

많이 가지고들 놀아
고모부가 다음에 또 가져올께

그리고 애들은 이제 안으로

알까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자 이제 다시 장작을 해볼까?

지옥불

어른들 세상

불멍하다가

애들은 다락 방에 감

여기서 인사하고 있더라

숯이 엄청 나왔음

그럼 뭐 꿔 먹어야지!

오늘 아타고 열일한다
갑오징어 출동

와 정말 맛있더라

잘 구워지고 있음

자르자마자 애들이 소문 듣고 와서
그 자리에서 정말 순삭

더 줘 더 줘~!

소시지 궈먹으니까 정말 맛있던데?
앞으로 소세지는 여기에???

남은 숯 구경
다들 오늘 불멍 지대로

윤호도 해보고 싶어요~

용광로 같구나

바람을 불면 더 예뻐짐

자 이제 마무리하고

다음날 아침 (일요일) 5시에 일어나서 5시 반에 출발
글도 안 막히고 잘 왔다
오늘 교통지도 보니까 지옥이더라

강선이는 받은 돈으로 책 사고 나머지는 저축
한선이는 주식과 저축으로 하겠다고 ㅡㅡ;;

안 본 사이 바질이 엄청 큼!!
강선이도 놀랬는지 폭풍 자랑!

한 번도 안 쉬고 와서 난 오전에는 좀 잔다

점심은 라면 먹어줘야지!!
나이가 들었나 라면이 소화가 안된다

오후에는 이발하고 잠깐 다농에 떨어진 식재료를 보충하러

갑자기 강선이가 방에 들어가더니 어버이날 꽃과 편지를 써왔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기특한 것!!! 

저녁은 맛난 된장국과 조기구이

그리고 이번에는 한선이가 방에 들어가더니
한참 있다가 오더니 방탈출 게임을 하자고 한다

단서를 찾아서 힌트를 얻자

다음 힌트 장소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문제는 대략 이렇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친구들
빨래가 그대로 나와버렸군 ㅋㅋ

가족들을 보는 것은 항상 좋구나
간만에 여수 다녀와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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