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8일 일요일

22년 4월 30일~ 5월 1일 남산타워 아니 N서울타워 2부

와 드디어 올라왔다 (30초 만에)


난 얼마만에 올라오는 가?

재진이형이 책 썼다고 01년도인가? 회전 레스토랑에서 돈까스 사주신 건 기억한다 ㅋㅋ

그 때 돈까스 한 2만원 했던 듯; 그 때 야경이 참 멋졌었지!


밑에서 보나 위에서 보내 크게 다르진 않는 듯?


애들은 전망대 관심 X ㅋㅋㅋㅋ

맛있겠지? 친구들~

저~~~기가 우리 집?

우리가 저 정 가운데에 있는 국립극장에서부터 올라 왔단다~
친구들은 저 멀리서 부터 올라왔다고 놀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있나~?

참새는 나임 ㅋㅋㅋ

친구들은 미끼 상품에 푹 빠져있음

재밌니?

난 잔 있으면 하나 사야지? 했는데 있네???? ?? ??

오른 쪽 거 하나 삽니다 ㅋㅋ
6500원

친구들은 경치고 뭐고 전망이고 뭐고 없음 ㅋㅋㅋ

강선이가 오늘 호텔간다니까 형이 저번에 고른 것 처럼 고르기로 했다고 해서
오늘은 강선이가 고르기로

다만 옆에서 한선이가 이걸 사야 한다고 엄청 부추기고 있음 ㅋㅋ
결국 전망대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친구들
득템하나 하고 내려갑니다 ㅋ

배도 고프다고 하니 내려갑시다
N타워의 화장실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제일제면소로 갔습니다
창가 마지막 자리 하나 잡았음
N타워 전망대 티켓이랑 B세트해서 48000원? 그 정도 준 듯 함

메뉴는 대략 이렇지만

애들은 메뉴 나오기 전에 이거 해도 되냐고 ㅋㅋ

나오기 전까지만 해라
이강선이는 너무 구멍이 많다 하기 어렵다 힘들다 시전 중
한선이보다 약간 느리지만 하지만 잘 하더라 

돈까스는 못 참지!!!
우동도 못 참지!!
그리고 먹고 버스 타고 내려옴
버스가 노선이 길지만 생각보다 빨리 가더라

일방 통행인 관계로 시간을 아끼려면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걸어가서 버스타고 내려오는 것이 제일 빠른 듯
예전에 형이랑? 혹은 장인어른과? 누군 가 여기서 걸어 올라간 것 같은데??

그리고 1시 반 경 남대문 코트야드에 도착
한 달 전에 예약해서 약 15만원 초반 대로 준 듯

친구들아 좀 얌전히 있을래?
코로나 단계가 낮춰져서 인지 사람도 많고....

업그레이드는 기대도 안 함
좋은 방 다 나갔다고
욕조 있는 방, 레이트 체크아웃 하다 보니 뭐 뷰는 없다
저번과 같은 포지션의 방 (바로 옆 호텔)

오늘은 18층
한선이는 저번에 19층이였다고 바로 기억하더라 ㅡㅡ;


애들은 오자마자 산 장난감
정말 효자 노릇 많이 한 장난 감

자리에 앉어서 본격적으로 해 봅시다

13,000원 줬는데 정말 효자 노릇 했지

그리고 시작 한 물놀이
한선이는 계속 여기 바 내려달라고 ㅡㅡ;; 많이 컸네 컸어!

물안경 쓰고 서로 좁다고~~ 좁다고~~~ 
강선이는 형 보고 나가달라고 하고 하아아아아아아~~
한선이는 내가 왜 나가야하냐고 ㅋㅋ

둘이 씻기고 머리도 말리고 잠옷 갈아입히고 (오늘 안 나갈 거임)

나온 친구들은 바로 게임 시작
난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날 때까지 이거 하고 있더라..
정말 효자 템

계속 계속

다섯 시 십분 즈음 해서 라운지에 올라옴
올라가기 전에 남대문 뷰를 
정말 틈사이로 보이는 구나 ㅋㅋ
저 왼쪽에 있는 방이 제일 명당인 듯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포기하면 주려나?

라운지는 남산타워뷰

자자 떠봅시다

마무리!!
도시락 두 개, 맥주 한 컵, 양주 하이볼 재로 한 컵, 음료수 두 개 담아서 내려갑니다

오늘의 저녁
(집에서 가져온 콜라 포함)

친구들 배고플텐데 맛나게 먹어라~

서울 호텔에서 밖에 보면서 먹는 저녁이란 ㅋㅋㅋ

포즈 보소~~!!

하나는 식사 하나는 디저트를 떠왔는데4
강선이는 밥보다 과일이더라
파인애들, 오렌지, 포도 엄청 먹더라
그리고 후식은 케이크!!

난 애들 다 먹이고 받아온 와인이랑 한 잔
진저에일 하이볼 맛있더라
맥주는 맛 없더라
와인은 남겼다

친구들은 밥 먹고도 오늘 산 장난 감

정말 너무 너무 잘 샀네...
이강선 잘 골랐다

달팽이 정도는 껌이라구요~!

강선이도 도전!!
강선이 좀 어려워해도 잘 하더라
처음에는 안 되다가 성공한 것도 많음

힌선이는 3차원 생물을 만드는 것을 시도 함

달팽이 나도 해보라고 ㅋㅋ
나도 성공!!
생각보다 어려움!

집 만들어 달라니까 만들어 옴

집이였나? 나무였나?
너무 잘 만듬

도면 찍어달래 ㅋㅋ

피카츄 만들어달라니까 만들어 옴 ㅋㅋ

정말 대단하다!

이건 뭐였지?
거북왕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더니 만들어서 옴 ㅋㅋㅋ
너의 상상력과 실행력에 엄지 척!!

그리고 애들은 저녁에 포켓몬 보기
난 졸려죽겠는데 친구들은 아닌가 보다
애들은 포켓몬이 너무너무 재밌는지 9시 30분이 넘도록 잘 생각 없음..
결국 영화가 끝나고 잘 수 있었음 ㅋ

한선이가 영화보면서 그린 가계도
대단하구만.....

글이 너무 길어져서 3부로 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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